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마법사가 검은 영혼석같은 걸 만든 것도 괴악하지만 거기에 더해서 주인공이 너무 센 존재가 되었는데, 검은 영혼석으로 인한 재앙을 주인공이 막을 수 있었는데도(검은 영혼석을 주인공 파티가 먼저 차지했고 제작자인 쿨레도 협력적으로 나옴) 주인공의 잘못된 선택(아드리아를 의심하지 않고 쿨레를 죽여버림)으로 인해 아드라이가 레아를 숙주로 7단합체 디아블로를 만들어서 천상을 침공함 + 그로 인해 맛이 간 말티엘이 검은 영혼석으로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는 등의 스노우볼이 너무 크게 굴러갔죠.
덕분에 디아3 네팔렘은 시리즈 주인공들 중 최강이자 시리즈 주인공들 중 유일하게 상황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에 있었음에도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재앙의 발생을 막지 못하고 뒷처리만 한 멍청이가 되어버렸고...
네팔렘 힘이 세대가 거칠수록 약해져간다는게 정사라서 그럼
그거 세계석 때문인데 뽀개졌잖아? 그래서 3에서 네팔램이 디아블로랑 말티엘 찢어버린 것도 그것 덕분이고
엉 부숴서 원래 힘을 되찾은지 어쩐지는 모르고 부쉇다고 해도 개나소나 그 능력을 아무나 해방하는건 아닌지라 그냥 조선에 원균만 30명 남은 상황이지 세계관이 뒤틀린건 아닌거 같음
하긴, 개나소나 그렇게 되었으면 네이렐이 양손잡이였겠지.
원래 양쪽 진영 박살나고 겨우 남은 칼 한자루로 온몸비틀기 하는것도 나름의 처절한 맛이 있는건데 얘들은 뭐 잘살아 그냥 뭔데 이거
디아3 깔끔하게 완 냈으면 됬는데 그걸 4까지 우려먹으려니...
개인적으로 패키지는 3에서 끝내고 나머지 스토리는 MMORPG로 했었다면...싶었다.
스토리는 디아 3부터 너무 망가지긴 했어서... 4 스토리 문제는 자체적인 것도 있지만 디아 3에서 유래한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검은 영혼석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 였지....나와선 안 되는 물건이었어.
일개 마법사가 검은 영혼석같은 걸 만든 것도 괴악하지만 거기에 더해서 주인공이 너무 센 존재가 되었는데, 검은 영혼석으로 인한 재앙을 주인공이 막을 수 있었는데도(검은 영혼석을 주인공 파티가 먼저 차지했고 제작자인 쿨레도 협력적으로 나옴) 주인공의 잘못된 선택(아드리아를 의심하지 않고 쿨레를 죽여버림)으로 인해 아드라이가 레아를 숙주로 7단합체 디아블로를 만들어서 천상을 침공함 + 그로 인해 맛이 간 말티엘이 검은 영혼석으로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는 등의 스노우볼이 너무 크게 굴러갔죠. 덕분에 디아3 네팔렘은 시리즈 주인공들 중 최강이자 시리즈 주인공들 중 유일하게 상황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에 있었음에도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재앙의 발생을 막지 못하고 뒷처리만 한 멍청이가 되어버렸고...
킹치만.......수염난 대머리 인남케 마법사는 못 믿겠는걸
남자 수도사 : 수염난 대머리 인남캐 ...
마법사가 아니잖아.
4가지 중 3가지나 일치하면 뭐...
그냥 여수도 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