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 보니 몇몇은
'옵치2 무료겜인데 왜 흥분함? 그냥 개발 진척이 안되서 포기한대잖아. 누칼협?'
이런 이야기를 하는거 같은데,
왜 빡치는지 내 입장에서 설명해줌.
옵치2때문에 장기간 없데이트에 지쳐가고 있었음.
그러던 중에 짜장을 내치고 아론 캘러가 합류함.
그러더니 갑자기,
옵치2 무료로 할거임!
그리고 니네 그동안 없뎃에 지쳤잖아? 우리는 분기별로 로드맵도 공개할거임!
PvE? 그거 금방은 안되고 2023년 마지막 분기쯤 공개 가능할거 같아서 일단 얼리엑세스로 출시할거야!
니네 PvE ㅈㄴ 궁금하지? 이렇게 낼거야!
하면서 PvE 영상 스샷 다 풀어서 홍보를 하기 시작해.
갑자기 희망고문하는 사료를 풀어대니 다들 감동의 눈물을 흘리지.
물론 5v5는 ㅈ같지만 뭐라도 하려고 하는구나 하고.
그러면서 감시기지 패키지 홍보도 블리자드 브라우저랑 개인 이메일로 보내면서까지 홍보하네?
그래. 저렇게 재미있게 내준다면 사줄수도 있지!
하고 산 사람들 꽤 있었을거야 그치?
저 패키지를 안팔았으면 내가 이렇게 날뛰지도 않았어.
근데 PvE를 전면에다가 광고로 깔고 보여주면서 저 패키지를 팔았다고!
이게 기만이고 사기가 아니면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