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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타워즈는 일부러 연출 존나게 못하는 감독만 골라서 쓰다가 가끔 실수해서 만달로리안 같은 게 튀어나오는 걸까
스타워즈가 어떤건 진짜 재밌는데 어떤건 진짜 신비한TV 서프라이즈 급임..
후자가 더 나은거 같은데....
이건 스톰트루퍼가 븅신인게 아니고 드라마 오비완 케노비가 븅신인게?
4-9 날아다니는 폭죽 안도르에서는 한대라도 뜨면 바로 대가리 박아야함
안도르도 만달로리안 급임
로그원이랑 안도르 보면 스톰트루퍼들이 무서워보임
진짜 스타워즈는 일부러 연출 존나게 못하는 감독만 골라서 쓰다가 가끔 실수해서 만달로리안 같은 게 튀어나오는 걸까
나만정상인
안도르도 만달로리안 급임
스타워즈가 어떤건 진짜 재밌는데 어떤건 진짜 신비한TV 서프라이즈 급임..
듣기로 스타워즈의 네임드가 쩌리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거 보면..
후자가 더 나은거 같은데....
설정상 저 슈트? 갑옷?이 우리들이 쓰는 화약병기는 아무렇지도 않게 방어하는 방어력이라던데 어떻게 주먹으로 저게 가능한건지?
두번째는 지원군이나 주변에 다른 병사 있으면 위험해서 그런거 아님?
남자에게 뺨 맞았다고 정신적 충격 먹어서 스턴 걸림
제다이니까?
제다이 아니고 반란군으로 전향한 여군 장교
그럼 어케한거지?
드라마 퀄리티를 보면 답이 나옴
대충 일본군 3명을 태연하게 그들의 칼을 뺏아 담그는 중국녀 영화 짤.avi
영화에서 제다이 둘이서 이거를 감당못해 도주해야했던거 생각하면... 감히 전투기의 블라스터에 맞서??? 하는 헛웃음이 나오지
안도르 진짜 재미있더라
이건 스톰트루퍼가 븅신인게 아니고 드라마 오비완 케노비가 븅신인게?
원래 븅신같다는 이미지 있긴해
이건 그냥 대놓고 개그씬이라 웃기기라도 한데 대부분 트루퍼들을 너무 진짜 개무쓸모 포스전투력측정기로 씀..ㅠ
4-9 날아다니는 폭죽 안도르에서는 한대라도 뜨면 바로 대가리 박아야함
로그원이랑 안도르 보면 스톰트루퍼들이 무서워보임
스톰트루퍼들 원래 전설급 현상금사냥꾼의 클론들이라 전투력 쌤 클론전쟁에서 분리주의자들 안드로이드 다 쓸어버린게 스톰트루퍼니까
그건 클론 트루퍼고 초기 스톰 트루퍼들의 주축이다가 점점 밀려나서 대부분 시점에서는 그냥 모병된 사람들임
제국시절까지는 클론인줄 알았는데 에피345시절에는 아니구나.....
그 많던 클론트루퍼 다 어디가고 저열한 스톰트루퍼만 남음? 에 대한 답이긴 하지
뭐 설정이 이랬다저랬다 하긴 하는데... 황제가 애초에 클론트루퍼를 계속 쓸 생각이 없었슴. 클론은 단 한명의 복제다보니 한명의 정신을 포스로 장악하면 클론 모두를 장악이 가능함. 그래서 클론군단에게 제다이들을 일제히 배신하라는 지령 66이 가능했던거. 영화에서 보면 지령66을 받기 직전까지도 진심으로 제다이들의 지시를 따르며, 제다이들을 서포트하는데 열성이었었슴. 저~위에서 떨어진 광검도 챙겼다가 전해주는등. 근데 코드66을 받는순간 태연하게 포격! 그리고 여전히 어딘가에 남아있을 은거 제다이나 혹은 다스베이더(도 황제는 100%신뢰하지 않음)등이 자신처럼 클론트루퍼 군단을 탈취할 위험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거등. 그래서 대충 자신이 배후에서 자작극으로 만든거나 다름없는 분리주의자들과의 전쟁이 마무리 되가면 클론트루퍼를 일반인 모병제로 바꿀 계획이었슴. 뭐 딱히 특별한 처리 프로세스가 있던건 아니고... 클론트루퍼는 수명이 짧아서... 클론 트루퍼 생산을 중단해서 보충병을 클론트루퍼가 아니라 일반인 모병자들로 채우는거.
플롯아머는 장난이 아닙니다!
오직 제국군만이 이토록 정확한 사격을 할 수 있지.
저 맨손으로 후려치고 다운되는 장면이랑 오비완 옷 속에 레아 숨기고 4발로 나가는데 아무도 눈치 못채는거랑 붕쯔거리면서 광선검 휘두르는 리바까지 오비완 4화는 훌륭한 다크사이드 지침서임. 볼때마다 분노가 치밀어오름.
4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전체가 최악이지 초딩 한명 못잡는 현상금 사냥꾼들, 인퀴지터 분장, 설정오류, 이상한 액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