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아무렇지도 않게 인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미증유의 외계인과 고어한 장면이 주는 공포감이 상당해서 그렇지,
사실 지구온난화 해결이나 암 정복 등 21세기 기준 심각한 문제 따위는 작중 배경 한참 이전에 다 해결했으며 강인공지능이나 아광속 우주선 같은건 지난 세기에 나온 오래된 기술인 세상이다.
월마트는 여전히 살아남아 우주적 활동범위를 지닌 기업을 인수하고 있다.
아바타.
인간들은 짱 멋진 SF 메카닉들과 (후속편에서는) 스케일이 커진 미래 기술을 더욱 멋지게 유감없이 선보이며,
대부분이 작중 적 포지션으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인류는 기후,에너지,식량 위기를 해결하지 못해 지구와 지구에 사는 인간을 포함한 생물도 다 망한 실정이다.
지구는 자원 없는 깡통이 된지 오래이며 인간들은 살아남기 위해 달의 모양이 바뀔정도로 달을 파헤치고 태양계의 온갖 행성을 들쑤셨으나 여전히 상황은 암울하다.
정작 에일리언도 중장비는 커녕 보병들 제식소총에 마구잡이로 찢겨나감 근데 항상 배경이 1. 제대로 된 군용장비가 아예 없거나 있어도 활용이 어려운 상황 2. 인간측이 제대로 대처하기 어려운 환경 3. 개억까 이렇게 가서 그럼 ㅋㅋㅋ
에일리언은 사실상 SF 슬래셔물 아니냐 ㅋㅋㅋ
에일리언 사태에 아바타 세계관이면 너무 잔인하고 희망이 없긴해 ㅋㅋㅋㅋ
에일리언 세계관 기술력이 압도적이지 인격을 가진 ai 안드로이드가 널려있는 세상인데
심지어 광속 항행 기술도 에일리언이랑 비교하면 훨씬 떨어지지 ㅋㅋㅋ
에일리언4가 24세기인데 아바타 세계관은 24세기는 커녕 23세기면 인류 망해서 없어지게 생김ㅋㅋㅋ 21세기에서 22세기 오는사이에 인구 90%컷당한 마당이라 ㅋㅋㅋㅋ
아바타는 진지하게 나비족 승천이 최선의 미래일듯...
심지어 광속 항행 기술도 에일리언이랑 비교하면 훨씬 떨어지지 ㅋㅋㅋ
오히려 항행기술 차이가 있어서 자원관련 이슈에 더 민감한듯.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광속의 80센트 정도 나오는 기술이라더라. 그래서 4광년 정도 거리가 5년 좀 넘게 걸리는 거고
현시점에서 인류가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보는 물질-반물질 반응로의 이론상 최대 속도가 광속 70%후반으로 기억해 아바타의 물질-반물질 반응로의 하위 버전인 핵융합 플라즈마 엔진이 광속의 30% 가까이 가속 된다고 하고
내가 알기론 그것 도 그건데 80% 까지 가속한다음 또 감속하는 거리랑 시간이 있다보니까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걸로 암
가감속하는데 각각 6개월씩 걸린다고 하지 않았나?
ㅇㅇ 그쯤걸리는걸로 암
에일리언은 초광속 우주선이 무려 2034년에 나온 미친 세계관이라 ㅋㅋㅋㅋ
에이리언 기술력ㅡ일일 0.n광년씩 갈수있는 하이퍼드라이브 엔진 아바타 기술력ㅡ연료를 태우면 작용반작용으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광년은 빛이 1년동안 갈수 있는 거리입니다. 즉 세상의 모든 물질들은 그거보단 느리다는 뜻입니다. ㅋㅋ...
에일리언 세계관 기술력이 압도적이지 인격을 가진 ai 안드로이드가 널려있는 세상인데
에일리언은 사실상 SF 슬래셔물 아니냐 ㅋㅋㅋ
에일리언 사태에 아바타 세계관이면 너무 잔인하고 희망이 없긴해 ㅋㅋㅋㅋ
그런데 아바타 세계관에 에일리안을 갖다 놓으면 상황이 더 암울한가? 하면 그것도 아니긴 함 어쨌든 인간은 똑같이 대응할거라서
에일리언 4 보면 지구꼬라지도 개판이고 나오는 인간거주 행성마다 다 꼬라지 개판임
rusanstar
에일리언4가 24세기인데 아바타 세계관은 24세기는 커녕 23세기면 인류 망해서 없어지게 생김ㅋㅋㅋ 21세기에서 22세기 오는사이에 인구 90%컷당한 마당이라 ㅋㅋㅋㅋ
아니 근데 판도라쪽에 병력 파견할정도에 달까지 건드릴정도면 데드스페이스마냥 플래닛 크랙도 가능한 과학력 같은데 왜 빌빌 거리고 사는지 모르겠음
일단 판도라 초기 개척한건 일개 회사지 군대는 아님. 작중에서 싸운 애들도 다 경비회사 비스무리한거라고 생각하면 편함 원래 판도라도 상온 초전도체 땜에 온거였는데 이거 아니면 수지에 안맞는 장사라는거 보면 그냥 아광속항항행으로 우주개척하는게 수지에 아얘 안맞는듯
설정상, 지구에서 세계대전이 벌어졌다고 함
평범하게 공장세워서 포크레인이랑 드릴로 캤겠지..... 물론 그게 22세기 수준 기술력이겠지만 플래닛 크랙? 카메론이 그건 무슨 재미있는 판타지냐고 할듯..
근데 왜 에일리언이랑 프레데터한테 따임? 너무 평화로워서 이젠 전쟁무기의 발전이 늦어진겨? 크흑 인류 이새끼들은 중간이 없냐
일단 AVP는 현대가 배경이고 에일리언은 100~200년 후가 배경임. 프레데터는 현대가 배경이고 어마어마한 기술력 가지고 있으니까 따이는거고, 에일리언도 인류한테 정면승부로는 답 없으니까 맨날 기습하거나 민간인 노리잖음.
톈곰
정작 에일리언도 중장비는 커녕 보병들 제식소총에 마구잡이로 찢겨나감 근데 항상 배경이 1. 제대로 된 군용장비가 아예 없거나 있어도 활용이 어려운 상황 2. 인간측이 제대로 대처하기 어려운 환경 3. 개억까 이렇게 가서 그럼 ㅋㅋㅋ
기본적으로는 에일리언2 말고는 대부분 민간인 내지는 비정규군을 에일리언이 학살하는 거라.
프레데터가 겉모습만 야만코스하는거지 작중내내 개들 함선을 인간세력이 이겨본적이 없음
프레데터나 에일리언이나 얘네들에게 인류가 아무것도 못하고 따이는 게 아님 프레데터는 현재가 배경이고 또 그 중에 공권력과 프레데터의 싸움이 아니라 인류 중 개인과 프레데터의 싸움임 에일리언은 소대 수준 화력 및 병력과 에일리언 무리와 싸움이니 여기서 졌다고 인류가 따인 건 아님
아바타는 진지하게 나비족 승천이 최선의 미래일듯...
환경적응 능력 맥스
아바타 세계관 보면 인구 200억 찍었다가 핵전쟁 크리 터져서 20억으로 줄어든 반쯤 아포칼립스던데
근데 다시 늘어남. 지금은 다시 과포화 걱정할정도로 늘었대 그 20억 감소도 영화 1편 기준으로도 한참전이라
에일리언 세계관은 실제로 많은 SF거장들이 예측했던 인류의 붕괴 그자체임 무슨 소리냐면 좁디좁은 지구에서 확장해도 주거지가 다르면 문화가 달라지는데 우주급으로 확장을 하면 오히려 연결고리가 너무 약해져서 퇴보할거라는거임 실제로 에일리언 세계관에서는 워프 기술, 웜홀 점프기술이 없어서 식민지 구역내에서 거의 모든 일을 관할하고 있음 지구 HQ에서 신기술을 보급한다고 치면 은하계 끝에 있는 식민지가 그걸 받아볼땐 이미 몇백년 지난셈
애초에 절박함자체가 매우틀림 에일리언:초기)신규 전쟁무기만들어보자->후기)인류의 최종적진화! 아바타:초기)자원없어 쓸만한 자원 찾아보자->후기)이자원 없으면 인류 멸망뿐이야
에어리언 등장인물들 하는 행동들을 보면, 정말 평화로운 곳에서 왔구나 생각은 듦 안 그러면 저런 빡대가리 짓을 왜 하는거지 싶은 생각 계속남 ㅋㅋ(특히 커버넌트)
아 그래서 그런가....?
에일리언이나 아바타나 먼거리 항해술로 고생들하는 거 정도가 비슷하겠구만.. 근데 에일리언쪽은 저렇게 인공지능이 좋은데 왜 사람을 갈아넣지 ㄷㄷㄷ
사람이 더 싸서...
에일리언 세계관은 초광속 우주선이 무려 2034년에 나온 미친 세계관...
에일리언2의 교훈 : 대규모 국지전에서 화력우세를 점하더라도 절대병력수에서 열세이고 매복까지 당하는 상황이면 탈출하는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