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리스크 노 리턴.
이게 없는데 읽는 사람 입장에서 재미가 있을리가 없네.
라노베는 아니지만 히로아카가 재미있는 이유 중 하나가 주인공이 고난을 겪을때마다 심각한 리스크
(힘을 쓰는 것에 대한 반동으로 인해 부상 입는 것)를 겪으면서 성장하는 왕도적 배틀물에서 나오는
육공 쓰러운 와꾸와꾸 함이 사람의 심리를 자극 시키는데 라노벨은 그딴게 없네요.
있다면 일부 진짜 쪼그마한 일부만 있겠죠.
예를 들어 리제로가 인기가 있던건 죽음이란 리스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고 그에 따른 정신적 성숙감을
맛보는건데 권수가 증가하면 할 수록 '에밀리아 간바루조이!' 같은 멍청한 찐따가 렘의 사랑을 외면하는 장
면이나 죽음을 무슨 분식집 떡볶이 마냥 자주 시전하는 장면이 자꾸 나오면서 '도라도라도라' 사건이 터지
니까 걍 3류 지잡 소설 됨.
반면 다른예로 코노스바는 우스갯겸 공인겸 쿠즈마의 행운을 에리스 여신급으로 봐도 과언이 아닌데 병 신
찐따 같은 애들이 붙어서 뒷치닥 꺼리하는 리스크와 생사의 경계를 해매면서 무한 이기주의적 성향으로 책
의 내용의 진도가 나가니까 매번 신선하게 느껴지는거고.
진짜 일러+편집자 빼면 시체 같은 라노벨 작가놈들. 내가 발로 써도 그거보단 잘 쓰겠단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냐.
아뇨, 너님이 발로 써도 너님이 욕한 거에 10분의1도 잘 못 씀.
님이 하차하든 재미가 없었든 그런 개인적 감상 갖고 뭐라 할 생각이야 당연히 없죠. 근데 딱 보기에도 그 보지도 않은 뒷심 언급하시면서 작품이 망했다고 욕질하시길래 언급해드린겁니다. 게다가 님은 맨날 글 쓰실때 자기 맘에 안드는걸 개인적 감상을 넘어서 장르, 작품 자체가 망했다는 식으로 싸잡아 까시니 솔직히 눈에 안밟힐수가 없네요.
일단 노 리스크라도 원펀맨처럼 주인공은 무적이라도 주변 인물이나 세계관을 이용해서 군상극적으로 위기를 잘 풀어갈 수도 있죠. 근데 설정도 없이 쉽게 살고 싶다는 자기 욕망을 투영하는 작가의 증가가 근본적인 문제. 그걸 통과하는 편집부가 더 근본적이지만... 예시의 리제로는 4장에서 죽음의 남발을 반전, 각성 소재로 잘 승화시키던데 무슨 뒷심 소리를 하시네요... 물론 남에게 추천할 작품이냐하면 호불호가 심해서 안할 법한 것 같긴 합니다만 판매량이나 팬덤이나 잘 나가고 있는데 망했다는 소리는 어디서 나오신 걸까요... 걍 자기 맘에 안들면 망했다고 하고 보시는거려나?
ㅋㅋㅋ 저도 리제로 그렇게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은의견가지신분 찾았네요 리제로 초반에는 보기재밌었는데 ㄹㅇ 갈수록 에밀리아 하나때문에 그딴 개고생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패턴도 비슷해서 3류소설이라고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이중웹은 모르겠지만 외부에서는 RMT 신자들때문에 리제로 욕하면 오질나게 까임 뭐 렘이랑 비슷한 캐릭터만 보여도 저거 렘아니냐 ㅇㅈㄹ 하는애들때문에 더 정떨어짐 이제 이 댓글도 리제로 RMT빠돌이들이 비추달겠지 ^^
리제로는 잘만 스면 대충 수명이 연장 될 작품인데 작가가 병 신같이 초반에 지름신 온거 마냥 쓰고 뒷심을 못내서 망했다고 봅니다
그냥 토라토라토라 이것도 한걸음 물러서서 무시하고 볼려고했는데 아니 리제로팬카페나 타 커뮤니티에서 빠돌이들이 뭔 말같지도않는 소리하는거보고 그냥 하차한 케이스인데 작가가 뭐 뒷심을 못내도 AMT나 RMT 외치시는분들덕분에 판매량 보증은 되어있겠죠죠 ㅋㅋ
그건 팬이 아니라 악성 종양입니다. 신체 내부에서 생성 됬다고 그게 나한태 이로운 장기가 될 수는 없죠
악성종양 인정합니다. 앞으로도 조금이라도 비슷한 작품이 나오면 리제로를 배꼇다는 마인드를 가지고있는 리제로 빠돌이들 보이면 처단하고 다니겠습니다
루리웹-3541024924
일단 노 리스크라도 원펀맨처럼 주인공은 무적이라도 주변 인물이나 세계관을 이용해서 군상극적으로 위기를 잘 풀어갈 수도 있죠. 근데 설정도 없이 쉽게 살고 싶다는 자기 욕망을 투영하는 작가의 증가가 근본적인 문제. 그걸 통과하는 편집부가 더 근본적이지만... 예시의 리제로는 4장에서 죽음의 남발을 반전, 각성 소재로 잘 승화시키던데 무슨 뒷심 소리를 하시네요... 물론 남에게 추천할 작품이냐하면 호불호가 심해서 안할 법한 것 같긴 합니다만 판매량이나 팬덤이나 잘 나가고 있는데 망했다는 소리는 어디서 나오신 걸까요... 걍 자기 맘에 안들면 망했다고 하고 보시는거려나?
뒷심도 봐야 뒷심이죠. 제가 본 부분만 말한거니까 뒷심을 보지 않은 제가 쓸 수 있는 리뷰는 이정도 입니다. 그렇다고 거짓말 한것도 아니고 그 뒷심이 터지기 전 부분은 확실히 병맛이던데요
쓰고 생각해보니 웃기네 소 잃고 외양간 고쳐놓고 이 외양간은 훌륭한 외양간이니 소들을 보관하셔도 됩니다 라고 쓰시면 제가 그 외양간에 소 맡겨야 됩니까?
루리웹-3541024924
님이 하차하든 재미가 없었든 그런 개인적 감상 갖고 뭐라 할 생각이야 당연히 없죠. 근데 딱 보기에도 그 보지도 않은 뒷심 언급하시면서 작품이 망했다고 욕질하시길래 언급해드린겁니다. 게다가 님은 맨날 글 쓰실때 자기 맘에 안드는걸 개인적 감상을 넘어서 장르, 작품 자체가 망했다는 식으로 싸잡아 까시니 솔직히 눈에 안밟힐수가 없네요.
레알 못써도 징하게 못쓰는 작가들이 넘쳐나는데 하필 그들(?)의 주 장르가 이세계치트물 이러니 더 돋보인다는??
맞아요.. 전부 이세계 물 치트물 씁니다. 그나마 같은 소재계열중에 돋보이려면 하나입니다. 전문작가 출신..
전문작가 제외하고는 일반인이 쓰기에는 좀 어려움.. 잘나가다가 말아먹는게 한 둘이 아니다 보니까
아뇨, 너님이 발로 써도 너님이 욕한 거에 10분의1도 잘 못 씀.
애니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