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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장인어른이랑 낚시하러 갈께
남편이 바다낚시, 오토바이, 여자놀이, 돈놀이 하는 걸 보면, 무릅 꿇고 빌게 될 것을..
변호사 사무실 같은데서 올리는 웹툰이라니 자기들에게 접수된거 기준일 듯?
아직 베글에있다구
이 썰 생각나네..
뭐를 기준으로 한 3위라는거여?
취존안하고 개짓하는 와이프때문에 이혼한다는거 아님 ?? 1 2 는 더 한거겠지
알았어 장인어른이랑 낚시하러 갈께
와 2집 망하게 하네....
남는시간에 장모님이랑 골프도 치고
뭐를 기준으로 한 3위라는거여?
그 위엔 바람이나 남의아이 출산같은게 있겠지
Heart★Developer
변호사 사무실 같은데서 올리는 웹툰이라니 자기들에게 접수된거 기준일 듯?
Heart★Developer
취존안하고 개짓하는 와이프때문에 이혼한다는거 아님 ?? 1 2 는 더 한거겠지
뭐 1,2위는 폭행이나 외도 이런거겠지
아직 베글에있다구
나름 이혼사유 검색해보고 올린건데 전 글은 이혼 사유 띄어쓰기 해놔서 안나왔어 봐주라
....
남편 저 주세요
남편이 바다낚시, 오토바이, 여자놀이, 돈놀이 하는 걸 보면, 무릅 꿇고 빌게 될 것을..
남편이 시야에서 안 벗어나는게 무슨의미인지들을 모르나봐. 밖에서 씻고 와야만 하는 취미가 제일 위험한데
금요일 밤에 나가서 그대로 출근해버리는 낚시광 남퍈이랑 살아야함
근데 진짜 낚시광은 바람은 안피우겠다?
물비린내 나는 유부를 좋아할 사람이 없긴 하지
그건 또 모르지 밖에 나가는 시간이 긴만큼 낚시만 하고 돌아오는게 아닐수도 있어서.
위에 만화에 말한 태니스가 의외로 불륜이 ㅈㄹ게 나는 취미일껀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낚시광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까? ㅋㅋㅋ
장비값 총합 가격?
저거 다 씹어먹는것이 사업병임.
저런 아내면 오토바이는 쌍수들고 환영일듯 보험도 들어주고...
먼 배 타기 시작하면 그것도 달라진다고 카더라 들음
이거 레알임 내가 증인임ㅋㅋㅋㅋ
아다치 미츠루 만화에서 남학생들이 구경하는 3대 운동이 수영 체조 테니스지 ㅋㅋ 젊은 여자가 테니스웨어 입고 뛰어다니는 거 보면 남자 마음이 평온할리가 없는데 ㅋㅋㅋ
우리 회사에 하나 있음.... 금요일 출근할때 차 뒤에 낚시풀셋 챙겨서 출근함. 퇴근후 바로 낚시가서 일요일밤에 싸우나갔다가 집에 들어가고 다음날 바로 출근..............
사람을 자기가 조립해 완성야할 장난감으로 보는거지 저런게
십알년 니년 가방 전부 당근행이다.
만날 친구들 만난다고 술마시고 저녁 늦게 들어와봐야 저게 얼마나 건전한 취미인지 알지
그래서 1위가 뭔데?
외도
이 썰 생각나네..
저런 취미는 비슷비슷하지 뭐
여기는 남편이 그대로 기력이 소멸해서 따지지도 않음(..(
청소를 남편이 하는데 뭐가 그렇게 거슬린건지
근데 기차는 좀 민폐긴함 ㅋㅋ 집이 주택이 아닌 이상에야
이런거 보면 여자는 이성 위 감정이란 말이 맞는듯. 근데 이런 썰만 접하니 괜히 이기적이게 보이기도 하네...
그래도 뉘우치기는 하네
집안일 해주는 남편인데 뭐가 그리 불만이 많았을까 아무리 사람은 등 따습고 배 부르면 주댕이가 사이드로 빠진다지만
남편분의 자아는 이미 죽어버리고 남은 것은 남편이라는 역할을 수행하는 껍데기 뿐인 것 같다.
원본이 일본 사연이니 주택이었겠지.
이거는 절대적으로 계집(아내 소리 들을 권리 없음)이 잘못한 거지.
'사과도 못 받을 정도로' 자기 입장을 모름. 안 뉘우침.
'남편 방 안에만' - 이걸 민폐라고 하면 안되지.
이거 뒷이야기도 있는데 여자가 폭발해서 '왜 나 불편하게 하냐?' 뭐라해서 남편이 또 사과했다는 고구마 엔딩임
여자가 쓰레기한짓에 대해서는 유독 주작찾는 놈들이 참 많아
주작이 아니고 진짜 주변에서 많이 보는 케이스라서 주작할 필요도 없이 근처 썰만 들고와도 한다스인데 이런건
여기 아무도 주작찾는 댓들 안보이는데용;;
마저 보렴
아직 같은 페이지에 있는 먼저 올라온 베스트에 그런 놈들 많았거든
서윗해서 그래 나잇살 먹고
뭐라는거야 이건
아 다른들이네 이거말고 직전글에는 법무법인글인데 주작임!! 허위사실 빼애액 하던놈들 있었음
왜냐하면 남자가 쓰레기짓 한것에 대해선 성별 비하가 없는데 여성일땐 여성성별 전체 에 대한 비하가 많으니깐 좀 거부감이 들어서 주작이라 그러는거 아닐까.
케바케를 잘 적용해야 하는 요소이긴 하지만, 막말로 '여자만 보이는 행태'를 욕해도 성별비하라고 몰아가는 수작꾼이 너무 많으니까.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드는 자료는 주작이다 갈라치기다 하는 애들이 정말 많아졌어. 그것때문에 난 웃대 접었음.
남편이 밖에나가서 안들어와봐라 저게 선녀로보일거다
남평 취미가 뭔지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다면 저 가치를 모르면서 저렇게 애한테 하나 주라는 소리 안나옴 학교가방 물려주듯이 명품백 주라고 하면 여자도 반발하듯이 당연한건데
걍 혼자살고말지 갑갑하네
그럼 뭐 남자답게 두집살림도 하고 룸싸롱에서 여자들 가슴에 100만원씩 꽂아넣어줘야 남자다운 취미라고 할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다음 내용 어딨어
이혼햇대잖어
저게 최신화라 아직 안나옴
이혼 사유니까 이혼이 결말이겠지
찾아봤는데 걍 이거임 변호사 광고 같아서 빼버린듯?
변호사들이 어떤 쉴드를 쳐 줬을지 궁금하네
저게 끝이긴한디 (1)이라 적힌거보니 시리즈 2탄은 나올듯
저런년들이 이기적인년들이지 술담배안하고 어디가서 바람피는것도아닌데 건전한취미한다고ㅈㄹ할년이면...
등산,스포츠쪽해서 바람나서거나(운동쪽이 진짜 장난아니게 난다고함) 낚시나 밀리터리 빠져서 주말마다 집에 안들오는걸 보고 싶나봐 아주 ㅋㅋㅋ
저거 전에 변호사들 글 보니 여자측이 이혼할때 발목 잡히면 전액배상해야하는 상황이라던데
취미관련해선 결혼전부터 이해가능한사람 만나는게좋음
그리고 이건 남자가 여자쪽에 대해서도 같이 적용됨. 서로가 서로를 이해안해주고 배려안하면 그게 결혼생활이 이어질수가 없음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연애할때는 이해해주다가 결혼하고 바뀌는 경우도 꽤 있어서 진짜 쉽지 않겠더라
어쩔수없어. 이게 연애할땐 한집이 아니다가 결국 합쳐져서 같이 살다보면 같이 쓰는 공간에 대해 합의가 필요하거든
수집계통에 꼭 찾아오는 통곡의 벽이지.
경험에서 나오는 찐 조언이군요 그저 부럽 흑흑
결혼 후 까지 이해심을 보이다가도, 수집 자체를 못 멈춰서 공간 차지하기 시작하면 뒤집힐 수 밖에 없으니까.
종교도 보통 그렇게 말하는데.. 사실 취미와 종교는 비슷한 면이 많긴 해. 특히 남의 취미나 종교 또는 무교를 용납하지 못하면 안하니만 못한 결혼이 되는거지. 얼마전에 남들 다 하는 사소한 경험도 안한 남자가 비정상이라고 화내는 글이 올라왔는데, 그런 게 다 불행한 결혼의 시작이야. 니가 당연히 여기는 게 모든 사람에게 당연한 게 아니라는 걸 이해해주지 않으면 결혼생활이 아니라 지옥생활이 될뿐임
? : 넌 내가 하라는 대로 하고 돈이나 벌어와!!
진정 이혼 말고는 답이 없는 문제인가
이혼해도 돈 30~40% 줘야되는 ..
1위랑 2위는 뭐임? 오입이랑 도박인가 ㅋㅋㅋ
폭력이랑 경제적 파탄 아닐런지?
외도 같은거일듯
저게 주작이라고 하기에는 주변에서도 너무 많이 보는 패턴이지
남자는 여자에게 휘둘리면 안됨. 뭐 수정하려 하면 철저히 엄두도 못내게 만들라며 저런거 안당하고 사는 유부남이 말해주더라. 여자는 길들이라는 말 안좋아하는데 이거보다 적절한 표현 모르겠대.
서로 존중하는 부부가 아니라면 기싸움 해서 이기라는 거 같은 말 같은데
저런거 안당하고 사는 유부남 결혼 4년차인데 정확하게 조언하자면 서로 존중하는 짝을 만나면 따로 길들이고 적응하고 할 필요가 없음. 뭔가 바꾸고 수정하지 않아도 본연을 서로 존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됨
애초에 기싸움 맞고 대부분은 여자가 먼저 걸어. 여친 시절부터 해놔서 부부 된 이후는 오히려 싸울일 없다고 함. 차라리 커플때 싸우지 결혼후에 싸울거면 걍 하지말래.
결혼 잘하셨네요 존중하는 여자를 만나면 본문같은 일도 안생겨요.... 그런 여자를 만나거나 길들여버리거나 하란거죠.
멋진 결혼 했구나 오랜만에 그런 멋진 아내와 오늘밤 불타보는건 어때?
현실에서 그런 짝 만나기 힘들다는 건 이혼율이 보여주고 있음.. 이혼건수는 20년전부터 언론에서 쉬쉬할 정도로 심각하게 높음.
그냥 남자가 돈 벌어오는 거 아니면 뭘 해도 꼴보기 싫다는 거지
가정을 꾸린다는건 불만인게 있어도 서로 이해해줘야하는건데 그걸 안하는 사람들은 좋은 결과가 안나오더라 울집도 아부지가 책 좋아하셔서 존나사거 어무니도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그래도 취미 이해해줘서 어무니랑 나랑 같이 덩생들 나가서 빈방 아부지 서재도 만들어주고 했거든 그런게 필요함 ㅇㅇ
그런데 어무니가 내 프라모델 싫어하시는건 무섭따 언제 내 프라탑이 사라질지 너무무서워
탑을 만드는 건 수집자 본인의 죄라네. 알지 않는가 동포여.
그래서 침대 아래 공간 존나큰거 사서 거기다 넣음 프라탑은없다고 프라탑은!!! 그래도 출장다니는데 프라모델 들고가서 하나씩 만들고있다 이제 도색은 반쯤 포기야...일단 있는걸 다 처리해야된다...
자제 잘 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