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Geely)가 최근 전기 해치백 모델 ‘지오메 싱위안(Geome Xingyuan)’의 공식 사진을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지오메 싱위안은 지리의 기존 EV 라인업인 ‘지오메’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되는 모델로, BYD 돌핀과 경쟁하게 될 예정이다.
둥근 물방울 디자인이 특징
지오메는 이전에 지오메트리로 알려졌던 브랜드로, 지리 그룹 산하의 독립 브랜드였다. 그러나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지리 브랜드의 지오메 시리즈로 통합되었다.
현재 지오메 라인업에는 판다 미니, 판다 나이트, G6, M6, E, A 등 총 6개의 모델이 있으며, 싱위안 해치백이 곧 이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
그래서 이글 쓴 기자는 국산차탈래요? 중궈차 탈래요?
지리네.
폭!!발!! 조!!심!!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글 쓴 기자는 국산차탈래요? 중궈차 탈래요?
언젠 안그랬나? 중궈산도 기능은 다해~ 필요없이 폭발기능을 넣었을 뿐이지
국내에 공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만약 한국에 수출한다면 셀토스 가격은 될텐데.. 안 사지.. 쏘나타도 유럽가면 5~7천...
볼보 자회사로 둔지 십년이 넘어가고 벤츠 대주주(경영권은 못가짐 걍 대주주)가 된지 몇년이 지났는데 실제로 많은 회사들이 주식 몇퍼 사면서 기술 같은걸 공유하는데 지리 자동차에서 차 내놓는거 보면 전혀 저런걸 못함 볼보의 차량 제작 판매방식에 관여 안하는건 알겠는데 어느정도 기술 가져오는건 할수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안?전
예전에 지리자동차에서 만든 SE-A 화물밴 시승 해본적 있긴 합니다만 생각보다 만듦새는 좋았습니다. 비슷한 화물 전기밴은 파워모드 안하면 토크 부족해서 못올라가는 차도 봤는데 그런건 아니었고 무엇보다 중국차라는 선입견과 달리 화재 사고도 없었고요. 근데 편의성이랑 방음이 좀 안되더라고요. 시트 들어올리면 바로 밑이 도로가 보이는 설계라 노면 소음 많이 심합니다. 당시 화물 전기차 보조금까지 해서 인천 기준 2천만 초반에 구입 가능했는데 편의 기능 크게 신경 안쓰고 일단 싼거 찾는다면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