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을 우리나라 70~80년대에 대입해서 보면 상당히 기분이 우울해 집니다.
그때당시 우리나라는 경제가 어려웠죠. 그리고. 그 경제를 급격히 성장시키기 위해.
바로 이 방법을 썼죠. 현재는 좋지만 미래에는 문제가 많이갈. 대기업 우량화 정책
그렇기에 지금으로서도 우리나라는 경제가 높고 수치상으로도 뛰어납니다.
분명 여러가지를 막았겠지만.
그 댓가는 현재를 사는 우리들의 미래였습니다. 중간층이 없어 내일에 대한 미래가 없는 우리들의.
당시에는 정의였고 옳을 이야기였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금 이렇게 잘 사는 '우리나라'는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미래가 없기에 때론 나라가 잘사는데 어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애니는 현실을 잘 나와있으면서도 일본 에니메이션의 해피엔딩의 한계로 인해 아쉬운 결말을 남겼다 생각됍니다.
그래도 애니 자체는 상당한 명작입니다. 자본주위와 미래에 대한 댓가를 정말 가슴 울렁이게 표현 한 점이 최고입니다.
여러가지를 생각나게 하는 애니로서 보지 않은 분들은 한번쯤 보는 것도 좋다 생각됍니다.
이렇게 잘 만든 애니도 당시 일본에선 인기가 그닥 없는걸 보면 일본쪽 에니메이션도 점점 기울어져 가나 봅니다. 보는쪽도 말입니다.
보긴봤는데.. 분량좀 많게 해서 용어라던가 미래를 담보로 현재를 구한다는 의미를 좀 더 자세히 부연해줬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경제학에 대해선 까막눈이라 뭔 소린지 못알아듣겠더라고요
노이타미나 라서 분량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일본 애니메이션의 해피엔딩이 되려면 모든 상황이 다 해결되고 주인공도 행복해져야겠죠. C는 결코 해피엔딩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헬게이트가 다시 열릴겁니다
보긴봤는데.. 분량좀 많게 해서 용어라던가 미래를 담보로 현재를 구한다는 의미를 좀 더 자세히 부연해줬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경제학에 대해선 까막눈이라 뭔 소린지 못알아듣겠더라고요
이거 은근히 재밌던데 그림체도 좋구. 여주인공도 맘에 들던 작품이었어요
노이타미나 라서 분량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일본 애니메이션의 해피엔딩이 되려면 모든 상황이 다 해결되고 주인공도 행복해져야겠죠. C는 결코 해피엔딩이 아니었습니다.
모노노케도 그렇고 나카무라 감독 스타일 독특함...
무슨말을 하려고 하는지는 알겠는데 전달력이 너무 떨어졌던 애니..... 오히려 작성자분이 설명하신거 보니까 훨씬 와닿네요
이거 군대에서 올레티비? 그거로 봤었는데 엄청 마음에 들었어요. 분위기도 내용도. 근데 결국 돈 많이 벌어야겠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주인공 별거아닌대 나오는 인물마다 ㅁㅁ해댐 ;
재미있었죠
Ost도 최고였죠
이 감독작품은 항상 주제의식은 좋은데 2프로가 부족함...
op 작화 스토리 다 괜찮앗는데 묻힌작품..마슈가 귀여웠어..
좋았습니다. 생각할게 너무나도 많이 생기는...
정말 와닿는 리뷰였습니다... 추천 콱
여담이지만, 우리나라 70,80년대는 우울한 시기라기 보다는 발전하는 시대였어요. 하루가 다르게 도로가 깔리고 건물이 세워지는 시기니까요. 힘든 시기는 50~70년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