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문서
무한의 힘의 비결따윈 없고
자기 자신뿐이다
뭐 대충 스스로 믿고 노력해라 이런뜻 같은데
타이렁은 타인이 부정한 말 한마디로 용의전사가 못됨
저 거울 처럼 비치는 문서가 정확하게 무슨뜻인지 모르겠지만
포는 자신이 부정하지만
타인이 긍정해서 용의 전사가 된 케이스고
타이렁은 자신은 긍정하지만
타인이 부정 하는 케이스라
어찌되었든 문서에 더 어울리는건 타이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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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한테가서 공식 하나 던져주고 한명은 하루 주고 한명은 20초 준뒤에 20초 받은 애한테 난 공식을 이해하는데 2초건 20초건 200초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넌 1등급 자격없어 하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아니 논리가 없다고 니말에는;;; 까놓고 님 주장대로라면 포도 문서 보자마자 알았어야 했지
????????
아니 님주장에 논리가 없다고 말하는데 난
아니 니말에는 논리가 아예 없다니까;;
절망속에서 발버둥 치는것도 깨달음을 얻는 과정에 들어가;;;
ㅋㅋㅋㅋ
거북할배가 뽑았지만 각성 훈련전 까지 계속 포도 부정당했자서
애가 자신감이 너무 넘쳐서 타락하기 딱 좋았음
타이렁은 저 용문서를 보고 못깨달았을껄. 상승의.무공이나 초월적 지위를 원했지. 용문서를 받았어도 노력하는 자기자신이라는걸 못받아들이고 똑같이 난동 피웠을 것임. 그래서 용의전사가 못된거임. 시푸와의 싸움에서 오만 원망을 다 쏟아부으며 시푸가 잘못한 거처럼 말했지만 시푸의 사과를 듣고도 결국 용문서를 택한 그 점때문에 용의잔사가 아닌거임.
그건 아닌게 포는 수련 다 하고도 아빠 찾아가서 대화 나누고 자신이 특별하다면 특별한거다라는 깨달음을 얻었는데 타이렁은 마지막에 문서가 백지인걸 보고 포가 뭔지 얘기해줬음에도 속았다고 분노를 주체 못함 포는 자기 자신에게서 이유를 찾았고 타이렁은 끝까지 용의문서라는 외부적 요소를 못버린거야
그렇다기에는 타이렁한테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었잖슴 포도 타이렁이랑 같은 생각이었다고 말했고
시간은 별 상관없지 포가 깨달음을 얻은것도 특별한 수행이 했기때문이 아니니까
아무리 그래도 20초 주고 그런 평가는 말이 안되지 포가 그 의미를 모르던 시간이 훨씬 긴데
난 깨달음을 얻는게 2초건 20초건 200초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그냥 우리 생각이 다른걸로
아니ㅈ그런 평가는 최소한 포랑 같은 시간을 받아야 가능한거지 마찬가지로 포도 20초 만에 못알았는데 그 평가가 어떻게 가능한거임?
수험생 한테가서 공식 하나 던져주고 한명은 하루 주고 한명은 20초 준뒤에 20초 받은 애한테 난 공식을 이해하는데 2초건 20초건 200초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넌 1등급 자격없어 하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머야 진정해;; 그냥 너랑 나랑 관점 차이라니까 넌 시간이 필요하다, 난 시간은 무관하다
아니 너무 어이가 없잖아 ㅋㅋ 논리에 논자도 없는데
애초에 포가 용의 문서 받고 내가 무엇인가 용의 문서가 무엇인가 계속 고심하면서 수행한 것도 아니고 그냥 도망치려다가 아빠한테 특별하다고 생각하면 특별한거다 한마디 듣고 무슨뜻인지 알아챈거야 타이렁은 포한테 들어도 납득을 못한거고
거기에 시간이 무슨 차이가 있니
설득력이 아예없음 에초에 적대 관계라서 타이렁이 포의 말을 믿을 의리도 없고 저런일 일어나면 가짜인가 생가부터하지 잣대가 너무 이중적임
충분히 생각하고 답을 듣는거랑 바로 듣는거랑 차이가 있는데 그런 평가는 너무 이중 잣대임
그리고 무협적으로 해석 해도 스스로 깨닫는것과 타인이 알려주는건 아예 다름;;
널 뭣하러 설득하겠어 관점 차이라니까 잣대가 이중적이라는 것도 난 모르겠고 그냥 넌 포의 그 시간이 마음을 진정시키든 거기에 대해 생각을 더 해서든 의미있다고 보고나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보는거고 난 그 시간보다 포가 자기가 들은 얘기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를 중시하는 거야 애초에 국수얘기였으니까 그걸 받아들인건 온전히 포의 역할이었다고
아니 관점의 차이라기에는 너무 헛소리 라니까
타이렁의 포의 얘기를 안들어서 그렇다는 니 말도 이해는 가지만 난 적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는 장면도 이상하지 않다고 보는걸
그래 그럼 더이상 얘기할 필요가 없지 뭐... 고생했음
스스로 깨닫는것과 타인에게 듣는것 이거 다른건 무협의 근본인데 포는 스스로 깨닫는 시간 충분히 주고 깨달음 을 얻었으니 자격있고 타이렁은 들었는데 못알았어? 하는데 납득이 가나?
위에서 얘기했는데... 난 포의 그 시간은 별 의미가 없다고 보고 들은 얘기조차 용의 문서랑 관계없는 국수 얘기였지만 그래도 깨달음을 얻은거라고 본다고 넌 다르게 보면 나랑 그냥 보는 시각이 다른거라니까 굳이 이렇게 길게 얘기할 것도 없는 문제였는데
아니 니말에는 논리가 아예 없다니까;;
무슨 논리를 바라는지 아직도 모르겠는데 뭔가 일이 벌어질때 당위성과 합리성을 바라는거라면 글쎄... 뭐가 부족하지
아니 조건이 다른데 결과만 보고 평가를 하는데 어캐 논리가 있다는거;;;?
지금 말하는 것중에 조건이라는게 시간의 차이만 보이는거 같은데 맞아? 그날 저녁부터 새벽까지 시간이 있는 포, 용의 문서 본 직후인 타이렁? 근데 누누히 말하지만 난 시간은 위에서 말한 저런 이유 때문에 큰 갈림길이 못된다고 보는 거라니까 원래 무협에서 깨달음이란건 투자한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거라는게 내 입장이고
아니 포도 생각할 시간 없이 남에게 들었다면 어캐 되었을지 모름 타이렁 역시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받았다면 어캐 되었을지 모름 님 주장대로 님 취향대로 깨달음에 시간따위 필요 없다! 할순 있지만 평가를 내릴때는 그러면 안되지
그래 그럴 수 있지 들인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고 들인 시간에 관계없이 같을 수도 있고 근데 평가는 본문에서 니가 먼저 했잖아 임마 ㅋㅋㅋㅋㅋㅋ
아니 님주장에 논리가 없다고 말하는데 난
솔직히 작품 통체로 깨달음을 얻어가는 작품이 한트럭인데 깨달음에 시간 필요 없다는건 어디서 가져온건지 모르겠음
이거 계속 평행선이네... 논리의 근거가 다르다는걸 이해해줬으면 좋겠는데
아니 논리가 없다고 니말에는;;; 까놓고 님 주장대로라면 포도 문서 보자마자 알았어야 했지
위에서 말했잖아 시간을 들일 수도 있고 시간을 안들일 수도 있다고 깨달음에 시간을 소비하지 말아야 한다는게 아니라 꼭 시간을 소비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게 깨달음이라는 거래두
포가 보자마자 안게 아니라 아빠한테 국수비법 들은걸로 알았다니까네...
포도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다가 아빠한테 국수비법 듣고 거기서 연결점을 얻었다는 얘기야 나는
깨달음에 시간 따위 필요 없다지만 정작 포는 넉넉하게 받았잖아 여기에 논리가 어캐 있냐고
내가 말했잖아 스스로 이해와 타인의 설명은 다르다니까;;;
그 과정이 시간을 받은거라고;;;
왤케 극단적으로 말하지... 시간 따위 필요없다고 안했고 시간을 들일 수도 있고 시간을 안들일 수도 있다니까 ㅋㅋㅋㅋㅋ
그 국수비법 들은거 자체가 시간을 받아서 스스로 이해한건데 왜 시간을 안받은거 처럼 말하지
아니 니가 주장하는 케이스는 시간을 받은 케이스라고 ㅋㅋ
포가 용의문서 보고 새벽동안 스스로 계속 고심한게 아니잖아 도망치면서 피난행렬에 합류해서 계속 절망에 빠져있었고
와 진짜 이렇게 개억지 쓰는건 첨보네 ㅋㅋ
난 이게 이렇게 대립할 문제인가 솔직히 모르겠거든?
절망속에서 발버둥 치는것도 깨달음을 얻는 과정에 들어가;;;
너무 상식 밖에 벗어난 주장을 하고 있음 님이
글쎄...난 모르겠네... 여기까지 하자 난 할 말 다 했고 더 해도 납득시키기 어려울거 같고
아니 대화의 흐름을 보셈 20초만에 그걸 어떻게 깨달아? ㄴㄴ 했어야 했음 포는 하루 받았잖아 ㄴㄴ 시간이람 관련없이 했어야 했음 타이렁도 시간 받았으면 할수 있을지 몰라 ㄴㄴ 내가 보기엔 안됨 그게 무협임 그런거 본적 없는데? ㄴㄴ 논점이 다른거임 울화통이 안터냐?
타이렁도 시간 받았으면 할수 있을지 몰라 ㄴㄴ 내가 보기엔 안됨 그게 무협임 이건 너무 왜곡 아니야? ㅋㅋㅋㅋㅋ 난 포가 시간 안들여도 가능하다고 했지 타이렁이 시간들여도 불가능하다고 하지는 않았는데 그게 무협임은 또 뭔데 ㅋㅋㅋㅋ
?
저건 작중에 나온 모습을 얘기하는 거잖아 그 이후에 시간이 달라졌을때 어떻게 할거라는 얘기는 한적없고
????????
시간 표현을 저렇게 해놔서 헷갈렸나보네... 미안해 저건 포에 대해 말한건데 이후에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시간에 관계없이 달라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얘기한 것도 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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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언재 달라질수 있다고 했는데 쭉 저거였잖아
그리고 계속 관점에 대해 얘기했는데 난 뭔가 작품에 정해놓은 정답은 없다고 보거든? 각자의 평가는 있겠지만 그래서 니 관점에서는 저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게 맞다는 거고 내 관점은 시간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는거고 그게 무협임이라는 저 말은 아마 그것때문에 나온거 같은데 내가 본게 그런게 있고 내가 납득한게 그런거라는 이야기잖아 너더러 어떻게 해야한다는게 아니라
ㅋㅋㅋㅋ
위에 쓴 댓글도 한번 보고올래...?
이게 연결이 안되는게 아니잖아? 위에서 말했듯이 난 창작물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너랑 관점 차이가 생기고 근데 근데 다른 사람의 관점을 무시하는게 아니니까 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이런거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