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라이트
추천 0
조회 1
날짜 00:07
|
은발 미소녀
추천 0
조회 1
날짜 00:06
|
'인사이트'
추천 0
조회 9
날짜 00:06
|
Djrjeirj
추천 0
조회 6
날짜 00:06
|
Kittisaurus
추천 0
조회 6
날짜 00:06
|
PAKIN
추천 0
조회 12
날짜 00:06
|
루프&루프
추천 0
조회 18
날짜 00:06
|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추천 0
조회 18
날짜 00:06
|
옆집변신수
추천 0
조회 25
날짜 00:06
|
기여운여왕님
추천 0
조회 23
날짜 00:06
|
란설하
추천 0
조회 40
날짜 00:05
|
aespaKarina
추천 4
조회 165
날짜 00:05
|
리버티시티경찰국
추천 2
조회 24
날짜 00:05
|
데어라이트
추천 3
조회 72
날짜 00:05
|
신혜천
추천 1
조회 36
날짜 00:05
|
코로로코
추천 1
조회 71
날짜 00:05
|
하나사키 모모코
추천 4
조회 122
날짜 00:05
|
데빌쿠우회장™
추천 0
조회 23
날짜 00:05
|
반숙 서큐버스
추천 1
조회 59
날짜 00:05
|
소_신발_언
추천 1
조회 27
날짜 00:05
|
루리웹-7304501210
추천 1
조회 62
날짜 00:05
|
풍산개복돌RB
추천 0
조회 20
날짜 00:05
|
고추참치마요
추천 0
조회 122
날짜 00:04
|
요긩🐝🦁👶
추천 0
조회 19
날짜 00:04
|
월요일의크림소다
추천 1
조회 77
날짜 00:04
|
뭘찢는다고요?
추천 4
조회 98
날짜 00:04
|
찌찌참마도
추천 0
조회 85
날짜 00:04
|
KC국밥
추천 1
조회 41
날짜 00:04
|
그시절 우울증에 대한 편견을 알수있는 짤입니다
알면서 왜 매일 물건 안받고 돈 선불로 안줄까 저런거 보면 양심없음
식재료 관리도 안하는 새끼가 장사가 잘되겠냐?
차장수한테까지 무시당하니 : 내가 무시하던 놈이 날 무시하는 거 같아 열받는다
저시기면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어. 20~ 30년전에는 농담이 아니라 바빠서 죽겠는데 우울할 새가 어디있냐는 말이 진짜 나왔던 시기라.
시대상이지
허영만 작가 나이대를 생각하면 알수있음 그시절에는 그렇게 생각했음
그런데 마지막 대사가 이상한데..? 우울증이 돈 많고 시간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부자병이라고?
만두냉면
시대상이지
만두냉면
저시기면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어. 20~ 30년전에는 농담이 아니라 바빠서 죽겠는데 우울할 새가 어디있냐는 말이 진짜 나왔던 시기라.
만두냉면
허영만 작가 나이대를 생각하면 알수있음 그시절에는 그렇게 생각했음
시대가 바뀐거지
아동 ADHD를 요즘이야 병이라고 진단이라도 하지 저땐 그냥 애가 산만하다고 패던 시절인데 정신병 진단 따위야...
우울한 생각이 들 수 없을만큼 바쁘게 살아야 하던 시기에 살던 양반이라... 허영만 선생 나이를 생각해보면 그게 맞진않아도 그시절엔 다들 그랬지 하는 게 몇몇나옴
틀린 말도 아님 저 시대는 가난한 사람들은 쉬는 시간이 없이 무조건 일만 해야 됨
식객이 명작이다보니 지금도 보는사람많아서 나오는 문제 저당시엔 당연했던게 지금와서보면 상당이 논란될만한 이야기라... 작가를 욕할수없지
그렇긴 한데 전공을 했을 정신과 의사가 자기 환자한테 직접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똥칠...뭐 지금도 그러는 정신과 사례가 종종 있고 과거엔 더 많았긴 하지만.
야만의 시대였으니
그시절 우울증에 대한 편견을 알수있는 짤입니다
알면서 왜 매일 물건 안받고 돈 선불로 안줄까 저런거 보면 양심없음
옛날에는 그러던 곳이 많았음 그래서 미수금 처리 잘 못하면 장사하기 힘든것
같은 대접을 받고 싶다면, 같은 행동을 하면 됩니다.
식재료 관리도 안하는 새끼가 장사가 잘되겠냐?
근데 이틀에 한번 넣는쪽이 덜싱싱한건 이유가 뭐임??
전자는 매일 받아서 당일 소진하는거고 이틀은 한번 받아서 다음날까지 쓰는거
결국 그럼 자기가 오래 냅두니 썩은게 아닌가 싶은데 괜한데 화풀이구나
장사가 안되니까 재료 순환이 안되어서 매일 안받고 이틀에 한번씩 받는거고 똑같은 식재료가 들어와도 한쪽은 매일매일 다 소진하는데 한쪽은 2일씩 놔두면 차이가 날수밖에
받고 다음날 되면 식재료가 하루치 지났잖아
트럭에 계속 넣고 다녀서 충격과 열에 손상 입은 것일수도 있고 남은거 챙긴 것 일수 있고 식당 사장이 의심 생길만함.
아무래도 생양파인 만큼 보관에 만전을 기하지 않으면 금방 맛탱이가 가지
결국 자기 집 장사 안 된걸 괜히 엉뚱한 성찬에게 화풀이 한거
식재료를 텀으로 받는다는건 그만큼 소진이 안된다는거고 그만큼 관리가 안되면 퀄리티가 떨어지고 손님이 줄어들고 악순환이지
괜히 진상이 아니군
성찬이 성격상 상한재료를 넘길리는 없을테니 본인이 관리못해서 상한거 남탓하는거였구만
손님이 안와서 순환이 안되니 재료 상태도 계속 안좋아질거고 악순환 반복. 그리고 악순환 들어가기 전에도 장사 제대로 안해서 손님이 안왔을거
당일 받아서 당일 소진하는 쪽보다는 당연히 모아놨다 쓰는 쪽이 상하기 쉬우니까
차장수한테까지 무시당하니 : 내가 무시하던 놈이 날 무시하는 거 같아 열받는다
와 맞네...그런 의미가 있구나
ㄹㅇ 지부터가 상대 직업 보고선 무시하는데 ㅋㅋㅋ 안 그럼 이런 말 자체가 안 나오지
저 에피 전개가 좀 괜찮았는데 마지막 작붕 때문에 그만...
마지막 작붕 보고 당황했었지
저당시 성찬은 소고기 납품이 잘되서 상당히 돈을 잘벌고 있을 때였다 진짜 부자였던것
저때 원래 이사하려던 집 계약 다했다가 갑자기 틀어버리고 딴집 갔을때라 돈 제법 깨졌던 시점이라 돈 없을수도 있음
사실 그설정은 조금 무시하고 전개되고있다봐야함 ㅋㅋㅋ
나중에 성찬이가 집얻을때 차장수치곤 열심히 했다고 한거 생각함 그설정은 무시해야함
잘되는집과 못하는 집이 왜 차이가 나겠어 식재료 관리도 못하는데 퀄리티를 일정하게 뽑아내겠나
엄마가 해준 팥칼국수 먹고 싹 낳음
식객 전권이 책장 어딘가 쳐박혀있는데 오늘도 이렇게 유게에서 식객을 봅니다. 책으로본지 10년은 된 듯.
그거 내가 자주가던 안경집에 있더라
난 15년은된거같음 이렇게 오래된 만화가 아직도 올라오는거보면 진짜 많이 사랑받은거같어
어 나도 15년 된거 같기도, 책으로 완결날때 보고 안봤으니까...;;
백화점 소 납품가 10%받으니 돈 많은건 맞다
지부터가 상대 직업만 보고 무시하면서 무시당한다고 지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