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설] (강력스포)천경의 알데라민 11권 떠도는 스포보니 이건 뭐...

[루리웹-3688941186]

이쿠타는 야토리 죽고 세상 다 산 것 처럼 굴더니

11권에서

이쿠타(21세) 샤미유(16세) 결국 거사까지 치르네요

더러운 로리콘 ㅂㄷㅂㄷ

근데 대장이랑 황제가 황궁에서 원나잇을 하다니

이런 한국 막장드라마 같으니라고

샤미유를 제국의 마지막 황녀라 그래서 새드엔딩일줄 알았더니

말그대로 주인공이 왕이 되는 스토리로 가는 것인가

[chong5252]

전 야토리 죽는 스포를 본 순간부터 천경은 보지도 않습니다..망할 야토리를 죽이다니..

[파극폭마장]

이 작품을 다본게 아니라 이렇다라는 판단은 못하겠지만...

히로인 교체(?)가 그렇게 자연스럽다는 느낌이 아니랄까...

독자들이 이야기전개에 모두 만족할수는 없겠지만
야토리 탈락은 반발감이 상당한거 같더군요
작가가 이런 면에선 다소 실패한 느낌...

[똘마니a]

초창기부터 히로인 양립불가 플래그를 꼽아두지 않았던가요..
야토리 죽음도 그냥 죽었다는 사실이 충격이긴 했지만 스토리상으로는 그리 거부감은 없었는데

[leevoth]

10권 보시면 야토리 아버지란사람이 나와서 변명하는데 이런 억지도 개억지가 없습니다. 그냥 야토린 공주와 이쿠타의 전개를 야토리를 안죽이고 도저히 못쓰겠으니 작가가 죽인거일뿐 작품성이건 스토리 전개건 없습니다.

[루리웹-3541024924]

그게 스토리전게잔아요. 도대체 죽여야 전개되는 스토리에 억지로 살려놓으면 그게 작품성 있는겁니까?

[메가네군]

거 뭐냐 야토리라는 애 가문이 국가의 기둥 중 하나라서 애가 있으면 왕녀랑 주인공이 생각하는 혁명은 불가능했던걸로 아는데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