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강철의 연금술사(누설o)] 글쓰기 대회에서 1등한 글

[루니카™]

"셀림이 반에서 1등을 했대요."

"글쓰기에서? 어떤 글을 썼는지 읽어주련?"

(대사가 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호문클루스'입니다!"

근데 저 꼬맹이 정체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꼬맹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안다면.....
이거 무섭잖아!!!!!

"끝~"

".........................."

저기...대총통 댁은 자기 정체를 까발려서 그렇다 치더라도...

브래들리 부인은 호문클루스를 알 것 같지 않은데.......?!

[루니카™]

참고로 원작에선 '우리 아버지는 아메스트리스 대총통이십니다.' 라고 적어서 1등 먹었습니다.
(선생님은 이미 채점을 끝냈겠군요..............)

[랄 아재]

"저희 엄마는 아무개 국회의원님입니다"라고 면접 때 대답하여 대학에 들어간 여인도 있다죠. (읍!읍!)

[어이,그앞은지옥인 D2Q]

개인적으로 본편보다 이게 더 재미있음

[루니카™]

본편도 재미있습니다 ㅠㅠ;;;;;

[성하동 고양이]

막내 앞에서 재롱 떠는 장남

[루니카™]

억......................

[꿈이었구나]

우리 아빠는 대통령이였습니다

하고 대통령된 누구누구도 있는데 저 정도 쯤이야

잠깐 당신들 누구 읍읍!

[루니카™]

18대 대통령 아닌가......

당신들 누구야!!! 읍읍!!!!

[도시 남자]

???: 그 남산타워 구경시켜주고 케이블카 태워서 집에 보내줄께

[루니카™]

???: 고양이가 친 거라고요!!!!!

[고룡 2nd]

※ 코에서 설렁탕 냄새가 나는 글입니다.

[루니카™]

판사님 제가 쓴 글이 아닙니다.

[파마마]

(그리고 이들을 본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freees]

대총통은 제 막내동생입니다

[루니카™]

선생님: 얘가 장난치나............

[경찰순경 마도카]

댓글도 엄청 재밌네요.

[루니카™]

저...저기요!?

순경 아저씨! 제가 쓴 댓글이 아니에요!
고양이가 키보드를 두드렸.,.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