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뮤지컬 재밌었죠?
|
맘마통
추천 19
조회 1603
날짜 07:17
|
|
쿠야
추천 46
조회 4392
날짜 07:16
|
|
멍-멍
추천 28
조회 4780
날짜 07:14
|
|
칼댕댕이
추천 44
조회 6272
날짜 07:14
|
|
error37
추천 29
조회 6616
날짜 07:12
|
|
히구치_마도카
추천 33
조회 4906
날짜 07:12
|
|
키리카사마
추천 14
조회 2690
날짜 07:12
|
|
뭘찢는다고요?
추천 45
조회 6684
날짜 07:11
|
|
멍-멍
추천 12
조회 808
날짜 07:10
|
|
꿈꾸는 물망초
추천 17
조회 3330
날짜 07:10
|
|
error37
추천 14
조회 2382
날짜 07:10
|
|
영드 맨
추천 25
조회 2783
날짜 07:08
|
|
error37
추천 42
조회 7507
날짜 07:07
|
|
채고이쁜조유리
추천 50
조회 9864
날짜 07:03
|
|
밀떡볶이
추천 41
조회 6686
날짜 07:02
|
|
나래여우🦊
추천 21
조회 4630
날짜 07:02
|
|
멍-멍
추천 39
조회 4612
날짜 07:01
|
|
주안의사리사리엘
추천 27
조회 2863
날짜 06:59
|
|
밀떡볶이
추천 6
조회 1367
날짜 06:57
|
|
로시난떼
추천 40
조회 8916
날짜 06:57
|
|
개나리십장생
추천 39
조회 3468
날짜 06:55
|
|
밀떡볶이
추천 56
조회 6626
날짜 06:54
|
|
나래여우🦊
추천 20
조회 5129
날짜 06:45
|
|
루리웹-7345511397
추천 32
조회 8855
날짜 06:44
|
|
곰 충격
추천 34
조회 4248
날짜 06:40
|
|
날으는붕어빵
추천 19
조회 2686
날짜 06:38
|
|
오메나이건
추천 27
조회 2424
날짜 06:37
|
|
소_신발_언
추천 65
조회 7401
날짜 06:30
|
아서는 안보고 조커만 봤다는 이야기도 참 웃긴게 1편 내용 적으로도 그렇고 2편 나오기전 예고편도 그렇고 사람들에게 아서=조커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놓고는 '응 아니야' 한거잖아
근데 관객들은 조커 2를 보러 간거지 아서 1을 보러 간게 아니잖아 누가 재미없는 코메디언의 암울한 현실을 리얼하게 담은 영화를 보러 돈을 내겠어?
영화 더럽게 재미없게 만들어놓고 의도만을 평가하라고 지랄함 내 티켓값 1만 8천원이나 돌려줘 ㅅㅂ
취향은 다양하니까 돈 낼 사람은 꽤 있을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조커2가 아니라 아서1으로 나왔어야지 ㄹㅇ ㅋㅋ
1편의 주제를 나는 사소한 무례함이 쌓여서 만들어진 거대한 악이라고 보는데 그 악을 쏟아지게 안할거면 뭐하러 높이 쌓은거야
의도만으로 평가 받고 싶으면 일체형 의자나 평생 쓰고 살아!
애초에 제목이 조커잖아
아서는 안보고 조커만 봤다는 이야기도 참 웃긴게 1편 내용 적으로도 그렇고 2편 나오기전 예고편도 그렇고 사람들에게 아서=조커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놓고는 '응 아니야' 한거잖아
1편도 아서의 이야기가 90%고 조커의 모습은 10% 수준인데 뭔 아서에 관심이 없느니 어쩌니 하는지
근데 관객들은 조커 2를 보러 간거지 아서 1을 보러 간게 아니잖아 누가 재미없는 코메디언의 암울한 현실을 리얼하게 담은 영화를 보러 돈을 내겠어?
루리웹-0261028672
취향은 다양하니까 돈 낼 사람은 꽤 있을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조커2가 아니라 아서1으로 나왔어야지 ㄹㅇ ㅋㅋ
이렇게 보니까 조커에만 관심있을만 한거 같기도 하고
영화 더럽게 재미없게 만들어놓고 의도만을 평가하라고 지랄함 내 티켓값 1만 8천원이나 돌려줘 ㅅㅂ
로우파워그리드맨
의도만으로 평가 받고 싶으면 일체형 의자나 평생 쓰고 살아!
뭐여 영화관 안간지 오래됬는데 그새 18000원까지 올랐나;
저 가격은 아마 특별관 돌비시네마 같은데 아맥은 용아맥 조조1.7 그외2.2고 일반아맥관도 1.5 2.0 이니까 아니면 관람권을 샀던지
그 메가박스가 돌비에트모스였나?? 음향 쩔긴 하던데
애트모스관은 따로 있음 서울은 성수 목동 상암 세곳에 있고 메인인 돌비시네마는 수도권은 코엑스 하남 남현아 수원 안성에 하나씩 인천송도에 하나 이렇게 있음 그 중에서 스펙은 남현아가 최고인데 남양주에 있어서 많이들 안갔다가 이번에 8호선 뚫리면서 많이 가까워졌음
ㅇㅎ..난 수원 스타필드 가서 봤었는데 확실히 좋긴 좋드라고 에트모스관이 따로 있는거구낭
돌비 비전+에트모스 합쳐진게 돌비시네마고 거기서 비전 빼고 스펙 조금 낮춘게 에트모스관
다시봐도 병1신이잖아?
애초에 제목이 조커잖아
아서라는 인물은 매력이 ㅈ도 없으니 그런 사람이 조커 돼서 멋있어진걸 이미 1에서 보여줬는데 뭘 더 보라는걸까 아서 주변 사람들이 무례한건 맞았지만 주목받을 사람은 아니었지
1편의 주제를 나는 사소한 무례함이 쌓여서 만들어진 거대한 악이라고 보는데 그 악을 쏟아지게 안할거면 뭐하러 높이 쌓은거야
조커보러 왔더니만 빌드업 밥상 뒤엎듯 다날려버리고 여기 조커 읍다 ㅅㅂ ㅋㅋㅋㅋㅋ
배트맨 없으니 일개 시민인게 조커 맞네
??? : 그럼 부제를 아서 플렉이라고 달던가
사실 이 조커가 배트맨의 아치 에너미인 그 조커가 될 수 없음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긴했지
애초에 배트맨이 없으니까 배트맨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닌 조커는 그 조커가 될 수 없지
설령 배트맨이 있더라도 다르지 않을거임. 대신 조커라는 페르소나를 만드는데는 성공했지
난 좀 달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배트맨을 죽인 조커는 시청 직원이라던지 선량한 시민으로 사는 가능성도 있었으니 반대로 평범하던 이가 배트맨을 보고 흑화하는 가능성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난 조커2를 배트맨이 없다면이라는 what if의 조커라고 생각함
물론 페르소나로써의 조커로도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게 조커의 객관식 과거를 수 많은 조커들의 과거라고 한다고 해도 충분히 말이 되거든
나는 미처 생각 못한 발상이라고 느껴서 나쁘지 않았는데 확실히 호불호가 쎄네
남들이 안하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했죠
횡단보도 위에서 똥싸면 참신한 행동인가? 아마 99.9%는 그냥 혐오감 느끼고 욕하겠지
하긴 내가 너무 순진한건가? 감독 메시지를 느끼고 숙연해져버렸는데
조커가 아서라기보다는 조커라는 개념과 아서를 구분 할순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따위로 연출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조커 월드 단행봉 보니 충분히 특정인물로 고정 안시키고 조커자체를 개념으로 표현해도 흥미롭게 연출한 에피소드(모방범: 한국작가들이 그렸는데 ㅊㅊ) 도 있더만 영화도 그렇게 할수 있었는데 너무 아서를 찐따화 시키고 조커랑 분리시겨놨음
차라리 1편서 이어져서 2편 초반 부터 광기 뿜뿜 하면서 병원내 정신 병자들 규합해서 고담시 상대로 막 날뛰다가 옆에 다른 죄수가 광기에 전염되다 결국 임계점 넘어 조커 이어받으려고 아서한테 칼침 박는 내용으로 가는게 더 나았을텐ㄷㆍㅋ
왜 그럼 이 영화 원작이 조커임? 모든 인물이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들인데?
씹새끼야
정작 조커 1의 내용은 아서가 조커로 변모하는 거지 조커를 연기하는 게 아님 즉 이원적으로 아서와 조커를 분리하는 게 아니라 아서라는 인물이 조커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고 관객도 그렇게 받아들였는데 갑자기 후속작에서 "짜잔~ 아서는 사실 조커를 연기했을 뿐 아서 따로 조커 따로에요~" 라고 나오니 사람들이 벙 찌지 그럼 엄마 죽인 건 뭔데...? 모든 죄악은 조커한테 떠넘기고 아서는 그냥 아서에용 하면 그게 설득력이 있냐?
선한 사람이긴 했었지
밤일도 상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