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홍키하바라 보고서: 홍대는 어떻게 ‘오타쿠 성지’가 됐나
[정보] 2024 홍키하바라 보고서: 홍대는 어떻게 ‘오타쿠 성지’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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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도 좀 씹덕이긴한데 홍키하바라 내평생 첨보고 트위터나, 커뮤에서 지금 첨본다
ㅅ..성지인가? 그렇기엔 사라진게 너무 많은데...
없어도 걍 계속 기사내면 유행어가 됨 말도 안되는 MZ세대 계속 쓰니 결국 잡히잖어
팝업스토어 같은 행사는 늘어난거 같은데 터줏대감같던 만화총판이랑 하비샾들은 다들 딴데 가버린...
너무 어거지로 붙이는 거 아닌가 싶다...
저런 단어가 있었나…
MOYASEA
없어도 걍 계속 기사내면 유행어가 됨 말도 안되는 MZ세대 계속 쓰니 결국 잡히잖어
진짜 나도 좀 씹덕이긴한데 홍키하바라 내평생 첨보고 트위터나, 커뮤에서 지금 첨본다
ㅅ..성지인가? 그렇기엔 사라진게 너무 많은데...
복국수,취미공장,총댐홍대점,ㅂㅅㅌ,툰ㅋ.... 그 당시에 홍대 가면 꼭 들르는 필수 코스 몇몇이 있었죠...
잠보곰
팝업스토어 같은 행사는 늘어난거 같은데 터줏대감같던 만화총판이랑 하비샾들은 다들 딴데 가버린...
보크스 코리아 폐점을 시작으로 몇년동안, 홍대거리의 주요 덕 스팟이 우수수 폐점한게 타격이 컸죠. 지금은 어느정고 복구는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기 기사에 보면 오덕 굿즈로드라고 홍대 맨 위에서부터 쭉 내려오면서 들릴수 있는 가게들이 엄청 많긴해요 그래도 제가 가장 좋아했던 한양툰크나 북새통이 없어져서 ㅜㅜ
옛날일이자나?
툰크 북새통 보크스 얘기는 하나도 없네...
너무 어거지로 붙이는 거 아닌가 싶다...
ak쪽 규모가 커진거말고는 그닥.
북새통 망하고, 새로들어온 애니메이트 몇번 가본 이후로는 차라리 합정에 라멘 먹으러 더 자주간듯
스토어 다죽었는데 이제와서?
홍키하바라는 무슨..억지로 이름 갖다붙이긴...
그래도 단일 건물인 국전 제외하고 국내 오타쿠 상권을 손에 꼽아보자면 홍대쪽만한 곳은 없지 합정이랑도 붙어있고
홍키하바라? 처음듣네. 맨헤라공원은 들어봤음.
홍대가 나름 국내 씹덕계의 중심지이긴 하지만 아키하바라와 비비기엔 좀.....
홍대는 오덕 문화와 인싸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지 아키바처럼 오덕만으로 채워진 곳이 아닌데
오바 떤다
사실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여기 만한 곳이 없는 것도 사실임
아키하바라하고 비교하면 규모 상대도 안되던데
메이드 카페나 집사 카페가 많아진것도 한 몫 한듯...
저도 보크스, 건베, 하팩이 공존하던 시절이 정말 그립지만(건프라 하기 제일 좋은 시절이었죠) 이거는 프라모델이랑 피규어가 취미인 사람들 얘기긴 하죠. 아니메이트, 케이북스에 이어 이것저것 생겨서 여성 오타쿠들이나 딱히 모형에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지금이 훨씬 풍성하게 느껴질 거예요
총판서점 다니던 사람으로서는 옛날부터 홍대가 인싸랑 오덕 섞인 장소같은 느낌을 받았어서 새삼스럽긴 한데... 북새통가서 그달 나온 라노벨 싹 쓸고 나오는길에 부탄츄가서 라멘 먹던 시절이 그립네여
홍대가 십덕 가게들 많아지긴했지만... 아키바랑 비교해볼때 아직 멀었다
코로나때 많이 나갔는데...
예전부터 있던 매장들이 없어져서 많이 줄었다고 느낄 수 있지만, 오히려 지금이 이곳저곳에 작은 굿즈매장이나 피규어샵이 많이 생겨서 숫자로만 보면 지금이 더 많을 겁니다. 하지만 아키바가 많이 죽었다지만 그래도 아키바랑 비교는 좀...
홍대는 오히려 이케부쿠로랑 비슷하지 않나
뒷북기사? ㅋㅋㅋ 임대비 감당안되어 하비샵 북새통 등 다들 떠났다!!
홍대 굿즈샵들은 들어가면 인싸들이 그냥 신기해서 구경하러 들어오는 느낌이 많이들긴 하던
합정/홍대 서식하는데 홍키하바라는 처음 들어봄...
오타쿠들 앞에서 아키하바라를 논하다니!
홍키바라는 첨듣고 오프 오덕이 구경할만한곳이긴 한듯 이번에 JS갤러리에 라신반 기타등등 지뢰계소녀들 미친의미로 여러가지 잡다하게 들어오니... 게다가 아키바는 지금 큼직한곳만 남아있고 소규모들은 거의 사장되고 있지... 거기 관광버스 보면 와우 소리나옴
다른 것은 몰라도 북새통이 없어진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