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걸로 해볼까 고민해봤는데,
심플하면서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건 그림보다도 글자가 아닐까 싶었어요.
티는 내고 싶지만 잘 안보면 모르는 그런 것 있잖아요.
그래서 꼬모의 방송 설명 문구를 쓰고, 44라는 글자를 슬쩍 보이게 만드는 그런 디자인으로 해보았습니다.
테스트 색상은 꼬모의 컬러랑 최대한 비슷한 캐롤라이나블루, 라이트블루에 얹어보았고,
꼬모가 굿즈로 만들어 주실 때 자주 보이는 네이비 컬러까지 추가해서 얹어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샘플이니까 이런 느낌이면 좋을 것 같아요~라는거라
문구가 바뀐다거나 폰트색이 바뀐다면 느낌이 좀 달라질 수도 있을테니 참고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