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나카 미도리 성우 Gero & 나루미 세나 성우 雨宮天 (아마미야 소라) Ver.
Megpoid GUMI &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 Ver.
제목
日曜日の秘密
(일요일의 비밀)
공개일
하마나카 미도리 성우 Gero & 나루미 세나 성우 雨宮天 (아마미야 소라)
Megpoid GUMI &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
2017년 2월 4일 동시 공개
주요 등장인물
濱中翠, 成海聖奈
(하마나카 미도리, 나루미 세나)
원곡 크리딧
보컬: 濱中翠・成海聖奈（CV：Gero・雨宮天）
작사/작곡: HoneyWorks
편곡: Junky
일러스트: ヤマコ
영상: ziro
이번에 편곡으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Junky가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와 곡 느낌이 살짝 다르고
Junky 특유의 경쾌한 전자음이 많이 묻어나오는 편입니다 ㅎㅎ
가사 / 스토리
(개인적인 해석이 다소 들어 갔으며
허니웍스 공식 혹은 다른 미디어 믹스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미도리와 세나의 요일 시리즈 일요일 편입니다
미도리와 세나의 듀엣 곡이죠 ㅎㅎ
하마나카 미도리의 파트는 녹색
나루미 세나의 파트는 살구색으로 표기하겠습니다
듀엣 파트는 그냥 검은색입니다
1, 2
1, 2, 3, 4!
夢では自然体
挨拶だってお手の物
꿈에서는 자연스러워
인사도 자신있지만
現実ではぎこちない
현실에서는 어색해
二人の恋の物語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금요일의 아침 인사에서 서로 말을 트는데 성공은 했지만
그 후로도 아직은 어색한 두 사람의 스토리가 시작합니다 ㅎㅎ
미도리와 세나를 제외한 3학년 친구들 SD 캐릭터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ㅋㅋㅋ
「お隣いいですか？」
勇気出した朝の電車
「どうぞ！」なんて答えて
そこから沈黙意気地なし
'옆에 앉아도 될까요?'
용기 내본 아침의 전철
'당연하죠!'라고 대답해 놓고
거기서 침묵, 용기가 없어
오늘도 먼저 용기를 낸 것은 세나였네요 ㅋㅋ
(미도리 순 상남자 같이 생겨가지고 ㅋㅋㅋ)
옆에 앉아도 괜찮을 까요 라고 물어보고
미도리도 물론 괜찮죠 라고 대답을 하지만
그 이후로 어색한 공기만 흐르고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ㅋㅋ
何か喋らなくちゃ
早くしないと目的地
男にならなくちゃ
뭐라도 말하지 않으면
빨리 하지 않으면 목적지야
남자답게 되어야 해
모처럼 함께 등교하는 친구 아카리도 없고
옆자리에 앉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아무런 말도 못하고 이 기회를 놓치기 싫은 세나의 마음이 나오네요 ㅎㅎ
목적지는 점점 가까워지고 뭐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PV 장면에서는
'연락처 물어도 되려나?, 거리 두지 않을까?, 타이밍 놓친건 아니지? 어쩌지...'
라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ㅋ
이때 이번엔 미도리가 용기를 한번 냅니다!
「…携帯聞いてもいいですか？」
急な言葉笑っちゃったけど
「…同じ事思ってた」
嬉しくなって
今日も「ありがとう」
'핸드폰 번호 물어봐도 될까요?'
갑작스런 말에 웃어 버렸지만
'...같은 생각했었어'
기뻐서
오늘도 '고마워'
그러고는 대뜸 번호를 따죠 ㅋㅋㅋ
'핸드폰 번호 물어봐도 괜찮아요?'
미도리의 급발진에 세나도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지만
어차피 본인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라고 대답하며
서로 번호를 교환합니다
여기에 미도리가 '고마워'라고 회답을 하죠
둘이 아직 어색한 사이라는게 서로 존댓말 하는 것에서도 잘 나타나네요 ㅋㅋ
もっと知りたいし友達だし
電話していいですか？
悩んでいたらタイミング逃していた ah…
조금 더 알고 싶고 친구이기도 하고
전화해도 괜찮을까?
고민하다가 타이밍을 놓쳐버렸어 ah...
막상 번호는 교환했지만
서로 어떻게 연락을 시작해야할지도 모르는 두사람 ㅋㅋㅋ
너무 풋풋하고 귀엽네요 ㅠㅠ
세나의 직업이 모델이기에 촬영장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나오네요 ㅎㅎ
뒤에 사진을 찍고 있는 남성 두명은 LIPxLIP 같습니다
대충 이 PV 공개될 쯤에 립립도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미도리 방에는 근성이라고 써붙여져 있는 것도 재밌네요 ㅋㅋ
그리고 Gero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인 만큼 방에 기타가 놓여 있는 것이 보입니다
好きなお菓子も好きな色も
聞かせてよ…タイプも
近付きたいよ理想の人
不釣り合いな恋です
「どうなるの？」
좋아하는 과자도 좋아하는 색깔도
들려줘... 취향도
가까워 지고 싶어 이상형의 사람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입니다
'어떻게 될까?'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싶지만 마냥 쉽지는 않은 두사람
뭔가 한발 나아갔다 생각했지만
앞으로 갈 길이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ㅋㅋ
간주 중에 나오는 언제나와 같은 등굣길 장면
오늘은 세나와 아카리가 함께 등교를 하네요 ㅋㅋ
미도리 뒤로 세나가 모델로 나온 광고가 보입니다
日曜会えますか？
金曜日の朝送信
目の前にいるのに…
二人の秘密可笑しいね
文字では自然体
スタンプだってお手の物
일요일 만날 수 있나요?
금요일 아침에 송신
눈 앞에 있는데...
두 사람의 비밀 이상하네
문자로는 자연스러워
이모티콘도 잘 쓰는 걸
언제나 처럼 같은 칸에서 등교하는 두 사람
갑자기 세나가 미도리에게 문자로 일요일에 시간되는지 물어봅니다 ㅋㅋ
'이번 일요일에 만날 수 있나요?'
바로 옆에 있는데 굳이 문자로 물어보는 것에 당황한 미도리 ㅋㅋㅋ
(를 보고 당황한 아카리)
'저야 좋죠' 라고 답장을 보내자 세나가
'유원지에 가지 않을래요?' 라고 제안을 합니다
'갈께요!' 미도리,
'아싸! 기대하겠습니다 ♥' 세나
'최고' 미도리
문자로는 잘 이야기하는 두 사람이네요 ㅋㅋ
세나가 쑥쓰러워서 문자로 물어본 것도 있지만
셀럽이라는 세나의 특성 상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이성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지 못해서 굳이 문자로 보낸 것 같네요
아카리도 세나의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보여서
아카리 때문에 문자로 보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ㅋㅋ
(그럼 굳이 이 때 안 보내도 됐겠죠)
오히려 아카리가 세나에게 그렇게 해보라고 제안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금요일 아침은 두 사람에게 정말 특별한 시간으로 보입니다
日曜日当日
敬語は抜けずに空回り
なんでだろう？ちぐはぐだけどね
楽しくて笑ってた
二人の肩が
そっと近付く
일요일 당일
존댓말을 벗어나지 못한 채 제자리 걸음
어째서일까? 뒤죽박죽이지만
즐거워서 웃었어
두사람의 어깨가
살짝 가까워져
그리고 놀이공원에서의 첫 데이트입니다!
세나는 연예인 답게 모자와 마스크를 썼네요 ㅎㅎ
아직은 어색하지만 나름 도시락도 같이 먹고
놀이기구도 타고 평범한 연인과 다를게 없습니다
もっと会いたいし友達だし？
手なんか繋いだり…？
想像くらいしてみてもいいですよね？ ah…
좀 더 만나고 싶고 친구니까?
손 잡거나 해도...?
상상 정도는 해도 괜찮겠죠? ah...
손을 잡으려다 손을 거두는 미도리...ㅎㅎ
苦手な事もダメなとこも
教えてよ秘密も
どんな君でも理想の人
不釣り合いな恋です
「どうなるの？」
서투른 부분도 안좋은 부분도
알려줘 비밀도
어떤 너라도 이상형의 사람
어울리지 않는 사랑이랍니다
'어떻게 될까?'
간주 중에 나오는 데이트 장면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
세나가 중간에 팬들에게 특정을 당하는 장면도 나오죠 ㅎㅎ
'나루미 세나다!!' '정말이야-' 라고 팬들이 세나를 발견
그리고 급하게 탈출하는 미도리와 세나 두 사람 ㅋㅋ
二人きりで会う度に自然に笑えて
楽しい秘密増えていく
둘이만 만날때 마다 자연스럽게 웃고
즐거운 비밀이 늘어가
이제 둘이 어색함도 많이 줄었나 봅니다 ㅎㅎ
위에 PV 장면은 학교 축제 장면입니다
미도리의 콘서트를 보던 세나가
'후야제가 시작되면 체육관에 와줄 수 있어?' 라고 미도리에게서 문자를 받고
체육관에서 둘의 밀회(?)가 있습니다 ㅋㅋ
문자도 칸사이 사투리로 보내는 미도리 ㅋㅋ
特別な人なりたいかも
「独り占めいいですか？」
君の染めたほっぺたをつねった照れ隠し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을 지도
'독점해도 될까요?'
너의 물든 볼을 꼬집으며 부끄러움 감추기
그리고 세나가 '독점해도 될까요?' 라고 물어봅니다
거의 고백이나 다름 없는 멘트 ㅋㅋ
부꺼러워 볼을 붉히는 미도리의 볼을 꼬집어 버립니다 ㅋㅋ
너무 귀여운 장면이네요 ㅠㅠ
간주 중에 나오는 세나와 미도리 데이트 사진들 ㅋㅋㅋ
많이도 다녔네요 ㅎㅎ
아사쿠사, 스카이트리, 불꽃놀이, 놀이공원, 도쿄 타워
彼氏彼女なれちゃったけど
誰にも言えないの
二人の秘密
守らせてね
남자친구 여자친구 익숙해 졌지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어
둘의 비밀
지켜줘야 해
이제 데이트도 많이 하고 어느정도 익숙해졌지만
연예인이라는 세나 특성 때문에 비밀을 계속 지키는 두 사람입니다 ㅎㅎ
ずっと傍にいて 恋人だし
ワガママもいいですか？
バレないように微笑んで自然におはよう
계속 옆에 있어줘 연인이니까
고집 부려도 괜찮을까?
들키지 않도록 미소 지으며 자연스럽게 좋은 아침
언제나의 등교 장면이네요 ㅎㅎ
그러나 초반에 미도리와 조금 거리를 두고 서있던 세나와 달리
이번에는 바로 옆에 서있네요
그만큼 연애하면서 거리도 가까워지고 편해졌다는 거겠죠?
하지만 세나가 염상 타지 않도록 대놓고 아는 척은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작은 목소리로 좋은 아침 이라 인사하는 미도리 ㅋㅋ
이젠 좋은 아침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사이가 되었네요
辛い時には笑い話
聞かせてよ約束
任せてくれよ理想の人
恋人始めます
「よろしくね！」
힘들 때 웃긴 이야기를
들려줘 약속
맡겨만 줘 이상형의 사람
연인 시작합니다
'잘 부탁해!'
이젠 전화도 자연스럽게 하는 두 사람!
이렇게 이번 PV 스토리도 끝입니다
지난 번 금요일의 아침인사에서 둘이 사귀는 사이가 되기까지의 스토리네요
너무 귀엽고 풋풋한 커플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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