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신부님( 신학교 추천서 써주신 신부님)이 멕시코 선교가 계셔서 뵈러가는데 택시타고 성당가는 길에 강도가 택시 점거했다고 하심.
근데 택시기사가 "이사람 관광객 아니라 꼬레아 파파다."하면서 봐달라 하니깐 강도들이 "파파는 인정이지"하고 택시기사 지갑만 뺏어갓다고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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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천주교 신자 비율도 높은편이라 더 그랬을듯
성직자 건드리면 재수 없다가 저기도 있나보네
아니 근대 택시기사 지갑은 털어가내 ㅋㅋㅋㅋ
택시기사는 또 뺏냐 ㅋㅋ
저동네 가톨릭 신부를 마을 불량배들이 건드렸다고 카르텔이 출동해서 총알 과녁으로 쓴 전적도 있는 동네임
신학생도 유게를 ㄷㄷ
필리핀 멕시코가 치안은 안좋아도 카톨릭에 진심인 국가라 종교인은 절대 안건드림 ㅋㅋ
성직자 건드리면 재수 없다가 저기도 있나보네
멕시코가 천주교 신자 비율도 높은편이라 더 그랬을듯
택시기사는 또 뺏냐 ㅋㅋ
직업정신
신학생도 유게를 ㄷㄷ
학사님 유게끊어요 ㅠㅠ
아니 신부님이 아버지 신부님 뵈러 간거라고 쓴건데...아앗
이참에 성소자 한번 되보실?
아니 근대 택시기사 지갑은 털어가내 ㅋㅋㅋㅋ
내일이 없는 갱단이라도 심판은 무섭지ㅋㅋㅋ
?? : 음 but 너는 파파가 아니다 지갑 muy bien
필리핀 멕시코가 치안은 안좋아도 카톨릭에 진심인 국가라 종교인은 절대 안건드림 ㅋㅋ
저동네 가톨릭 신부를 마을 불량배들이 건드렸다고 카르텔이 출동해서 총알 과녁으로 쓴 전적도 있는 동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