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구매하여 소개드릴 완구로 합동과학의 무장형 뉴간담V를 소개합니다. 합동과학에서 1989년 9월에 유통한 이토 마모루 디자인 버전
풀 아머 뉴건담의 완성품 완구 입니다. 스케일은 1/72 스케일의 대형 입니다.
완구 설명으로 당시 도서인 기동전사 건담 MS 대전집에 포스터로 실린 메카 디자이너
이토 미모루가 그린 풀 아머 뉴건담을 합동과학에서 세계최초로 자체 모형화한 완구입니다. 비공식 이지만요.
이토 마모루가 담당한 다른 메카 디자인으로 가이아 기어가 있습니다.
이게 당시 MS 대전집이고요.
이게 이토 마모루 디자인의 풀아머 뉴건담 일러스트 입니다.
박스의 윗면 이에요. 상품 설명에 NO. 7000 즉 정가 7천원에 팔았디는 겁니다. 그 당시 기준으로 계산하면 높은 고가입니다.
박스 옆면이에요. 윗면과 마찬가지로 싱품설명에 샘플 사진이 있습니다.
박스 뒷면이에요. 오래된 제품이다보니 어쩔수 없지만 벗겨져 있는게 아쉽네요.
이토 미모루 버전 풀아머 뉴건담의 일러스트에 노란색 칸에는 제조사, 제조년월일등이 표기되있습니다.
박스 개봉! 풀아머 뉴간담V의 모든 구성품 입니다.
양쪽 접사!
설명서 접사! 앞면은 일러스트 뒷면은 완구 사용법으로 구성되있어요.
풀아머 뉴간담V 본체의 앞면과 뒷면! 아쉬운건 머리의 목이 길어서 좀 이상한게 단점입니다.
이렇게 등에 백팩을 끼워주고요.
완구에 사용될 무장 들입니다. 핀판넬, 뉴 하이퍼 바주카, 메가 빔라이플, 빔사벨, 실드등으로 구성돼있네요.
핀판넬은 검은색 통짜에 빔사벨은 연질 플라스틱의 노란색이에요.
이렇게 백팩에 핀판넬과 뉴 하이퍼 바주카를 끼워주고요.
각 면으로 세워서 사진 찍었습니다. 대각선으로 찍은게 나아보이네요.
각종 무장들을 손에 쥐어봐줬어요. 빔사벨을 제외하고 나머지 무장들은 손을 잘맞춰서 쥐어줘야되서 까다로웠습니다.
특히 메가 빔라이플은 손잡이가 굵어서 진짜 잘끼워 맞춰야 됐네요. 올려진 순서로 빔사벨, 빔라이플, 메가 빔라이플, 뉴하이퍼 비주카 입니다.
정면 접사와 뒷발목 접사에요. 정면은 흉부 빨간 부분이 부분이 긁어진 것처럼 일어나 있어서 거슬렸네요.
뒷발목은 노란색의 슬래스터가 달려있습니다.
마지막은 본체와 파츠, 무장들 떼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웹사이트에서 검색해봐도
이토 마모루 디자인 기반의 풀 아머 뉴건담 작례가 보이질 않는데 혹시 알고계신 분이 있으면 댓글로 올려주면 감사합니다.
당시 부의 상징같은 강남모형 킹라이온이 15000원 이였으니 7000원이였다면 상당한 고가임은 틀림없네요 (짜장면 한그릇이 800원 하던 시절)
과자 한봉지에 100원 300원하던 시절이었던 기억도...
먼가 뻘쭘하게 생겼네요 ㅋㅋㅋㅋ
동년배기 친구네 와.....
동년배기 친구네 와.....
당시에 디럭스판 보드게임(부루마불이나 열전 달리는 맹렬성같은)이 5천원하지 않았나요? ㄷㄷㄷ;
안산출신마리오
과자 한봉지에 100원 300원하던 시절이었던 기억도...
300원이요. 옛날에 치토스 먹을려고 십원짜리도 모았는지라 기억함.
88년 당시에 디럭스판이 8000원이었습니다...엄청난 고가라서 어지간해선 해볼수없었죠
88년에 오리온에서 처음 나왔을 때 200원이었습니다. '널 먹고말거야'광고하던 시절
전 그거보다 한세대 뒤였군요.
당시 부의 상징같은 강남모형 킹라이온이 15000원 이였으니 7000원이였다면 상당한 고가임은 틀림없네요 (짜장면 한그릇이 800원 하던 시절)
킹 라이온, 쏠라 원투쓰리 그리고 또 하나 문방구 고가 라인으로 뭐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조이드는 크기에 비해 고가였었던거 같고 84 태권브이는 상대적으로 저가 라인이라 부모님 졸라서 사주셨는데 ㅎㅎㅎ
카루타...
동년배가 맞네요...킹라이온 15000원 구매자 입니다....
그 때 아마 바이캄프가 좀 비쌌어요. 강남모형이었나 거기서 나온 완제품 마크로스도 가격이 좀 됐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고드마르스나 고드시그마도 꽤 비싸서 꿈도 못꾸고 만원 좀 안되는 다이야트론5나 슈퍼타이탄 같은 국산 애니 완구로 만족했었습니다.
89년 제품이 무슨 7000원이나 되나 했는데 완성품이군요.
조립식은 아마 5천원이었을 겁니다.
Z건담 조립 상품 5000원 하던거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ㅎㅎㅎ 정말 오랫만에 본다.
아카데미 RX78건담 처음 나왔을 때 1000원이었나
전 프라로 조립해봤습니다. 저 플라스틱이 본드에도 안 붙는 재질(가전제품같은) 이라 무척 당황했고 핀판넬도 통짜였지만.. 특이한 장갑장착은 진짜.. 대단한 박력이었죠. 크기도 1:72로 기억합니다.
스티카 ㄷㄷㄷ
와, 재밌는 제품 잘 구경했습니다. 일본 건덕들도 보면 신기해 할 것 같네요
목이 너무 뻣뻣한 부장님 같네요 ㅎㅎㅎ 유물이다 유물
먼가 뻘쭘하게 생겼네요 ㅋㅋㅋㅋ
와~ 이런 물건이 아직도 남아있다는게 놀랍다
우와 소리가 절로나는 년식이군요
지금은 별루지만 어렸을때는 엄청난 고퀄이었다는
합동과학은 언제나 꿋꿋이 밀어붙이던 볼트체결방식이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다른데는 본드가 기본이었는데 말이죠
슴가 개쩌네
와 신기하네요 ㅋㅋㅋ
세상에 이런게 존재하다니 ㄷㄷㄷ
사실 HWS 와는 별개 취급인 기체라 더 귀하죠
오이 오이 아저씨 너무 비싼거 푼거 아니에여 이정도면 가격이 상당이 나가는데
자세가 헌병인데ㅋㅋㅋ
뉴간담
비비탄 발사법 ㅋㅋ 아 추억 돋네요. 다른 제품에도 비비탄 쏘는 제품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ㅠ_ㅠ
https://ggmara.blogspot.com/2019/08/rg_25.html 3d 프린팅 옵션파츠를 중국에서 만든적 있나봐요
https://smartstore.naver.com/new-type/products/5702902135?NaPm=ct%3Dm4m6kkq0%7Cci%3D502f9e259185d472e03eb3674cd67e4405bca048%7Ctr%3Dslsl%7Csn%3D566838%7Chk%3D0c6914633dc8a5f09483b0f7c43362996b75c3a3&nl-au=f2d40c7ccab04d59a61960ab82324550&nl-query=SJL%EB%AA%A8%ED%98%95 mg뉴건담 용으로도 있네요
뭔가.. 병든 닭 같은 느낌이네요
맞다... 비비탄.... 옛 프라모델은 비비탄이 나가는 바주카포가 있었다...ㅠㅠ 추억소환 감사.ㅠㅠ
지린다 지려
제가 본 뉴건담중엔 가장 비싼 애들중에 하나겠군요 시세가 엄청높겠네요
저때 7천원이면 지금 한 5만원쯤 하는 느낌이 있네요
볼트론? 킹라이온? ㅋㅋㅋㅋ 그 이전엔 골라이욘 이였다 꼬맹이들아!! ㅋㅋㅋㅋㅋㅋ
더블 핀 판넬도 원 디자인으로 제품이 나오는데 이것도 정식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디자인이 독특해서 좋구만..
저 당시에 골라이온이 18000으로 초고가여서 엄두도 못냈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