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말야. 기억하고 있어? 그때말야...."
"그러고보니 신문배달 때였네...... 카토의 베레모 주은거"
"그런가. 벌써 1년 지났네"
그리고 카토치고는 드문, 추억 이야기"
그 말투와 행동은 마치, 어딘가의 메인히로인같이, 약간 애절하고, 약간은 간지러워서.......
"그런데 카토, 너말이야, 그때 왜 아침 일찍부터 그런곳에 있었던 거야? 너네 집에서 완전 멀잖아?"
"글쎄. 이제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렇게 칭찬했더니 이 모양이냐고.
독자들이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의문을 간단하게 흘려넘기지 말라고........
뭔가 의심스럽지않나요??
나만그런가.. 헤헤
카토 스토커 설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관련 언급이 나온 적이 있는데 작가양반께서 깊게 생각하지 않고 쓰신 장면인데 독자들이 우리 선생님께서 개연성을 무시하실리가 없다능! 이건 복선이 확실하다능! 거리며 언덕위의 이벤트에 필요 이상의 의미로 해석해서 본인도 놀라셨다고 합니다. 거기에 작가의 발언은 둘째치고 애초에 저 이벤트가 정말로 카토의 연출이었다면 이벤트의 키 아이템을 그렇게 쉽게 사촌에게 선물로 줬을리가 없죠.
카토 스토커 설
이른 아침에 자기 집에서 먼 그 곳을 왜 왔는가? 거기다 카토의 반응을 생각하니 진짜 스토커설이 신빙성이 생긴다(?)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관련 언급이 나온 적이 있는데 작가양반께서 깊게 생각하지 않고 쓰신 장면인데 독자들이 우리 선생님께서 개연성을 무시하실리가 없다능! 이건 복선이 확실하다능! 거리며 언덕위의 이벤트에 필요 이상의 의미로 해석해서 본인도 놀라셨다고 합니다. 거기에 작가의 발언은 둘째치고 애초에 저 이벤트가 정말로 카토의 연출이었다면 이벤트의 키 아이템을 그렇게 쉽게 사촌에게 선물로 줬을리가 없죠.
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그거 사촌 줬다고 경악하는 토모야 였죠ㅋㅋㅋ
이게맞는말이긴한데 그래도 카토 수상해...!
일단 작가가 이렇게 말했어도 이런건 나중에 설정 붙는 경우도 가끔있긴하니 아주 가망이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