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설정)마녀계의 자질구레한 설정들.
1. 통화(通貨)
보통 고르두스(Gordus)라는 마녀계 고유의 통화 단위를 사용하는데
1 고르두스가 지구 기준으로는 약 3천원 정도에 해당되고, 40억 고르두스면 약 120억원 정도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즉 약 3배 정도의 가격 차이가 있는 편)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 고르두스라는 통화 단위 자체는 마녀계에선 정말 체계화된 지는 몇백년 밖에 안 됐고.
이 마저도 일단 볼테리아 지역 내에서만 적용되는 상황이다 보니
몇몇 마녀계의 소~중규모 행성에 사는 마녀들은 고르두스 통화 단위의 보급을 간헐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상태이다.
2. 비마녀 종족들의 현재 처우
의외로 마녀들이 비마녀 종족들에 대해선 탄압을 안 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서로 간의 간섭 조차도 제대로 안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해야 옳은 상태.
최근 볼테리아의 여러 비마녀 종족들이 급작스럽게 센트럴리아 오브 볼테리아에서 멀리 떨어진 각 지역을 통해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고
이에 따라 트리아나를 위시로 한 마녀 의회에선 이들에 대한 대우를 확실하게 하기 위한 여러 방안이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거나 해결이 된 상황이다.
하지만 인간의 경우 현재 무라쿠모 켄란 이외의 인간이 발견된 적은 없다 보니, 마녀들 입장에선 좀 곤란한 듯한 태도가 많이 보여지고 있다.
3. 마녀들의 신체 내부 구조 설정.
마녀들의 신체 내부 구조는 인간과 비슷하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마녀들의 혈관은 마력 혈류관이라고 불리며, 마력 혈류가 원활하게 지나가기 위한 일종의 여러 갈래로 나눠진 세밀한 구성의 혈관 계통의 기관이 몸 전체에 분포되어 있는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특히 마녀들은 마력 혈류가 원활하게 배분되어야 마력을 사용할 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에 꽤 철저하게 신경을 쓰는 생활 습관을 나름대로 구축하고 있다.
마력 혈류는 이런 마녀들의 마법 사용시 신체 기관에 배분되어지는 일종의 '피'와 같은 것으로서,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인간들의 혈액과 달리 마력 사용시에만 발현되기에, 평상시 마력을 사용하지 않는 상태의 마녀의 몸속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마력 회로가 별도로 복부나 허리 뒷 쪽에 존재하는데, 이 마력 회로는 마력 혈류관과 연결되어 마력의 생성 및 배분 보조를 돕는 일종의 컨트롤 코어 시스템으로서 작동하고 있다.
(페x트 시리즈와 달리 하나의 거대하면서 투명한 코어 형태로 존재한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이 마력 회로는 마녀가 성장하면서 그 형태가 점점 세밀해지고, 마력을 담을 수 있는 용량이 커지게 되는데
대마녀 급 정도 되면 사실상 마력의 보유량은 일반 마녀에 비해 약 1000배 가량의 용량을 자랑하게 된다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