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머리가 없다는거는 일하는 과정을 모르고 센스도 없으니 일을 못 하는거고
일머리가 있다는거는 그래도 일하는 과정을 알고 있는거니 일을 못하는건 아닐것이고(그리고 센스도 포함하겠지)
결국 일머리라는거는 배우는 사람에 따라서 능력치가 다를 수 있듯이 가르치는 사람에 따라서 능력치가 다를 수 있지 않을까싶음.
눈치가 있는 상태에서 일을 배우는데 가르침을 잘 못받아도 적당히 잘 한다면 일머리 있다생각하는데
눈치가 없는 상태에서 일을 잘 배운다면 일머리 없다라는 말은 초반에나 들을 말 같음.
그러면 눈치가 없는 사람에게 일을 잘 못가르쳐서 배우는 사람이 일을 못 한다면 결국 가르치는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음.
특히 혼자서 맨땅에 헤딩하면서 일을 한다는 상황이면 더더욱 일머리를 키우는게 힘든데
일머리 없다는 사람에게 100퍼센트탓하는게 의미있나 싶음.
일머리가 있다 : 가르치는 사람이 잘 가르치거나 가르치는 사람이 ㅈㄴ 못가르쳐도 ㅈㄴ 단순해서 파악쉬어서 개소리 보정해서 배우는것임.
그러면 못 가르치는 쪽이 일머리 없다는 것인가?
보통 신입에게 경력자 시선으로 가르쳐서 생기는 문제 많음.
결과만 보면 결국 일 잘하면 일머리 있는거고 일 못하면 일머리 없는거고 그런거임
결과의 문제인가?
결국 눈치지 일머리란게
눈치=일머리 결국 이거인가?
가장 가까운거같음 주변 돌아가는 거 빠르게 파악할 줄 알고 집중력 높고 딴짓 잘안하고 그런 사람한테 많이 주어지는 말이라 잘 가르치고 못가르치고보단 개인의 역량에 더 부여되는 느낌이란 말이지
현실은 말 몇번만 섞어보면 똘똘이들 바로 티남
똘똘하지 않는 사람도 잘 써야하는게 관리자 아닌가 싶음
그거랑은 다른 이야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