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갈수록 어처구니 없이 야해지고 유치합니다.
은근슬쩍 야하게 연출해서 사람 설레게 하는 맛이 없고.. 9권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뜬금포 없는 19드립 때문에 상당히 짜증납니다. 그리고 지루하고 유치한 가상 온라인 게임도 그렇구요. 그 부분은 정말이지 읽기 낯뜨겁습니다.
8권에서 그 짜증나는 후반부 연출을 참은 건 요조라의 성급한 선택에 흥미가 가서 참았습니다.
원래 좀 끄는 내용 80% 개쩌는 기대감20%가 이 책의 매력이라 참고 있었는데 이번은 상당히 짜증이 납니다.
제가 라이트노벨 많이 읽은 건 아니지만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건 하루히랑 역시 내 청춘 정도인 것 같습니다.
내용성을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나친적 사지 마세요. 전 후회되네요. 표지에 생활 기스가 있어서 전권 중고장터에 팔리련지 에휴...
새키가 돈 많이 벌어서 배때지가 불렀나.. 일본 팬들이 충성도가 높은 걸로 나태해졌나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본문글 봤을때 뭐가 불만인건지 모르겠네요. 게임이야 극초반부터 있던건데 그게 마음에 안들었으면 애초에 보질 말던가 그냥 요조라 좋아하는데 망가져서 부들부들하다고 하세요
9권에서 요조라는 상황보면 마냥 서비스신이라고 넣은건 아닐거에요. 애초에 상황자체가 별로 꼴리지도 않고 그냥 작가가 요조라를 완전히 밑바닥으로 떨궈야 스토리 진행을 하겠는데 본인이 만족하지 못했거나 독자들 여론이 별로 맘에 안들었는듯
하루히는 그냥 1권으로 끝내는게 제일 좋았음. 잘 쳐줘서 4권까지는 좋았고 그 이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게임은 극초반부터 나온거였는데..
7. 스토리가 중간에 도달하기전에 엔딩을 결정하라. 진심으로 엔딩은 어렵다. 그러니 미리 결정해두어라. 픽사의 스토리텔링 22가지 법칙
음.. 게임은 극초반부터 나온거였는데..
게임 내용은 예전부터 불만이였습니다. PSP몬헌 이야기에서 헬멧 이야기 등등등 너무 자주 써먹는 느낌이 강합니다. 분량 채우기. 이번에도 쓰다니 짜증이 좀 많이 났습니다
마침 딱 읽은게 하루히랑 나친적 두개인데 하루히가 돈이 안아깝다구요..? 말 안해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9 10 11 읽으시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양해 바랄게요
하루히는 그냥 1권으로 끝내는게 제일 좋았음. 잘 쳐줘서 4권까지는 좋았고 그 이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돈값을 가장 잘했던 라노벨은 풀 메탈 패닉 이었던... 그리고 나친척은 지금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전혀 예상이 안됩니다. 코다카의 귀머거리 컨셉도 슬슬 한계가 오고잇고..
귀머거리컨셉은 8권에서 끝났죠
9권에서 요조라는 상황보면 마냥 서비스신이라고 넣은건 아닐거에요. 애초에 상황자체가 별로 꼴리지도 않고 그냥 작가가 요조라를 완전히 밑바닥으로 떨궈야 스토리 진행을 하겠는데 본인이 만족하지 못했거나 독자들 여론이 별로 맘에 안들었는듯
참고로 나친적 작가는 원래 이런사람입니다 저는 1권보고 요미 약먹었나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였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본문글 봤을때 뭐가 불만인건지 모르겠네요. 게임이야 극초반부터 있던건데 그게 마음에 안들었으면 애초에 보질 말던가 그냥 요조라 좋아하는데 망가져서 부들부들하다고 하세요
청춘럽코 보셔야할듯 ㅋㅋㅋㅋㅋ
정말 지금 사고 후회안하고있는건 풀메탈패닉이나 늑향 노겜노라 내청코인데 .. 내여귀도 완결전까진 만족중이엿다는걸 생각하면 후,,
왜 전혀 공감을 못하겠지...?
전 9권 재밌게 읽었는데 ㅋㅋㅋ.. ㅠㅠ
전 9권이 정말 꿀잼이던데요 ㅎ
나친척은 1권부터 내용성 같은건 별로없었어요...
이런 사람도 있고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고 그런 거죠 뭐 ㅋㅋ 10권까지 다 본 사람으로선 내용 자체가 맘에 들진 않는데 결말은 보고 싶음
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ㅋㅋ 제게는 매력적이라 나오면 살수밖에 없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