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부모님집에 와 있습니다
오래전에 모아놨던 X-JAPAN 굿즈를 창고 정리 중에 작은 박스에서 몇개 골봤습니다.
X JAPAN의 모든 싱글이고 거의 30년(?)만에 꺼내봅니다 ㅎ
하나하나 꺼내서 오픈케이스 찍어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제 물건 전부 가져와서 정리하고 찍어볼까 합니다.
사진속 싱글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맨 위부터
첫번째줄에 3장은 파노라마자켓으로 되어있고 맴버들 사진이 있는 초회 한정판
두번째줄은 그룹명 ‘X’ 였던 시절의 모든 싱글
세번째, 네번째줄은 그룹명 ‘X JAPAN’ 으로 변경 후 나온 싱글
그리고 가운데 두장의 골드 디스크 싱글이 있는데
히데 사후, 히데의 X JAPAN 시절 마지막 작곡한 ‘scars’ 골드 디스크 한정판과
히데가 가장 좋아했던 ‘forever love’ 골드 디스크 한정판
사진 중 두장씩 있는 싱글은 초회판과 후에 소속사 바뀐 후 재발매판입니다.
그리고 달리아 싱글은 예외인데 처음부터 검은 자켓으로 씌워져있어서 뜯어봐야 알 수있죠 요시키의 얼굴과 뒷태누드 두장으로 발매했습니다.
작은 박스에서 꺼낸 다른 소장품은 레어게시판에 몇개 올려놨습니다 ㅎ
와 이걸 다 ㄷㄷ
싱글은 싱글입니다. 앨범이 아니예요. 피지컬 CD를 언제부터인가 자꾸 앨범이라고 부르는데 앨범은 다수의 곡이 수록된 정규반을 앨범이라고 부릅니다.
와 이걸 다 ㄷㄷ
일본까지 가서 구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ㅎ
와..소장하구 싶다.
싱글은 싱글입니다. 앨범이 아니예요. 피지컬 CD를 언제부터인가 자꾸 앨범이라고 부르는데 앨범은 다수의 곡이 수록된 정규반을 앨범이라고 부릅니다.
그렇군요 잘 알아갑니다 ㅎ
저중에 꽤나 가지고 있었는데... 꽤 예전에 제가 미친짓을 한번했죠.. 600장 조금넘게 되는 CD를 집에 둘곳도 점점 없어지기도 하고 MP3 무단공유되는거 보고 현타와서 한번에 처분하고... (아는형님이 제 취향과 겹치기도 하고 해서 한번에 인수해가심) 지금 다시 CD를 모으기 시작했는데... P를 안주고 다시 모으고 있다보니 힘들기도 하고.. 콜렉션이 너무 힘드네요 ㅎㅎㅎ 역시 음악은 CD로 들으면서 자켓 요리조리 보면서 듣는맛이 최고인듯... 게임도 원래 첨 가져오면 배깔고 누워서 메뉴얼 정독 한번 싹 하고.. 게임 켜는게 맛이었는데 PS4시절부터 전자메뉴얼로 바뀌어서 좀 슬퍼요 ㅠㅠ
저도 그시절의 cd플레이어로 듣는 맛은 있었는데 ㅎ 추억 돋습니다
쪼그만한 디스크가 귀엽죠.ㅋㅋㅋ
SelliT
감사합니다 ㅎ
히데 장례식땨도 엔들리스 부를지 알았는데 포에버러브 좋아해서 ㅠㅠ 5월에 만나요 히데
5월 2일 Hurry Go Round 곡이 봄이 오면 다시 만나자는 가사 내용인데 히데 묘비에도 적혀있죠 노래가 참 즐거운데 슬픕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유부초밥
나중에 전부 가져와서 찍어보겠습니다 비디오테잎, LD, LP 등 너무 많아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