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큼직한 꽃다발을 들고 발랄하게 잔디 위를 뛰며 햇살을 즐겼다.
또 잔디 위에 앉아 긴 다리를 자랑하며 사랑스럽고 청순한 여신 자태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여신이 따로 없네요”, “큰 꽃다발 들고 뛰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언니 너무 예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16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여다경(한소희 분)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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