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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얼마나 위험한건데
시이발 비용특 에어컨비 보다 훨씬 비싼 아이스크림, 배달음식 혹은 컴퓨터 고온으로 뻑가기
전기 밥솥을 끄고 에어컨을 켜자
진짜 어떻게든 더위를 버티겠다고 하는 거 보다 쾌적하게 생활하는 게 이래저래 남는 장사임.
에어컨 안쓴다고 냉열팩, 아이스크림, 음료수값 합쳐보니 에어컨 살 비용 나오고 그거 유지할 비용 나오더라 그러니 그냥 창문형 에어컨이라도 사라
연간 이잖어
스트레스가 얼마나 위험한건데
시이발 비용특 에어컨비 보다 훨씬 비싼 아이스크림, 배달음식 혹은 컴퓨터 고온으로 뻑가기
솔직히 집에서 컴터하면 키고보는게 맞음
고온에서 컴퓨터 돌리면 컴퓨터 수면 극단적으로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하긴 컴퓨터도 잠을 자야지
진짜 어떻게든 더위를 버티겠다고 하는 거 보다 쾌적하게 생활하는 게 이래저래 남는 장사임.
허지만 저번 겨울보다 더 나올 난방비는 참을 수 있을까
두꺼운 잠옷입고 보일러 최소한으로 돌리면서 전기장판 돌릴거야
내가 그래서 올해 부터 킴 거짓말 같이 20대 끝나니 몸이
습기가 쩔어
안 쓸거면 사질 말라고 ㅋㅋㅋ
전기 밥솥을 끄고 에어컨을 켜자
냉장고랑 TV가 은근 많이 먹음. 냉장고 2 TV 1이 고정으로 150은 넘게 나가니까
우리나라 누진제만 아니라도 좀 마음이 편할텐데
2013년이면 에어컨도 인버터 아니였을듯
343길티스파크
연간 이잖어
전기 밥솥 늘 보온으로 쓰다가 전기세 많이 나온다 그래서 밥해서 냉동해놓고 먹다보니 전기세가 만원 이상 덜 나오더라
온도 관련 애들이 원래 에너지가 많이 들어감
진짜 더위먹어서 병원가고 응급실가는 비용보다 훨씬쌈
전기비용보다는 난방비가 무서워
10시간에 300엔밖에안해?!
인버터면 하루종일 틀어도 3천원 정도일걸?
울집도 돈 열심히 아끼는것보다 생활 쾌적하게 하는데 돈 쓰는게 우선임 ㅅㅂ 적어도 집에 있을 땐 행복해야지
단열 잘돼는 집은 저녁에 1시간 틀어놓으면 다음날 아침까지는 살만하지...
한두푼 아껴서 집 살 돈 모이는것도 아니고 ㅋㅋ
에어컨 안쓴다고 냉열팩, 아이스크림, 음료수값 합쳐보니 에어컨 살 비용 나오고 그거 유지할 비용 나오더라 그러니 그냥 창문형 에어컨이라도 사라
난 별로 더위를 별로 안타나 선풍기만 틀어도 추운 것 같긴 한데..
나도 그럴 때 있음
부럽다
아낄걸 아껴라.
그냥 먹고살려고 돈버는데 이제는 에어컨은 먹고사는데 쓰는 비용같아 ㅋㅋ 쾌적해서
밤에 잠 못 자면 다음날 일에 지장 많음... 그러니 술 한 두번 안먹으면 그 전기료 다 커버함.
근데 솔직히 하루죙일 틀어놓는 것도 아니고 출근하기 전, 퇴근 한 후 그 몇시간 트는게 다잖아. 왜 안틀고 살지? 심지어 일주일 내내 그리 트는 것도 아니고 주말만 좀 빠짝 틀텐데.
예전에 인버터 아닌 에어컨 사용의 기억이 너무 강렬하게 박힌 원인이 큰 것 같음
나 근데 저 마인드로 에어컨 키고 삼. 솔직히 그렇게 산 지 10년 넘었는데 사는데 전혀 지장없었어..
전기세 그거 조금 아낀다고 내 차가..내집이 내가 가지고싶은거 바뀌는게 없음 에어컨 쓰는게 현명
나도 웃대에 댓글 많이 남기는데.. 웃대도 바로바로 이렇게 렉카해버리네 댓글남기는거 조심해야겟네
요샌 에어컨 기술도 많이 발달해서 전성비까지 좋아짐 안키면 손해임 ㅋㅋ
아 근데 이번달은 장마 오더니 바람 쌩쌩하게 불어서 틀 기회가 없네;;
심지어 잘 땐 선풍기 틀면 추워서 끄고 잠
어차피틀거 시작때 틀어서 여름끝날때까지 트는데 인버터라 별로 요금크지도않구.. 시발비용이 진짜 더나옴
예전엔 집산다고 그렇게 돈을아꼈었는데..
지금 에어컨 키는 이유는 습도 때문이지.. 창문 열어놓으면 집 전체가 다 끈적거림..
우리집도 그냥 돈 내고 시원하자는 생각
인버터는 8시간정도 꺼둘거 아니면 계속 켜두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