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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가 이집트에 있는 이유 들고가기엔 너무 커서
또 영국이야?
그러기엔 불교가 박해당한 역사가 꽤 많아서 영국탓만할순없음
영국 얘긴 모르겠는데 캄보디아랑 태국, 베트남은 서로서로 전쟁하면서 불상 목 베어서 파괴하고 탑 무너트리고 그랬음
영국 침략 받은적 없는 한국도 머리 없는 불상 많음 밈으로 만들어진 역사에 너무 매달리지 마
한국도 조선시대에 유학자들이 심심하면 하던 게 불상 참수기도 했고...
또 영국이야?
피라미드가 이집트에 있는 이유 들고가기엔 너무 커서
해체용역 검토는 해봤을듯
로마가면 광장마다 이집트서 가져온 바벨탑 있음
껍데기랑 꼭대기는 진즉 이전 외세가 벗겨갔으니 안심하라구!
오벨리스크 아님?
아 오벨리스크 맞아요 제가 잘못씀 다 약탈해온거래요
홍위병이 아니었음?
홍위병이면 다 부수지 머리만 때갈리가
문혁때 파괴된 것도 많지
문화재 긴빠이범과 문화재 파괴범의 2중 환장의 콜라보!
공포영화 같은 설정 기대했는데... 아니 제국주의가 현실적인 공포인가
옹박도 불상 머리 떨어진거 찾는 이야기가 있는데 태국에도 저놈들이 패악질 부린적이 있나?
ㄴㄴ태국은 아유타야(태국), 다이비엣(베트남), 크메르(캄보디아) 간에 전쟁해서 서로서로 목 베어갔음
어차피 홍위병이 박살낼꺼 아니었나?
영국 얘긴 모르겠는데 캄보디아랑 태국, 베트남은 서로서로 전쟁하면서 불상 목 베어서 파괴하고 탑 무너트리고 그랬음
그냥 싫어서 단군상 참수한 놈들보다 더 악랄한 훔쳐갈려고 참수한 놈들...
그러기엔 불교가 박해당한 역사가 꽤 많아서 영국탓만할순없음
파이올렛
한국도 조선시대에 유학자들이 심심하면 하던 게 불상 참수기도 했고...
ㅇㅇ 사실 불상 목베는건 꽤 여러군데서 일어난 일이라서 물론 기합찬 영국 아쎄이들이 우연히도 목만 들고 날라버린건 사소하고 앙증맞은 긴빠이지만 ㅋㅋㅋㅋㅋ
이거 쥐요괴가 갑자기 스승 목을 왜자르나했는데 ㅋㅋㅋ
랑종이 아니었군..
음 이건 영국‘만의’ 탓은 아닐텐데
원인을 하나로 잡기 애매하지 않나? 역사가 좀 길어야지
영국 침략 받은적 없는 한국도 머리 없는 불상 많음 밈으로 만들어진 역사에 너무 매달리지 마
하지만 이미 선동당해서 혐영댓글에 추천 몰리는걸요
불상 목 자르진 않았어도 침략은 함
이기리시와 불란서는 나중에 지들 박물관 꺼 다 돌려줄 듯 힘 다 빠져서 울먹이며...
저 영길보살 불상은 자른건 일본이고 어찌어찌 흘러들어가서 최종적으로 영국에 전시된거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