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널’ 실존 인물, 18년 살았던 공항으로 돌아와 숨졌다
할리우드 영화 <터미널>의 소재가 된 인물로 18년 간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공항에서 살았던 남성이 공항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77.
이제 하늘나라에서 국적 취득해 편히 쉬세요
[정보] 영화 ‘터미널’ 실존 인물, 18년 살았던 공항으로 돌아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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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비행기 타고 간 다음에 환승하는 공항에서 "북괴, 남한침공... 남북통일 공산정부 수립" 이런 뉴스 보면 18년 살 수 있을걸 고향 돌아가서 죽기 vs 망명 신청하고 18년 기다리기
찾아보니 22년 11월에 돌아가셨네. 나름 엘리트 출신이라 그런지 자기 관리도 철저했고 직원들에게도 친절해서 인기많았다고 함. 영면하시길..
이란에서 저사람을 국적 박탈시켜서 무국적자였고 그래서 입국 허가가 안되었다고함 한참뒤에 난민 자격 겨우 받아서 공항에서 나와 살았는데 적응 못하고 떠돌아다니다가 사망하기 전에 다시 공항에 돌아와서 좀 사시다가 돌아가심
어떻게 18년을 공항에서 살지…
금수가 아침부터 보이네 ㅋㅋ
영화 추천함..
어떻게 18년을 공항에서 살지…
❤️꿀꿀❤️
너가 비행기 타고 간 다음에 환승하는 공항에서 "북괴, 남한침공... 남북통일 공산정부 수립" 이런 뉴스 보면 18년 살 수 있을걸 고향 돌아가서 죽기 vs 망명 신청하고 18년 기다리기
❤️꿀꿀❤️
이란에서 저사람을 국적 박탈시켜서 무국적자였고 그래서 입국 허가가 안되었다고함 한참뒤에 난민 자격 겨우 받아서 공항에서 나와 살았는데 적응 못하고 떠돌아다니다가 사망하기 전에 다시 공항에 돌아와서 좀 사시다가 돌아가심
https://www.youtube.com/watch?v=JQfXd1YlkS4 한글 자막 켜고 보면 알겠지만 이게 상당히 복잡하더라고 1999년 이후부터는 나갈 수 있었는데도 안나갔다고...
아버지가 영국 간호사와 불륜으로 자기를 낳아서 생물학적인 엄마를 찾으러 영국에 갔다고 하는데 가족들은 그런거 없다고 하고 각종 신분증명 서류를 도난당했다고 하는데 그걸 본인이 벨기에 대사관으로 보냈다던가 영화 판권때문에 돈도 충분했는데 그냥 안나가겠다고 ... 나가게 도와줬던 변호사하고 의사가 오히려 속상해하는 등 감옥에 오래 갇혀있던 사람들이 감옥을 집으로 여기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음
하늘 나라에는 이미 멸망한 나라만 있겠지? 촉나라 어떰?
ㅎㅎ
루리웹-8000562209
금수가 아침부터 보이네 ㅋㅋ
글쎄 그거에 관심있는 사람은 너말곤 없을걸
찾아보니 22년 11월에 돌아가셨네. 나름 엘리트 출신이라 그런지 자기 관리도 철저했고 직원들에게도 친절해서 인기많았다고 함. 영면하시길..
영화 추천함..
...뭔가 아련하네
여주인공이 참 이뻤던걸로 기억
저 영화 정말 재미있음 벌써 한 20년 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