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연방의 승리-> 뉴타입 발생에는 절망적이라고 저땐 생각했단거
난 이거 단순히 아무로에 대한 원망이라 예전엔 생각했지만
아무로같은 뉴타입 적에 대한 이야기, 뉴타입과 뉴타입간의 전쟁까지 본게 아닐까 생각해봄
실제로 조기종영 안됐을때는 악의 뉴타입, 샤아가 지온의 아들이란걸 고발하는 케릭터가 있었을 예정이었다 하고
아무로가 샤아나 라라아와 다른, 적대할 존재라 느끼는 케릭터였을거라 하던가
아무로가 끝까지 자신을 적대하기만 할거라 생각했었으나 세이라를보고 마음을 바꾼걸로 보임
나는 예전엔 그냥 동생때문에 마음 바꾼걸로만 생각했지만
다음 뉴타입 시대에 대해 자신의 여동생과 아무로에게 기대를 하고
같이하기를 원했다, 뉴타입의 시대를 같이 열기로 마음 바꾸고
그 방해물인 키실리아를 제거하기로 했다는 결말이라 생각함
결국 키실리아는 복수심때문에가 아니라 뉴타입의 시대를 위한 방해물이라 제거한것
아무로는 샤아에게 너도 뉴타입이다 하고 인정해준것
뉴타입끼리 싸울 필요 없단것에 납득한걸까?
근데 이거 tv판과 극장판 대사가 굉장히 크게 차이나서
극장판은 또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또 생겨나는게 머리아픔
극장판에선 더 과격해서 올드타입 말살같은 불길한 소리까지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