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진심으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드론을 날리고 있습니다.
24일날에 이천에 있는 설봉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설봉공원은 저도 평소에 알고있던곳이 아니라 이번에 알게되어서
가기전에 잠깐 공원의 크키가 어떨까라고 생각을 하며 지도에서 봤는대
저의 생각보다 배로 커서 어....? 왜케 공원이 크지?라는 생각을 하며 갔는대
촬영을 하면서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왜 이렇게 크지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공원이 아니라 다양한 건물들(미술관,박물관,조각공원등등)이 한곳에 있다보니 지도에 보이는것처럼
규모가 큰 공원이였습니다.
날씨가 좋은날 하루정도를 시간을 내셔서 한번정도는 가셔서 구경을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단풍지고 잎 떨어져있는것도 운치있네요 아직 푸른 침엽수도 섞여있어 색이 어우러진 아름다움에 눈호강했습니다!
군생활을 이쪽에서 해서 매년 쌀축제와 도자기 축제 놀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가을에 가면 떡도 찧고, 씨름대회 구경도 하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옛날 사진들 찾아보면서, 바뀐모습과 옛 모습이 남아있는 흔적들 비교하면서 추억에 젖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