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나저러나 [정사] 루트라는게 존재하기는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후속작을 만들어야 한다거나 등으로.......... n뭐 이런식으로 전작 세이브파일 연동식으로 후속작에서도 니가 고른 루트대로 셋업되게 해줄게 하는 게임도 존재하기는 한다.하지만 결국 이정도 시스템으로 보장해줘도. 주인공 죽거나 세상 폭@8멸망 스토리 같은식의 다양성 보장은 어려워진다.
지금껏 시리즈를 하면서 당신은 수많은 선택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많은 역사를 만들어 왔죠 마침내 시리즈의 마지막 입니다 당신이 지금껏 해낸 업적은 마침내... 그런거 사실 모르겠고 여기서 세개 골라보세요 뭐 왜 그냥 고르기나하라고
토시 생존, 헨슨 생존이 정사라고 못 박을거면 그냥 그것만 열어뒀어야 했어 토시는 그 이후로 군심에서 맷이 언급만 해주고 끝나고 헨슨은 토시가 떡밥 뿌린건 회수도 못하고 맥거핀 되어버림
역시 3색똥엔딩이 답이었어
4편에 브라더후드가 나오는걸 보면 3편의 정사는 굿엔딩이다 드라마에 브라더후드가 나오는걸 보면 4편의 정사는 브라더후드 or 미닛맨이다 너처럼 못되먹은 노인네는 내 아들이 아니란다 션
이 ㅈㄹ을 한 바이오웨어가 다시 12년뒤 드래곤 에이지 와서 니가 그전 시리즈에서 한 선택지들 다 뭉게고 지나갈게를 시전한게 개그라면 개그군
솔직히 작업량이 몇곱배기로 늘어나는터라 겜사들도 싫어함 근데 그게 모든 매체중 게임만이 가지는 장점이라 포기하기도 그래
엘더스크롤은 드래곤 브레이크 딸깍으로 해결하더라
역시 3색똥엔딩이 답이었어
아니다 이 악마야
Sword-sM
지금껏 시리즈를 하면서 당신은 수많은 선택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많은 역사를 만들어 왔죠 마침내 시리즈의 마지막 입니다 당신이 지금껏 해낸 업적은 마침내... 그런거 사실 모르겠고 여기서 세개 골라보세요 뭐 왜 그냥 고르기나하라고
루리웹-0921439996
이 ㅈㄹ을 한 바이오웨어가 다시 12년뒤 드래곤 에이지 와서 니가 그전 시리즈에서 한 선택지들 다 뭉게고 지나갈게를 시전한게 개그라면 개그군
너가죽어보면 그래서 매 시리즈마다 누가 뒤졌는지 골라서 루트 진행시켜주더라 ㅋㅋ
아 그거 그냥 이번 회차에선 얘가 죽었어~ 하고 다시 기억시켜주는 거 아니었어?
매번 스토리 분기에서 누가 죽을지 갈리니까 시작 회상씬 자체가 누가 죽었는지 골라주는 용도로 알고있음
드래그 온 드라군-게임판 엔딩중엔 정사가 없음 소설판의 게임판 엔딩의 각 요소를 잘 버무린게 정사임
애초에 다양한 가짓수에 따른 분기영향을 다 만들면 엔딩갯수가 n 개가 되어버려서 엔딩을 몇개로 압축하면 분기문이 의미없어지는 모순이 나옴
메펙이나 드에같이 세이브 호환되는거 처음했을때 존나 신기했는데
토시 생존, 헨슨 생존이 정사라고 못 박을거면 그냥 그것만 열어뒀어야 했어 토시는 그 이후로 군심에서 맷이 언급만 해주고 끝나고 헨슨은 토시가 떡밥 뿌린건 회수도 못하고 맥거핀 되어버림
완전히 그 작품 내에서 자기완결한다면 모를까 흥행 잘 하면 투자자도 소비자도 후속작 나오길 바라는 일이 많으니까...
4편에 브라더후드가 나오는걸 보면 3편의 정사는 굿엔딩이다 드라마에 브라더후드가 나오는걸 보면 4편의 정사는 브라더후드 or 미닛맨이다 너처럼 못되먹은 노인네는 내 아들이 아니란다 션
엘더스크롤은 드래곤 브레이크 딸깍으로 해결하더라
"대거폴 엔딩이 뭐냐구요? 모든게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였던가 ㅋㅋㅋ
그거 진짜 치트키인듯ㅋㅋ ??:선택지가 너무 여러개인데 어떻게하죠? 베데스다:전부 정사로 만들겠어!
심지어 엘더스크롤은 대부분 서술로 전해지는게 스토리다보니 주관적인식으로 써둔 글이라 ㄱ글들마다 쓰는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른것도 머리가 좋음
안그래도 불확실한 서술들인데 그마저 제거해버리는 정상화의 신 아카토쉬
다잉라이트2 : 니가 뭘 골랐든 다 의미가 없다! DLC : 그냥 하나로 고정해야지..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게임이 선역루트만 만드는 이유 악역루트는 특성상 엄청나게 어색해지거나 아예 게임 하나 새로 만들거나 해야하는데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선한 선택지를 고르는 걸 더 좋아해서...
최근작이 본가 프리퀠이라 이미 배드앤딩루트 확정인데 앤딩 분기를 집어넣은 악랄한 게임사놈들!!!!!!!!!!!!
아 배드엔딩쪽이 정사였구나
솔직히 작업량이 몇곱배기로 늘어나는터라 겜사들도 싫어함 근데 그게 모든 매체중 게임만이 가지는 장점이라 포기하기도 그래
위쳐 1편 - 2편 연동에서 언급되거나 등장해서 반가운 인물이 있는 반면(지그프리드)에, 아예 언급 조차 안되는 인물(예빈)이 있어서 좀 아쉬웠음. 그리고 2편 - 3편은 뭐... 그 정사 진행으로 모든게 허사가 되었지만. 반가운 인물도 등장하고, 이전작의 관계가 이어지기도 하고 나름 만족함.
스카이림은 황제를 죽인게 정사인가 아닌가 또 사디아와 크마투 누구를 선택하는게 정사인가 13년이 넘도록 안 나오고 있음...
사디아와 크마투 둘 다 뒤가 구린넘들인건 분명하니 둘다 죽은걸로 치자고
둘 다 통수치면 500원씩 주는게 개꿀이긴 했어!ㅋㅋㅋ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닼부는 한번 망한게 되는거기도 하고 어차피 시디스 교단의 일부라서 전멸해도 재건에 문제가 없기도 하고 황제는 나름 죽는게 정사인게 맞을거같기도 하고
~~는 기억할 것입니다. 어 기억만 할거라고
그래서 아예 퀘스트 형식의 이벤트만 있고 엔딩 자체가 없는 게임도 꽤 있죠...
위쳐2는 분기가 충분히 충격적이었는데 3에서 수습이 되는게 신기했어요
정사야 하나 고르고 하면 되는데 걍 작업량 말도안되게 늘어나는게 문제라서 그렇지 선택지로 인해서 연관되는게 많아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