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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죽음이였음 진짜로... 슈퍼맨이 안보이는속도로 구해오면 그만이였음
슈퍼맨은 아버지를 구하지 않고 참지만 나중에 술집에서 행패부린 남자 차를 전봇대에 꽂아버리는데 힘을 사용함
아무리봐도 슈퍼맨 힘을 써야 할 정도로 위급하게 안보임 힘좋고 덩치좋은 건장한 고딩 아들이 빨리 가서 구해도 될 정도로 보임
아버지 죽으면서 진짜 정당한데만 힘을 사용하는 슈퍼맨이 될줄 알았는데 술집에서 시비걸리고 트럭을 부수는 사람이 된 모습은 왜 보여준거야
서사에서 맛있는 부분이 뭔지는 아는데 그 맛있는걸 넣을 수 있는 서사를 만들줄 모르는 감독 개쩌는 체리토핑을 만들줄 알지만 그걸 토핑으로 쓰겠다고 들기름 초콜렛 쌈장 막국수를 만드는 새끼
저게 개가 아니라 다른 친척이였으면 그나마.... "큰힘엔 큰힘이 따른단다....피.....아니지"
그리고 폐허가 된 도시 위에서 부상자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키스하기
슈퍼맨은 아버지를 구하지 않고 참지만 나중에 술집에서 행패부린 남자 차를 전봇대에 꽂아버리는데 힘을 사용함
슈퍼맨의 마음을 아프게 한 죄
박력넘치는 비쥬얼을 위해 개연성을 짬통에 버림
저게 개가 아니라 다른 친척이였으면 그나마.... "큰힘엔 큰힘이 따른단다....피.....아니지"
큰 힘에는 큰 책임
솔직히 개죽음이였음 진짜로... 슈퍼맨이 안보이는속도로 구해오면 그만이였음
아버지는 안보이는 속도로 구해오는 G를 감당할수 없으니까...?
슈퍼맨의 슈퍼 아우라가 아빠도 보호해주니 문제없어
그럼 거기있는 목격자들의 눈을 안보이는 속도로 터트려버리고 아버지를 구하면…
아하 그럼 g가 높아도 상관없는 주변인들을 다 다른곳으로 옮겨놔야겠군
그건 홈랜더잖음 ㅋㅋㅋㅋ
영화 안봤으니까 그러겠지만 저때 슈퍼맨은 그런 능력이 개화가 안되었음.
그냥 두건쓰고 구하면 끝이지.... 진짜 ㅂㅅ같은 연출이었음. 차라리 강도가쏜 총알 날아가는걸 막을수있지만 앞에 사람이 많아서 못막았다거나...
저 상황에서 비행 능력 없이 구해야하니깐 다른 초인적인 능력들을 엄청 티나게 써야 겨우 구했겠네
이 부분 난 다르게 보는데 두려워 할거 보다는 초반에 나오는 친구 엄마가 하는 신(예수) 와 같은 존제로 여겨질거 같은걸 막기 위해서라고 봄 실제로 광신자들이 생기기도 했고
게다가 이후에 노 웨이 홈에서 정체 까발려진 피터가 어떤 개고생을 하는지 생각하면 이해는 감 저건 연출을 등신같이 해서 욕먹은거지
그걸 막겠다는 건 결국 능력 안 쓴다는 거라서...
아무리봐도 슈퍼맨 힘을 써야 할 정도로 위급하게 안보임 힘좋고 덩치좋은 건장한 고딩 아들이 빨리 가서 구해도 될 정도로 보임
이 게시글 조만간 불타오를 예정
아버지 죽으면서 진짜 정당한데만 힘을 사용하는 슈퍼맨이 될줄 알았는데 술집에서 시비걸리고 트럭을 부수는 사람이 된 모습은 왜 보여준거야
ㅇㅇ 나도 그부분은 뺏어야 한다고 생각함. 아버지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아버지도 구하지 못했던 슈퍼맨이 진상 참교육하기 위해서 힘을 쓴다? 그냥 그 캐릭터의 서사와 이상은 무시하고 그 순간 사이다 장면 넣기위해서 소비한걸로만 보임
각 장면을 따로 보면 '그럴 수 있지' 인데, 그게 한 영화 안에서 모여 있으니 우왕좌왕하면서 서로 충돌하는 현상이 발생.. 잭 스나이더의 한계이지
잭스나가 븅1신이니까 그렇지 뭘 ㅋㅋㅋ 걔한테 무슨 개연성과 스토리를 바라는가 그나마 맨옵스는 놀란이 어느정도 컨트롤 해줘서 그정도로 나온거지 후속작들 죄다 쳐말아먹은거 보면 진짜 실력대비 과대평가 최고로 된 졸장임
서사에서 맛있는 부분이 뭔지는 아는데 그 맛있는걸 넣을 수 있는 서사를 만들줄 모르는 감독 개쩌는 체리토핑을 만들줄 알지만 그걸 토핑으로 쓰겠다고 들기름 초콜렛 쌈장 막국수를 만드는 새끼
이게 맞음. 광고업계 출신 특유의 반짝이는 작법들을 떠올리는데는 천재적인데, 장편에서 그걸 서사에 어떻게 녹여내야 하는지는 진짜 젬병임.
비유 개찰지네
개 구하는거 아니었으면 어느정도 납득 자체는 가는 서사긴 한데
좀 더 설득력 있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사실 속도고뭐고 그냥 대려와도 운좋앗다 몸 건강한 청년이라 살았다하고 말텐데 ㅋㅋㅋ
솔직히 저 난리통에 걍 구해오면 오오 기적이다 하고 말것을...
그리고 폐허가 된 도시 위에서 부상자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키스하기
할리우드가 다 그렇죠 뭐
크리스토퍼 리브 영화선 잘만 초고속으로 구해서 일반인코스하는게 잊을만 하면 묘사됨 배우들 연기도 좋고 말하고자하는 이야기도 알겠는데 엄연히 연출실패야 차라리 젊은 치기에 힘 남용하면서 아빠말 안듣고 방종하게 살다가 실수로 못구하는걸로 묘사했어야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 구해야 히어로지
마도카
맨옵스가 까이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액션씬을 위해서 슈퍼맨이란 캐릭터와 개연성을 손상시킨 부분이 많아서임. 슈퍼 '히어로' 영화가 되어야 하는데 '슈퍼' 히어로 영화가 됨.
참고로 고전 슈퍼맨 영화에서는 클락이 자리를 뜬 사이에 아버지가 심장병으로 급사해버리는 묘사로 나옴. 이거 땜에 클락 본인이 상심하고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이 쪽이 훨씬 그럴듯하고 설득력 있지. 미필적 고의 따위 보다는.
저 장면 넣을거면 양아치 차 망가트리는 장면은 뺐어야 했음 ㅋㅋㅋㅋ
저때는 아버지나 본인이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저랬던거 아님?
슈퍼맨 이 쉑... 클락 켄트 신분 못버린다고 키워준 양아버지를 버려?
잭스나 서사는 진짜 개 ㅈ같음 자기가 자랑스럽게 공개했던 저리 2편 스토리가 슈퍼맨하고 배트맨의 치정싸움임 ㅋㅋㅋㅋ
근데 원작에서 슈퍼맨 아버지는 어케 죽음? 죽는 장면이 있던가?
원작은 아니고 고전 영화에서는 슈퍼맨이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지병인 심장병으로 쓰러져 죽어버림.
죽을때도 있고 안죽을때도 있음
스파이더맨 삼촌처럼 죽음이 히어로가 형성 되는데 큰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니라 작품마다 다름
안죽음.. 대신 수퍼맨이 외계인이면서도 인간성을 잃지않아서 지구의 희망이 되는 매개체로써 클락켄트를 길러주신 양부모님을 건드리면 애가 눈알이 뒤집힘.. 그거 이외엔 건드리는게 없던걸로 기억함;
내가 말하는 포인트는 .. 마블의 스파더맨의 벤파커나 메이숙모처럼 필연적인 죽음으로써 고뇌하고 그런부분이 스파이디의 빅이벤트라면 수퍼맨은 로이스레인이나 양부모님이 빅이벤트..
차라리 자연재해가 아니라 무슨 묻지마 범죄 같은거에 당한거라고 하던가 힘 쓰지 말래서 평범하게 도움 요청하다 아빠 죽었다던 식으로 하던가 그냥 누가봐도 그냥 힘 좀 쓰는 고딩이 ㅈㄴ 뛰어가면 구할수 있을법한 연출에 힘쓰지마 ㄴㄴ 해서 그 슈퍼맨이 힘 안쓰고 흐어엉 하는거라 짜침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지고
맨옵스는 액션만 괜찮은거지 다른건 다 이상해서 굳이 재평가할 영화도 아닌데 맨날 선녀라고 재평가됨
'느금마사'만 문제가 아니었네...
차라리 다른 사람이 갇혀 못 나올때 슈퍼맨이 가려다 아버지가 만류하고 아버지가 가서 구하고 날아오는 파편에 휩쓸리는게
진짜 너무 개억지스러워서 영화관에서 탄식함......액션은 쩔었지만.......ㅆ발 ㅜㅜ
근데도 맨 오브 스틸이 잭스나 커리에서에 최상위 몇 손가락이라는게...
그냥 저때는 구할수있는 능력이 아직 개화 안됐다고 했어야..
우리는 능력이 없으면 사람을 구하지 않는 사람을 슈퍼맨이라고 부르지 않지….
짹스나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
잭스나는 드라마를 참 못 만들음.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나오는 중2병 걸린 주인공들이 하는 행동을 보는거 같음. 그래서 진짜 일부 오타쿠들은 열광하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아니 저기서 저런다고? 대체 왜?.. 이런 느낌임. 그래서 일반인들이 영화 구리다고 욕하면 오타쿠들이 '저거는 일반인들은 이해 못하는 주인공의 심리와 자세한 설정이 있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억빠함. 하지만 일반인들 눈에는 그저 근육마초인데 마음은 소녀인 씹게이 영화를 보는거 같음.
친구의 어머니가 위급하지만 조까고 멋있는 장면 찍고 싶은 배트맨 그리고 그걸 기다려주는 악당 전형적인 잭스나식 연출법
동감. 여기서 구했다 한들 뭐가 문제인지 하나도 이해 안감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의 아버지는 그저 슈퍼맨에게 보신주의 말고 가르쳐 준게 없음
조금 감동적이기도 한데 생각해보면 정말 저렇게 까지 했어야 했나 ? 라는 의문이 들긴함 ㅋㅋㅋ
저런 시나리오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서 만들었겠지?
진짜 이상하긴 했음. 하지만 액션이 좋아서 최애 히어로 영화 중 하나임.
잭스 dc 작품보면.. 액션만 좋지 뭔가 내용에 나사가 빠져있음... 작품 전체가... 아니 이게 말이 되? 하게 만드는 극단적인 부분이있음... 아빠는 왜 안구한거고.. 도시 쳐 박살내면서 민간인 피해따윈 신경 안쓰고 싸우는것도 그렇고 마사는 더 말할것도 없고.......
내생각은 그냥 페미 묻어서 그런걸지도... 어머니 엿음 살렷다
처음봤을때는 이상하긴했는데 아무생각없이 봐서 나름 괜찮았는데 슈퍼맨의 정체성을 생각하면 이뭐병이됨
원래 CF 감독 출신 답게 자기딴에 생각하는 멋진 장면의 연출을 위해서 정상적인 스토리텔링에 필요한 내러티브를 뒤틀어 버리는 이상한 곤조가 있음. 영화감독이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이야기꾼 자질이 모자라달까...
잭스나 슈퍼맨 영화 중 액션이 최고임
맨오브 스틸판 슈퍼맨은 너무 약하다
시간을 되돌리면 되는데..
그래도 액션신 하나는 건졌으니 뭐... 맨 오브 스틸이 꼬우신가요?? 배댓슈 느금마사를 보고 감명받으십시요
첨에 뭐지 했다가 다 보고나서 욕 거하게 나온 장면이었다.
그냥 뛰어들어서 구했어도 사람들은 기적이라거나 운이 좋았다고 하지. 누가 어? 이 사람 외계인이야! 라고 하냐. 그런 소리해도 미린 소리로 치부되겠구만
캡아랑 비교하면 서사가 좀 많이 아쉽긴했음 아니 ㅈㄴ많이
처음 봤을때 저게 뭐하는 짓거리지 양아버지라 안구했나 싶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장면 ㅋㅋㅋ 아무리 아버지가 구하지 말라고 했어도 가족 목숨이 걸렸는데 생각 따위를 하고 있다고??? 진짜 가족이라 생각했다면 몸이 먼저 움직였겠지 이러다 느금 마사 나오고 디씨 망함.
잭스나이더가 얼마나 스토리에 재능이 없고 무능한가 보여주는 장면 이 감독은 지가 만드는게 어떤걸 의미하는지 생각도 안하고 그냥 장면의 멋만 따지는거 같음.
루리에도 잭스나 빠는애들 많던데 솔직히 밥먹듯이 나오는 슬로우 모션, 잊을만 하면 나오는 줌인샷 멀미날것 같은 쾅쾅 화면 흔들림 등등... 너무 잦은 효과들때문에 첨엔 박진감 있게 느껴지다가도 중반만 되면 또 이런 효과야? 하면서 따분해짐 스토리는 뭐 말할것도 없고 갠적으론 잭스나 정말 별로인 감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