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설] 용왕이 하는 일 11권 초반부 스포

[아쿠시즈주교]

-야이치는 어릴적에 긴코를 사저라고 안부르고 ??짱이라고 부름

-긴코가 타이틀을 따고 야이치는 ??짱이라고 부를려고 했지만 주위에 있는 기레기들이 말림

(이때부터 야이치가 긴코를 그냥 사저라고 부름 그리고 서먹해짐 그전까지는 반신혹은 형제자매로 생각함)

-긴코는 식칼로 푹찍 혹은 손가락 절단 할려고 하지만 야이치가 도발해서 실패
(사저힘으로 식칼로 해봐야 안죽고 안잘려요라고 해서 실패)

-긴코는 역시 멘탈 나간 상황이지만 야이치는 나때는 더했어라고 반박함

(야이치는 한방에 통과 못했다고함)

-3단리그장에 창문이 극단적으로 적은 이유는 그냥 지고는 바로 투신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

(야이치는 투신하는 장면도 봐다고함)

-연패후 투신한 사람은 생존해있고 다리가 부러진 상태로 쇼기두고 짐

(이쯤되면 3단리그 자체를 어떻게 해야하는건 아닌가)

-긴코가 3연패후 절망한 이유는 다음상대가 쿠누기 소타이기때문  

[Granduke]

긴코 맨탈 박살날만하네 저번에 뜬금수로 이겼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될 리가...

[Microsoft]

현실에서도 여류기사 한명이 3단리그 입성은 했지만 바로 털렸다 하지 않았나? 어느정도 현실반영은 할 듯.

[Nefarian]

아마 2019년 기준 실제 여왕 타이틀 보유자(2연패중)가 니시야마 토모카(西山朋佳) 장려회 3단(1995년생) 말씀하신 것 같군요. 2015년에 3단 리그 입성은 했는데 남성 회원들한테 계속 털리면서 2019년 기준 3단 리그 겨우겨우 잔류중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