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여동생을 죽인 원수를 찾을 수 있게 된 폴나레프.
하지만 폴나레프는 여기서부터는 단독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그 결과 폴나레프는 홀 호스의 스탠드 엠퍼러의 총알에 당하게 생겼습니다.
다행히 압둘의 도움으로 위기는 모면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압둘이 엠퍼러의 총알에 당하고 말았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부정하며 애써 압둘에게 일어나라는 카쿄인.
하지만 압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트럭을 타고 후퇴합니다.
트럭의 거울을 통해 뒤에서 멀어져가는 압둘을 바라봅니다.
폴나레프는 여동생의 원수를 갚은 수 있다면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압둘의 마음을 알았가에 살기 위해 싸우겠다는 살기 위해 싸우겠다고 합니다.
카쿄인은 정말 안거냐며 묻고 폴나레프는 그렇다 대답합니다.
'ㅁ'...
방금 그건 화해의 악수 대신이라고 합니다.(...)
폴나레프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아는지 화를 내지 않습니다.
정말 강렬한 화해였습니다.('ㅁ'...)
아톨씨... 제발 다시 일어나서 폴좀 감싸줘요... 부탁입니다... 아톨씨... 이건 네가 정신차린 축하 펀치다! 이 명대사들이 나오는 파트군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