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탈리안 쉐프 극찬하는 방법

[Phenex]

[ZERA2461]

소스를 찍어먹기 위해 빵을 추가 주문함

[면먹는하마]

안보고있다고 생각하고 소스까지 핥핥해버림

[거근-5806519]

너무 맛있어서 눈치보며 소스까지 핥아먹는데, 요리사랑 눈이 뙇 마주치는거야.
그리고 손님이 민망한듯이 수줍게 웃으며 "너무 맛있네요"라고 한 마디 던져주면...
요리사는 그 미소 생각하면서 밥 한 공기 뚝딱할듯.

[holysaya]

맛있게 먹었습니다, 쉐프. 후식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주시오.

[밑바닥슬라임]

그때부턴 넌 마피아를 상대해야한다.

[카요코]

호감작 풀로찍고

마지막은 아아달라하면 어케될까

[에푸킬라]

“크... 내 요리가 이런 ㅇㅇ에게도 통하는구만!”

[반다비]

맛잘알로 호감작 해놓고
맛알못으로 절연이벤트 하면 절연이지 그게

[경증알중이]

이야 이거 벤데타다 벤데타

[마스터base]

아쉽게도 마늘이 적었습니다
다음에는 톤 단위로 넣으십시오

[마늘토마토]

설거지 급으로 먹으면 된다던데

[Blackva1]

원래 음식은 남기지 않고 다먹는거 아님?

[☠]

??? : 맛있긴 한데,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인데 케찹 맛이 안나네요?

[냥념통탉]

싹다 긁어먹고
당신의 음식은 마치 파인애플 피자처럼 맛있었어요

하면?

[조지프 매카시]

마지막 저건 스퀴지토 엑스퀴지트? 엑스퀴지테?
어케 발음해야하지

[간첩가족아냐]

중요한건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도

마..마시..써요 라고 말해주려는 모습이다.

[조지프 매카시]

ㅇㅎ
어설프게나마 이탈리아어로 칭찬하려는 모습에서 가산점이구나

[고양이의평균수명은15년입니다]

태국 여행갔을때 저렇게 하니까 요리사님 보조개가 승천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