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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씬 생략한건 블루레이서 추가하니까 그렇다 쳐도 솔리 바꾼건 두고두고 까일거 같음 왜 괜히 그런 꼬투리를 남기나 모르겠네 마유는 후반내내 줄창 양보할까 말까 엄청 긁어대는데 카나데 말이 정곡이었지 "진짜 양보할거였으면 진작에 혼자 선생한테 가서 말했음 그만인데 왜 자꾸 쿠미코 선배한테 일부러 물어봄?"
결국 키타우지는 전국구 학교에서 전학온 용병 솔리스트 없이는 금 못따는 찐따 집단이었다는 결론으로...
레이나가 친구 버리면서까지 선택한 솔리스트 ㄷㄷ
이쯤되면 울려라 유포니엄이 악기를 울리는건지 연주자를 울리는건지 모르겠음. 쿠미코가 레이나처럼 연주를 진지하게 임하게 된건 1기로 충분했고 다리씬에서 충분히 분함을 증명했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마지막 피날레인 솔로를 신캐릭한테 넘겼어야 했나 싶다. 3년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보상을 결말로 이어주는게 더 여운이 남지 않았을까 생각됨.
최종화 계속 쿠미코 유포니엄이 비추어지는 게, 음악과 쿠미코의 결별을 의미하는 거 같아서 보는 내내 마음이 좀 아팠는데, 좋은 서프라이즈였다
연주씬 생략한건 블루레이서 추가하니까 그렇다 쳐도 솔리 바꾼건 두고두고 까일거 같음 왜 괜히 그런 꼬투리를 남기나 모르겠네 마유는 후반내내 줄창 양보할까 말까 엄청 긁어대는데 카나데 말이 정곡이었지 "진짜 양보할거였으면 진작에 혼자 선생한테 가서 말했음 그만인데 왜 자꾸 쿠미코 선배한테 일부러 물어봄?"
ㄹㅇㅋㅋ
최종화 계속 쿠미코 유포니엄이 비추어지는 게, 음악과 쿠미코의 결별을 의미하는 거 같아서 보는 내내 마음이 좀 아팠는데, 좋은 서프라이즈였다
좋긴 한데 마지막화가 시간이 부족한 점이 있었네요. 언제 극장판으로 널널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는데.. 연주씬도 더 추가하고
쿄애니 다음 신작 만든다면 전에 만들다 만 그거 만들려나? 소설원작
이쯤되면 울려라 유포니엄이 악기를 울리는건지 연주자를 울리는건지 모르겠음. 쿠미코가 레이나처럼 연주를 진지하게 임하게 된건 1기로 충분했고 다리씬에서 충분히 분함을 증명했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마지막 피날레인 솔로를 신캐릭한테 넘겼어야 했나 싶다. 3년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보상을 결말로 이어주는게 더 여운이 남지 않았을까 생각됨.
쿄애니 방화사건만 아니었다면... 3기가 좀더 일찍 나와서 지금과는 다른 전개를 보여줬거나, 하다못해 누군가가 쥿키한테 브레이크 걸어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동감입니다 그사건이 특이점이 된거같아요
약간 그거 보는 느낌이네, 드라마에서 남여주가 헤어지는데 이게 현실적이라면서 억지로 떠먹이는 느낌
결국 키타우지는 전국구 학교에서 전학온 용병 솔리스트 없이는 금 못따는 찐따 집단이었다는 결론으로...
makai16
레이나가 친구 버리면서까지 선택한 솔리스트 ㄷㄷ
한국 방영시간이랑 시간 차가 꽤 크나보네 ㄷㄷ
2쿨 이었어야 했음
왜 유포니엄까지 예술병 빙의해서 저러는지...문제는 예술도 아님
사건의 영향도 있을수 잇겠지만 쿄애니는 더이상 예전처럼 모두가 보기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지 못하네요...
읔....쿠미코쨩 ㅠㅠ
왜 굳이 원작이랑 전개를 바꿔서.. .. 딱히 완성도가 올라간거같지도 않구만
키타우지 취주악부랑 함께 한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뭔가 아쉬움만 남는 끝맺음이였다
열에 아홉은 아쉽다고 하는 결말일텐데 뭐하러 비튼건지..ㅋㅋㅋ
12화를 망치니 13화가 정말 별거 없었음. 이 상황에서 은이나 동을 받는 스토리 전개는 무리수이고 결국 1화 내내 회상씬만 계속 보여주다가 쿠미코 미래 살짝 보여주고 끝.. 연주씬 날날릴꺼였으면 수상 이후 뒷이야기를 더 풀던가 이게 뭐임. 내용이 없어. 12화때문에 빈정상한 시청자들이 회상씬을 감동적이게 받아드릴거라고 생각한건가
마무리는 깔끔하나 오점을 남긴 시리즈
보다가 너무 고구마라 결국 하차함.. 왜 잡음이 많은지 체감되는게 그냥 주연 캐릭터 하나하나가 어느새 다 발암캐로 전략해있더라
역시 오랜시간뒤에 나온 작품이라 힘들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