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31
추천 38
조회 9289
날짜 12:53
|
총맞은것처럼_가슴이너무아파
추천 51
조회 4838
날짜 12:53
|
고양이야옹야옹
추천 138
조회 13308
날짜 12:53
|
The메카
추천 38
조회 4690
날짜 12:53
|
루리웹-6924197145
추천 58
조회 9829
날짜 12:52
|
나 기사단
추천 59
조회 4817
날짜 12:51
|
HMS Belfast
추천 11
조회 1012
날짜 12:51
|
바닷바람
추천 73
조회 7518
날짜 12:51
|
보추의칼날
추천 63
조회 10892
날짜 12:49
|
건전한 우익
추천 55
조회 11110
날짜 12:49
|
T-Veronica
추천 41
조회 9827
날짜 12:47
|
루리웹-588277856974
추천 63
조회 8469
날짜 12:47
|
쿱쿱이젠
추천 48
조회 6344
날짜 12:46
|
살아있는성인
추천 39
조회 4224
날짜 12:46
|
Djrjeirj
추천 110
조회 12496
날짜 12:44
|
영혼의 군주
추천 109
조회 16136
날짜 12:44
|
병장리아무
추천 75
조회 10991
날짜 12:43
|
코러스*
추천 89
조회 13357
날짜 12:42
|
e에스트e
추천 110
조회 13313
날짜 12:41
|
쁠랙빤서
추천 108
조회 13129
날짜 12:41
|
루리웹-588277856974
추천 96
조회 13079
날짜 12:39
|
도미튀김
추천 53
조회 9173
날짜 12:38
|
진은참.
추천 109
조회 12729
날짜 12:38
|
쿱쿱이젠
추천 158
조회 17652
날짜 12:37
|
총맞은것처럼_가슴이너무아파
추천 103
조회 11420
날짜 12:37
|
지상최강의 유우카
추천 35
조회 10018
날짜 12:37
|
나 기사단
추천 47
조회 6558
날짜 12:36
|
히구치_마도카
추천 129
조회 14509
날짜 12:35
|
??:그러면 전쟁이 없어지잖아 멍청한년아
전쟁에서 지혜와 폭력은 항상 같이 맞물리는 톱니바퀴라서 '수레바퀴보다 큰 놈은 다 죽여라' '남자 손가락 하나를 잘라라' 같은 명령은 잔인성 이면에 저항할 의지를 물리적으로 꺾어버리는 일종의 사악한 지혜 같거든
그리스 유명 신들 보면 헤스티아 , 데메테르 말곤 어딘가 다 맛탱이가 가 있음
그냥 아테네가 빨던 아테나와 그리스 전반적으로 빨던 아레스지
아르테미스: 심심한데 사람이나 좀 쏴죽여볼까
둘다 쪼잔하고 속좁은 신들인데 ... 아레스 는 미틴놈 이고 아테나 는 메두사 에게 한짓 보면 정의롭다고 볼수가 없다....차라리 울보 아르테미스 가 훨씬 좋아보임
그건 나같아도 그러겠다
그냥 아테네가 빨던 아테나와 그리스 전반적으로 빨던 아레스지
그치만 아레스는 로마존버 성공해서 3주신 취급받기도 했고
아테나는 아레스한테 따잇당하고...
??:그러면 전쟁이 없어지잖아 멍청한년아
아레스 : 복수하러 오는 애들이 컨텐츠(전투)를 계속 만들어준다고!
그래서 트로이가... (납득)
전쟁에서 지혜와 폭력은 항상 같이 맞물리는 톱니바퀴라서 '수레바퀴보다 큰 놈은 다 죽여라' '남자 손가락 하나를 잘라라' 같은 명령은 잔인성 이면에 저항할 의지를 물리적으로 꺾어버리는 일종의 사악한 지혜 같거든
열 중에 아홉의 눈을 뽑아버리고 한 명의 눈은 하나만 뽑아서 돌려보내라 이런건가
한 사람은 전파자로 살려둔다 이런거지
둘다 쪼잔하고 속좁은 신들인데 ... 아레스 는 미틴놈 이고 아테나 는 메두사 에게 한짓 보면 정의롭다고 볼수가 없다....차라리 울보 아르테미스 가 훨씬 좋아보임
비월신검
아르테미스: 심심한데 사람이나 좀 쏴죽여볼까
비월신검
그리스 유명 신들 보면 헤스티아 , 데메테르 말곤 어딘가 다 맛탱이가 가 있음
신 : 아 그건 인간의 눈높이로 봐서 그런거임 ㅎㅎ ㅈㅅ! ㅋㅋ
데메테르도 딸래미 납치당했을 때 영원한 겨울을 몰고옴
Crabshit
그건 나같아도 그러겠다
소신발언) 신들도 인간의 창의력으로 만들어진 거니 인간의 눈높이인 건 마찬가지 아님?
고대신들 수준이 다 그렇지. 야훼도 구약 시절엔 한성깔하던 놈이었잖어?
딸을 위해서 전세계를 협박한다 이거 맛있거든요
그중에 다음증 환자 앞으로뒷태가 좋아...
하데스도 조카겸외조카납치빼곤 ...
조카 납치도 에로스의 사랑의 화살 때문이었던걸 생각하면........ 또 너냐 아프로디테
아니 어떻게 그런 심한 욕을..
이제 한국에서 그리스 신 디자인은 홍은영 화백 그림이 디폴트인건가
아테네 존나 오싹 오싹 하네 아레스 잡아먹듯이 진심격렬근친 언제함
...아레스는 이미 형수인 아프로디테와 격렬하게 하는 중이라...
그냥 인간들이 신 탓 하며서 합리화하는거지 뭐
아버지 머리 반으로 가르고 튀어나온 인성이 어디 안감
(사실 헤파이스토스가 갈랐다)
어허 줄탁동시 모르나 줄탁동시!
스파르타:다 끌고 가서 죽을때까지 노예로 쓸건데 왜 죽여야 되죠?
하지만 결국 역사적으로 보면 로마의 군신인 아레스가 좀더 숭배받았던거 같음
자식(로물루스, 래무스)을 잘 낳는게 짱이다 이 말씀이야 아 처녀신이시라 그건 모르시려나? ㅎㅎㅎㅎ
아레스는 전쟁을 관장하는 신이 아니라 전쟁의 의인화에 가까워서 전쟁 없어지면 소멸한다고 ㅋㅋㅋ
아테나도 너무 비효율적인데. 99명은 눈을 멀게하고 한 명만 그냥 냅둬서 본국으로 돌려보내야지.
그 과정이 쉽지도 않거니와(목숨만 안 노리고 공격하는게 더 많은 노력을 요구함) 그렇게 되면 뭉처지내면서 언젠가 반격함. 결국 스파르타 치하에서 고생한 메시나?가 그랬듯.
https://namu.wiki/w/%EB%B0%94%EC%8B%A4%EB%A6%AC%EC%98%A4%EC%8A%A4%202%EC%84%B8#s-5.1 내가 말한 거 실제로 실천했던 왕이 있어. 그 전쟁 상대는 그걸 보고 홧병으로 죽었다고 함
짜릿짜릿하네
아레스는 정실부인 헤라의 아들이니까 가장 올림포스의 적법한 후계자일텐데 이상하게 근육뇌 철부지에 전쟁광 이미지가 크더라고 아테나라는 비교대상때매 더 철없어보임. 가장 정상적으로 태어난 신인데 취급이 안좋아
아테나가 남신이었으면 왕위 찬탈했음
남신 아니라도 찬탈 시도했음. 결과는 실패로 끝났지만
저래서인지 로마에서 빤 건 아테나가 아니었지...
아레나는 피와 복수로 항상 흥분하고 싶은거고 아테네는 그저 완벽히 이기고 싶은거고
근데 진짜 한국인들 다들 구판 그리스로마신화로 신화 그리는 게 국룰이긴 함ㅋㅋㅋㅋ
너무 영향력이 컸지
저거보고 갓오브워 봐도 그놈이 그놈인게 보이긴하네. 아테나도 그리스편은 몰라도 북유럽편 잠깐 등장했을때 보면 인성보이더라
그리스 12주신 정상인 성격 찾기가 힘들긴 하지만 아테나도 좀 이상하긴하지 ㅋㅋㅋ 아레스는 자식한텐 그래도 따뜻하고 자상한 아버지였고 로마 때는 3주신으로 올라갔으니 승리자네
과연 싸우는 아이돌.... 사이코볼을 먹여주렴
아테나는 그나마 나은편이지
근데 아테네가 한말과 아주 비슷하게 한 애들이 있음...몽고....징기스칸 정복전쟁 보면 괜히 메뚜기떼나 흑사병에 비유 하는지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