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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가?? 공부 잘 해도 일머리 유난히 없는 사람들이 있긴한데 경계선지능이 내신 2등급이라니
앞으로 할줄 아는 영역을 어떻게 특화할까 생각할 기회로 삼아야지
서번트 증후군이 저거 극단화된거일걸.
가능함
나도 손재주 없는편이긴 한데 단순 오버로크 바느질도 못할 정도면 진짜 심각한거 확 느껴진다
걸러진다기 보다는 티가난다고 해야할듯
암기만 잘하는 거였군.
가능한가?? 공부 잘 해도 일머리 유난히 없는 사람들이 있긴한데 경계선지능이 내신 2등급이라니
네코카오스
가능함
네코카오스
서번트 증후군이 저거 극단화된거일걸.
내신1등급이 빡세지 2등급은 환경만 좀 따라주면 어찌저찌 가능
그냥 닥치는대로 공식 외우고 이런건 잘했는듯
남들보다 조오오오오온나노력하지않았을까
업무처리능력과 문항풀이능력은 다른 영역이니까?
가능하지 암기는 되는거니 수능도 아니고 내신이면 그냥 외운대로 풀면되잖아
ㅇㅇ 특정 분야만 엄청나게 뛰어난 사례가 있으면 그 반대로 특정 분야만 엄청나게 떨어지는것도 가능하겠지
내가 딱 저런 사람인듯 어렸을때부터 학원 뺑뺑이 오지게 돌리고 공부 ㅈㄴ 해서 나름 인서울 명문대를 갔는데 아무리 내가 생각해봐도 난 머리 나쁨 그냥 노력 오지게 한 결과임
언어이해는 멀쩡한거보면 국어나 영어는 보통으로 했을거고 수학같은건 암기로 꾸역꾸역 버틴듯
명문대 가신거부터 머리나쁜건아닙니다 선생님
커뮤니티글은 그런가보다 하고 보는거얌
시간을 오래 들여서 계속 반복하면 숙달은 되나봄 묶는거도 그냥 암기로 한다는거 보면 근데 회사같은데서 그런 시간을 기다려주질 않겠지 공부도 그냥 꾸준히 한 느낌?
암기는 다른 영역이라 이해 안하고 암기로만 조질수있는게 현교육의 단점중 하나긴함
지능낮아도 암기 잘하는 사람들 있음.
가능함. 아이큐 두자리였던 반 친구놈 서울대 법대 들어갔음 ㅋㅋㅋㅋ
공간지각능력은 정말 다른분야임 공부잘해도 길잘 못 외우는 방향치들 종종봄
오히려 잔머리 안 굴리고 우직하고 무식하게 암기하는게 수능 시스템에 더 맞을 수도 있다 봄.
뭐 하나 유독 떨어져도 보충 가능하면 가능함. 나도 대학교때 지능검사 하니까 기억력은 하위 10%인가 그랬는데 서성한 중 하나 갔음. 수학같은 건 기억 안 나도 아는 것에서 추론하고 공식 유도하면 답 도출 가능하니까 벌충이 됨. 닥치고 암기인 영어가 안 되서 수능에서 5등급 나와서 그렇지 딴 건 다 수능 1등급이었음
암기가 공부의 기본이지만 수능을 암기로 푼다는건 아는 사람들은 다 헛소리라 하지 학력고사랑 비교하면 단순 암기로 절대 못풀게 아득바득 노력해서 내는게 수능임
모든 부분이 아니라 공간지각이나 그런게 경계성이라는거지 나는 집중력 부족인제 영어 1등급 수학 2등급임 근데 국어 5등급 ㅋ
영어도 원리임 어근 어미 어두 이해하고 좀만 외우면 된
이창호가 딱 저 케이스였음 군대 가서도 신발끈 다른 사람이 매줄 정도로
아인슈타인은 자기 신발끈도 제대로 못 묶었다 랬던가 그런얘기도 있는걸보면...
지능과 지혜가 다른다는말이 딱 저거임. 수능공부 잘한다고 그 사람이 똑똑하다는 지표가 되지 못함.
디씨 글은 그냥 무조건 주작이라고 생각해
난 남부럽지 않을정도로 했지.. 좌우, 동서 지금도 바로 구별안됨..
+ 근의 공식 못외워서 1년동안 시험지받자마자 증명하고 근의 공식 구해놓고 풀었음..
당장에 나 학교다닐때 지능장애로 5살 수준의 지능상태였던 장애가진 친구가 있었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행동도 딱 봐도 장애 있어보이는 티가 났는데, 미친 수준으로 수학공식이나 한자, 영단어는 잘 외웠음. 반에서 외우는 것 자체만으론 전교1등보다 잘할 정도. 단지 외우기만 하고, 그걸 활용해서 문장을 만들거나 하진 못하더라.
웃긴건, 중국어 선생님이 수업중에 갑자기 얼타고 한자 생각 안나면, 그 친구에게 물어보면 1초도 안돼서 답이 튀어나옴.
가능함. 군대있을때 내 후임으로 들어온 나보다 나이 4살많은 형 있었는데 카이스트 출신임.. 근데 경계선지능.. 진짜 옆에서보고있으면 카이스트 나온거맞나? 싶을정도였음
경계선지능장애 주 증상중 하나가 기억력 나쁜건데?
나 학창시절 아픈 친구가 2999년12월31일까지 요일 다 외우고 다녔음
부족한 영역 보니까 이과는 거의 불가능할 것 같은데 문과는 가능할 것 같음.
개 잡소리임 ㅋㅋㅋ 그거 되면 니가 교수하면 됨 ㅋㅋㅋㅋㅋ
나 회사에 진짜 경계선 상한선에 걸릴 거 같은 사람 있음 일을 막 못하는 건 아닌데 다른 모든 게 좀 띨빵하고 노트 필기 한 거 없으면 몇번 반복 했던 일도 버벅임 보는 사람은 답답한데 본인은 모르는지 해맑음
혹시 그 사람???
수능이랑 교수랑 무슨 상관이 있냐
교수들 여럿이 단순 암기로 못 풀도록 머리 싸매고 만드는 시험이니까.
가능함. 누가봐도 일상생활 모자라는 멍청이 자폐증인데 기억력은 진짜 개미치고 집중력도 인간이 아니다 싶을정도로 엄청났던 선배가 있었음. 전교 한손가락에 드는 학업능력에 심지어 수시로 지방의대에 진학했음. 후에 이야기 들어보니 실습에선 개판인데 지식은 엄청나서 내과쪽으로 갔다더라..
뇌 기능이란게 상상 그 이상으로 세분화가 많이 되어있을걸
존나 우겨 넣으면 서울대도 쌉 가능한 게 경계선 능지임ㅋㅋㅋㅋ
얼마전에 우리회사 왔던 친구가 학력도 괜찮고 대화도 문제없는데 업무를 전부 빵꾸냈었는데, 저런문제인가 싶네..
경계선 지능이나 ADHD에 대해서 우리가 많이 오해하고있음!
못 믿겠지만 아이큐 80인데 서울대 합격한 형이 있었음. 공부는 잘 하는데 동네에서 바보 소리 들을 정도로 어리숙하고 멍청했음 이런 거 보면 지능이란 게 일원화가 아니라 다각화 되어 있는 영역이구나 싶음
와 이런경우도 있구나
아예 뇌가 남보다 훨씬 작은 경우도 있고 그랬지. 의외로 아이큐 높고, 명문대 수학과 재학할만큼 학업도 우수하게 잘 함.
머임 이건 도대체??????
남자들은 경계성지능이 군대가면 대부분 걸러진단 소리를 들었는데 ㄹㅇ이였고?? 그에 비해 여자들은 그런게 없어서 평생 모르고 산다는것도 듦음
걸러지긴 뭘 걸러져 ...
물개마왕
걸러진다기 보다는 티가난다고 해야할듯
걸러진다기 보단 알게된다는 표현이 맞을듯. 근데 여성도 사회생활 시작하면 알게될껄? 똑같이 일머리 없으면 개답답함.
뭔소리여 이 새끼는 암만 봐도 그건데 왜 여기 왔지? 한참 고민했는데 병무청의 일처리를 과대평가하는군
걸러진다는게 군대를 안간다는게 아니라, 군대에서는 확연하게 티가 난다는 소리임
그건 군대가기 전이고 ㅋㅋㅋ
군대가면 멍청한 인간들이 오히려 군생활 잘함. 이건 뭔 개소리인지
넌 병무청을 믿니? 그런다고 그 ㅄ들이 면제 시켜줄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병사생활이 많은 지식이나 응용력을 필요로하는게 아닌 거의 노역에 가깝다 보니 군에서 병사가 하는 업무는 아무래도 상향평준화가 되게 마련이라고 생각함 몸 건강하고 밝고 특히나 인간관계 좋은 애들이 군대에서 보통 잘 지내다 전역하는 이유가 그거지 근데 난이도가 좀 있는 일들, 간부들이 짬때리는 행정업무같은건 확실히 난이도가 있어서 아무나 안 시킨다 우리부대엔 워낙 유능하니까 전역직전까지 행정병으로 쥐어짜 빨아먹힌 선임도 봤고... 멍청한 애들은 진짜... 그런애들을 못만나서 그러는걸지도 모르겠는데 정말 지능이 경계선이라 몸쓰는 일도 힘들어거 쟤는 세탁병이나 시켜라 이런 수준인 애들도 꽤 있었고 공학계열 대학다니던 애인데도 일부러 엿먹이려고 일을 망치는건지 군대라는 환경이 압박을 줘서 제능력을 못내는건지 아무리봐도 멀쩡한데 계속 일을 잘 못하고 망치는 애들이 있음 그거 말고도 명문대나와서도 불결하고 씻는걸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고... 솔직히 지능이라는게 상대적인거라 남들보기에는 내가 얼마나 멍청해보일지 모르니 절대로 교만해서는 안될 일이겠지만 하여튼 학교나 사회에서는 몰랐던 부족함을 군대가서 처음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꽤 있을걸 원댓글은 그런걸 알게된다는 의미 같음
손가락 발가락 멀쩡하고 눈두개 다 있으면 일단 훈련소에 넣고 본는게 병무청입니다... 거르는긴 뭘 걸러요...
그건 동작성 지능을 의미함
암기만 잘하는 거였군.
사실 암기만 잘해서 수능점수 잘 받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특히 수학이나 과학
검사하지말고... 변호사를 해야했다...
앞으로 할줄 아는 영역을 어떻게 특화할까 생각할 기회로 삼아야지
글쓴이도 자각하는 부분인데 노동 영역에선 사실상 없지. 고교 공부까진 그럭저럭 잘함 > 대학공부 이해력 없음 > 일반적인 데스크잡 불가 > 연구직 하자니 논문 못씀
주어진 몸을 어떻게 확 바꿀 수도 없고, 자기 조건에 특화된 진로를 고민해봐야지. 학교 공부는 괜찮았던 거 보면 암기로 이뤄지는 반복적이고 매번 새로운 학습능력이나 창의성 필요 없는 업무는 잘 할듯.
점점 사회가 고도화 되면서 일자리 없어지고 점점 밀려나니까 세계적으로 관심 가지는 중입니다. 단순계산으로 iq 80이하가 3,231,878명입니다.
엥 80억중에 그거밖에 안돼ᆢ?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한 9억 넘지 않을까 싶었는데
한국에서만?
Yes
한국만요
아이큐기준으로 보면, 정신장애까지 포함해서, 대략 17%+ 님이 생각한 9억보다도 훨씬 많어... 그리고 일반적 아이큐테스트는 모든 부분을 뭉떵거려 평가하기 때문에, 본문처럼 특정부분은 괜찮은데 어떤 부분에선 문제가 되는 사람들까지하면, 그보다도 2배는 많아질거임..
나도 손재주 없는편이긴 한데 단순 오버로크 바느질도 못할 정도면 진짜 심각한거 확 느껴진다
나도 어렸을때 경계성 지능 판정 받았었음 지금도 힘들어...
수능 공부는 좀 다르긴 한데 대학괴는 뭐였으려나
이건 대학원생이 되는 수밖에...
우리가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며 알게 된 건 말 잘 떠드는 것과 수학적 연산력 같은 거 사이에 별 관계가 없다는 것.
지능에도 여러 영역이 있는거임..
복잡하고 지능적이여야 하는 일에는 강한데 걍 누구나 하는 하찮은 일에 약한 정도지 뭐
글 멀쩡하게 쓰는 걸 봐서 평균 이상임.
주변 환경이 좋았나보다. 그것도 재능이고 실력인게 요즘 세상이니까, 자신감 가지고 천천히 배워나가면 뭐든 잘하겠네. 지능 높아도 공부못하고 인생 똑바로 못사는 사람이 더 많다. 그냥 하던데로 열심히 살면 됨. 운전만 하지말아라
경계선ㄷ지능장애는 장애인 판정 받을수잇는거임?
놉. 그래서 경계선
아니라서 더문제
생활이 불가능하고 보조인의 도움 필요한 수준이어야 국가 지원이 필요한 '장애'라서..
장애인 될까말까한 경계선에 있다고 해서 경계선 지능장애
참 이름만보면 장애같음 경계선지능부족 이라고 고치면 안되나
그야말로 경계에 있는 거라 장애인이 아닐걸?
ㄴㄴ 그래서 더 문제임 정신병동 배경 드라마에서 이거땜에 경지인 여자애한테 엄마가 장애판정용 지능테스트할때 무조건 틀려야 된다 그래야 장애판정 받는다고 하는 장면 나오더라
원래 '경계선 지능', '경계선 지능인'이 제대로 된 명칭이라 알고있음
내가 잘못알고있었군
장애 판정 나오면 복지카드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하고 주변 도움이 꼭 필요한데 일반인 취급을 하기 때문에 복지사작지대라고 할 수 있음. 최근에는 그래도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지만 지원되는 건 아직 심리상담 정도 뿐임.
경계선 지능은 장애라고 안불림. 평균의 지능에는 못미치지만 또 그렇다고 장애정도의 낮은 지능도 아니기때문에 "경계선지능"이라고 불리는거임. 장애로 분류가안됨. 장애로 분류가될정도면 그건 "지적장애"임..
잘할수 있는걸로 하면되지 모
현재 교육시스템에서의 시험이라는게 지능이랑 상관 없는건가 나 군대있을때도 수도권 4년제 학생만 모아놓은 초 엘리트 부대였는데도 일머리 심각하게 없는 고문관이 있었지
군대는 또 다른게 포레스트 검프같은 저지능자가 천재 소리 듣는 집단이라서 머리 좋으면 오히려 적응하기 힘들수도 있음
머릿속에 집어 넣는 암기를 잘하는 지식 쌓기만 잘하는 사람하고 지혜롭고 지능이 뛰어난건 다른거 같더라...
ㅋㅋ 아파트 노가다도 명문대 출신애들이 더 잘함 ㅋ
동작성 지능과 언어성 지능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