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 키아라 초반에 자기가 특색없다고 울었던거

[IRyStocrats]

지금 생각해보면 키아라도 카나타만큼은 아니지만 엄청 몰려있었던거 같음

구라 언아카이브 노래방송때 키아라 고음 못따라 부르고 그냥 듣고만 있었던것도 그렇고

스이세이가 계속 아이돌 도전했던거 생각하면 

키아라가 칼리나 구라한테 노래로 밀릴꺼 같지 않은데 

일이 잘 안풀려서 그런지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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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데 솔직히 인기도 동기중에서 젤없기도 해서

[DDDEEEMMM]

지하 아이돌 시절도 있었고 버튜버 시작도 그냥 아무거나 해보자란 생각에 한거라자나

[마르군]

당장 아무것도 못한 채로 쫒겨날 뻔 했으니..

[WHITE ALBUM]

지금은 깝치면 빡큐 하면서 대가리 봉크도 하고 강해져서 다행임

[IRyStocrats]

그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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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김아라 라던가 불닭이라는 별명 얻은거에 좋아하는게 다 이유가 있구나...ㅠ

[마르군]

김불닭이라고 하니깐 김아라라고 빡빡 우기던데

[루리웹-2128098680]

난 좀 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요즘 영상 보면
왜 얘가 인기가 없지? 싶은데 옛날엔 어땠길래 그랬지

[비셀스규리하]

초반 텐션 사람들이 억지로 하는거라며 욕하고

구독자 수 많은 칼리한테 붙어먹냐고 욕까지 들었으니 자존감 많이 낮아졌겠지

[비셀스규리하]

지금은 강철멘탈이라 총부터 들이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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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이 올라가는거랑 노래를 잘하는건 전혀 별개의 얘긴데 음 높으니 노래로 밀릴거같지않다는건 너무 개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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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하던 안풀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자신감이 다갈려서 사라지긴하지..

[제르딩딩]

En에서 구독자가 제일 적어서인지 초기에 다른 멤버 구독하면서 겸사겸사 구독하는 동정심구독이라는 악플을 많이 받았고 본인도 그렇게 여겨져서 많이 힘들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