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일반인 연인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7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술먹다가 16강 진출 하고 너무 신나서 찍은 사진인데 지금 보니까 왜이리 귀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와 그의 연인 A씨가 즉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함께 포르투갈전을 시청하다가 16강 진출이 확정된 후 사진을 남겼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해당 사진에는 한껏 들뜬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진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소속사 와이블룸과의 계약을 통해 배우 데뷔를 예고했으나, 돌연 계약을 해지한 뒤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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