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진심으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드론을 날리고 있습니다.
요즘 자주 드론을 못날리다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양평에 있는 세미원에 다녀왔습니다.
(출저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51822&cid=40942&categoryId=31931)
세미원이 원래는 연꽃으로 유명한곳이라서 날짜에 맞춰서 가야되지만
저는 일단 가깝고 촬영하기가 좋은쪽으로 생각을 해서 비록 겨울이였지만 세미원을 선택하고 갔다왔습니다.
그리고 세미원에 가기전에 크리스마스이고 바로 옆에는 두물머리도 있다보니 조금 막히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대
특히 주말 및 공휴일에만 팔당댐을 통해서 빠르게 갈수있었지만 현재 보수공사로 팔당대교까지 쭉~~ 가야되는 불편함과
바로 근처는 또 하남스타필드도 있어서 팔당대교에서 엄청 막히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대 의외로 한번도 멈추지않고 쭉 갔었고
세미원에도 사람이 없어서 안전상의 문제로 저고도촬영을 하고 싶어도 못했는대
이번에는 비교적 맘편하게 저고도촬영도 했습니다.
그리고 세미원에서 두물머리로 바로 갈수있는 '배다리'가 있으며 입장권을 버리지않고 가지고 있다면
세미원에서 두물머리로 넘어갈떄 무료로 넘어갈수가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물이 나올때 그 시원한 색감에 가슴 뻥 뚫리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덕분에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너무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