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만원버스 서서 숨 몰아쉰 임산부...차 세워 보살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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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선의 순기능이지!!!!!!!! 미담은 더욱 확대되어도 된다!!!!!!!!
임신한 아내랑 같이 지하철 타보면 누가 봐도 임산부도 교통 약자도 아닌데 임부석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핸드폰에 고개 쳐 박는 무뢰배들도 있는 반면에 나이 성별 가리지 않고 자리 양보해주고 양보해달라고 대신 말해주는 선한 사람도 꽤 많았음 그렇게까지 썩어 빠지지는 않은 세상이었다
우리 와이프 임신때 지하철에서 어지러워서 주저앉았는데 아무도 자리 양보안해주더라. 웃긴던 이 에피소드를 루리웹에서 댓글로 달았더니 ‘차도 없냐. 왜 자기가 지하철 타고 자리 양보 요구하냐’는 대댓글이 달리고 그게 추천수 높았음. 그 때 루리웹이 임산부 적대적 사이트란걸 깨달음
이게 선의 순기능이지!!!!!!!! 미담은 더욱 확대되어도 된다!!!!!!!!
영웅호걸이 별거냐!!
시에서 기사님에게 대협금 일천만원 드려야함
기사님 멋지다
나도 저번달에 임산부 자리양보 부탁해서 앉혀드렸지 ㅋㅋㅋ 다리 다쳐서 목발짚은 승객도 자리 만들어줬지 ㅋㅋㅋㅋㅋ
임신한 아내랑 같이 지하철 타보면 누가 봐도 임산부도 교통 약자도 아닌데 임부석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핸드폰에 고개 쳐 박는 무뢰배들도 있는 반면에 나이 성별 가리지 않고 자리 양보해주고 양보해달라고 대신 말해주는 선한 사람도 꽤 많았음 그렇게까지 썩어 빠지지는 않은 세상이었다
ㅇㅇ 사실 세상의 현실은 시궁창에 막장인 것이 맞음 하지만 그런 현실속에서도 선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들,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그럭저럭 사회가 지탱되고 느릴지라도 발전하며 유지되는 것이지 먼 옛날에 소위 성인 소릴 들었던 석가나 공자, 예수 같은 인물들의 본래 추구했던 것이 그런 사람들이 더욱 더 많이 늘어나길 바란 것이었고...
업계인
우리 와이프 임신때 지하철에서 어지러워서 주저앉았는데 아무도 자리 양보안해주더라. 웃긴던 이 에피소드를 루리웹에서 댓글로 달았더니 ‘차도 없냐. 왜 자기가 지하철 타고 자리 양보 요구하냐’는 대댓글이 달리고 그게 추천수 높았음. 그 때 루리웹이 임산부 적대적 사이트란걸 깨달음
진짜 뻔뻔하게 임산부석에 앉아서 못본척하진 말아라..
외국인들도 심지어 그렇게 욕하는 중국인들도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으려다가 영어 읽고 안 앉던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뻔히 읽을 줄 알면서 왜 앉아서 모른척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