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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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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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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뒤 마감입니다 괜찮으신가요? 예? 예 저 시간 많아요 (당황)아...예...
당장 감자칩 원조가 증오를 담아 만들어짐
우리나라에 하나 있지
그러면 마감시간 3분전레 시키면 되는구나.
네 감사합니다~ (너말고 개1새끼야ㅠ)
"옛다 얇은거 이 십새야"
감튀로 손님이 ㅈ같게 굴어서 감자 ㅈㄴ얇게 썰어 튀기고 소금 ㅈㄴ 쳐서 줬더니 오히려 좋아했다는게 감자칩의 원조랬나
그 주방 마감 몆분남기고 오는주문들. 회사로치면 6시퇴근 5분전어ㅣ시키는 일과같지.
아 ㅋㅋ 예전에 오코노미야끼 가게에서 일할때 마감 3분 전에 온 손님 오코노미야끼 분노를 담아 반죽한 기억 나네 ㅋㅋ
성계탕 여위타오 크로와상...
미안
그러면 마감시간 3분전레 시키면 되는구나.
2분뒤 마감입니다 괜찮으신가요? 예? 예 저 시간 많아요 (당황)아...예...
비셀스규리하
네 감사합니다~ (너말고 개1새끼야ㅠ)
라스트오더 안할꺼면 나가라고...
보통 마감 10분전에는 주문을 안 받는 국룰 아니겠음?
솔직히 영업 종료 10~15 분전에는 손님 안 받는게 맞지 마감준비해야 하니 이해해줘야지
보통 라스트오더 몇시 이렇게 걸어놓지 않나
아머왕
그 주방 마감 몆분남기고 오는주문들. 회사로치면 6시퇴근 5분전어ㅣ시키는 일과같지.
조랭이떡국?
마감직전 5만원치 주문이 들어오는데
좀 고급진데는 이제 오더 마감이라고 더 주문할거 있냐고 물어보는데도 있지
당장 감자칩 원조가 증오를 담아 만들어짐
루리웹-7743867755
감튀로 손님이 ㅈ같게 굴어서 감자 ㅈㄴ얇게 썰어 튀기고 소금 ㅈㄴ 쳐서 줬더니 오히려 좋아했다는게 감자칩의 원조랬나
루리웹-7743867755
"옛다 얇은거 이 십새야"
ㅋㅋㅋㅋㅋ
성계탕 여위타오 크로와상...
아 ㅋㅋ 예전에 오코노미야끼 가게에서 일할때 마감 3분 전에 온 손님 오코노미야끼 분노를 담아 반죽한 기억 나네 ㅋㅋ
꼰대부장이 시킨 믹스커피?
상큼한 가래침 첨가!!
라스트 오더랑 폐점이랑 시간 차이가 있는 가게도 있는데, 그런 가게는 라스트 오더 받아도 별로 화가 나지는 않겠지만, 폐점 전까지 오더 무조건 받는 시스템이면 증오가 생기긴 하겠네.
맘에 안 드는 사위에게 대접하는 슈-퍼 뜨거운 매생이국
우리나라에 하나 있지
인육으로 젖갈을 담궈버린거야? 세상에나
팩트 : 그거 맞다
그런 처형법이 있다더라. 시체조차 썩지 못할 ㅅㅂ것이라는 의미로.
근데 그 젓갈이 저 젓갈이 맞나??
아닐거라는 설도 있어. 글자가 같아서 전달이 꼬였을 뿐이라거나. 공자가 젓갈 좋아한거 가지고 인육을 먹었을거라고 발작한 놈들도 있었고.
숙주나물..?
음... 마음의편지로 인해 취사병이 만든 김밥?
병장이 후임병한테 끊여오라고 하는 라면 이건 무조건 가래침있을껄요
한그릇 한그릇 증오를 담아서
주방 마감 다 하는데 홀에서 주문받은 음식 같은거로군
조랭이떡국이 그렇지않나
크리스마스 이브 때 베스킨라빈스 갔을 때 주문줄이 10명 넘게서있었음 알바생 표정보니 몇시간째 쉬지도 못하고 계속 아이스크림만 퍼올리느라 울상이더라....금방이라도 울것 같은 표정 분노가 아니라 절망을 담은 아이스크림의 맛이었음
오늘은 주문을 안받는다고 좋게좋게 말했는데도 바득바득 우겨서 치운거 다시 꺼내서 만들고 다시 치울때 밀려오는 깊은빡침읗 느껴봐야 다신 그런짓 안하는데 ㅅㅂ 진짜 속으로 개썅욕함 나는 로봇이 아니에오 나도 여가시간이 필요하다고요 ㅁㅁ아 진짜
예전에 뷔페형 음식집에서 일하던 때 생각나네 영업 마감 얼마 안 남았을 때 튀김 조금씩만 남기고 튀김 더 나갈 일 없을 거 같아서 허락받고 튀김기 기름 다 빼고 청소하고 있었는데 마감 직전에 갑자기 손님 들어오고 다 떨어진 튀김 더 달라고 해서 다들 골머리 앓았던 적이 있었지
크루아상이 저주스러운 오스만 놈들 씹어먹자며 초승달 모양으로 만든 거라는 썰이 있는데
울 엄니가 일산 학원가에서 분식집하셨었는데 퇴근하기 10분전에 김치찌개,된장찌개,부대찌개,제육볶음,김치볶음밥,비빔밥 이렇게 학원에서 배달 주문받으신 적이 있어. 엄니께서 그렇게 욕하면서 음식 만들어 보기는 처음이라고 하셨어. 그나마 학원장이랑 아는 사이고 단골인데다 주문하는 사람이 죄송하다고 계속 사과하시길래 전화로 한마디하시려다 겨우 참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