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는 그래도
최종보스와의 결착후 승리했지만 그 대가로 모든 힘을 잃고 평범하게 사는 시나리오는
의외로 종종 있는거다.
이런 실드라도 있긴했는데
이건 실드가 하나도 없네.
난 이거 ntr쩡이나 근친쩡으로만 봐서 잘 모르겠는데
일단 아이돌+복수물이니까
대충 최종 빌런을 어떻게든 무대에 올린다음 대중에게 추악한 진실을 폭로해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게 하는거
대충 이런식으로 내면 그래도 평타는 치는 결말 나는거 아닌가?
이게 너무 뻔하다고 몸 비틀다가 조진건가?
히로아카로 따지면 올포원 잡으려고 데쿠가 자해해서 자1살함.
히로아카로 따지면 올포원 잡으려고 데쿠가 자해해서 자1살함.
얜 최종보스 잡을때쯤부터 삽질하고 있어가지고....
히로아카가 차라리 선녀..는 아니고 거북이 정도로 보이게 할정도로 쓰레기같음
최종보스 빌드업을 실컷 해놓고 클리셰고 뭐고 그냥 허무하게 날려버림. 주인공 서사라든지, 기존 떡밥은 그냥 넌 너구나 하고 유야무야 넘어감. 그래놓고 좋은게 좋은거지 한잔해~ 이러고 넘어가니 개얼탱없음. 어떤 의미론 히로아카보다 더 악질이라고 봄.
쯔꾸르 게임에서 수집요소 다 못 모아서 배드엔딩 뜬 느낌
주술회전의 전개 + 나히아의 엔딩 = 최애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