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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꼴라의 문제 80%는 조오오오오옫같은 필드디자인이라고 생각함
그건 스콜라 오브 더 신의 문제지 다크소울2 본지역은 그정도 까지는 아니였음. 흔히 다구리 억까가 많다고 하는 부분도 몹들 대부분이 굼떠서 대처도 더 원활한경우가 많고.
여러모로 리마스터+DLC 합본 버전인 스콜라에 왜 그렇게 까지 븅신짓을 했는지 이해 안되는 부분이긴 함
아코6 초반에 사실상 실전에서 못쓰는 무기들이 너무 많았던거랑 비슷한 비판이라 생각함 물론 그걸로도 깨는 고인물들이 있긴 한데 특정무기 성능상 반강요는 짜증날수밖에 없지 몬헌처럼 의도적으로 특정 보스에겐 특정무기군이 유리한 게임도 내가 쓰고싶은 무기 쓴다고 손해보는 느낌까진 안드는데
닥소 2할땐 몹들이 굼뜨니까 달리면 따돌리기 되는데 엘든링은 슈바박 날아와서 점공 갈기더라
스꼴라의 문제 80%는 조오오오오옫같은 필드디자인이라고 생각함
그건 스콜라 오브 더 신의 문제지 다크소울2 본지역은 그정도 까지는 아니였음. 흔히 다구리 억까가 많다고 하는 부분도 몹들 대부분이 굼떠서 대처도 더 원활한경우가 많고.
여러모로 리마스터+DLC 합본 버전인 스콜라에 왜 그렇게 까지 븅신짓을 했는지 이해 안되는 부분이긴 함
Crabshit
닥소 2할땐 몹들이 굼뜨니까 달리면 따돌리기 되는데 엘든링은 슈바박 날아와서 점공 갈기더라
난 개조오오옫같은 히트박스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아마나의 제단은??
"대부분" 물론 아닌데도 있다. 아마나의 재단은 그냥 지역이 족같음. 수면 아래가 잘 안보이는데 고룡원 NPC들이 워낙 쌔게 나왔는데 원거리 지원사격까지 있고.
필드가 ㅈ같아도 10번만 쓰러뜨리면 리젠안된다고 아 ㅋㅋㅋ
12번이었을거임
난 사르바조차 뚫을 수 없었어 어흐흑
DLC 지역은 걍 어려운게 맞음. 그리고 DLC 지역부터는 내성 떡칠이라 예능빌드는 접어야함.
아마 이때 부터였는지 닼2 DLC랑 닼3부터 프롬에서 대놓고 예능빌드는 끝까지 예능으로만 쓰게 만들어주마! 라면서 아얘 실용성을 조져놓기 시작함.
그소 들고 갔는데 뭐 몬스터는 어떻게 해야 온전하게 잡는지 모르겠고 중간지점 한참을 돌아다닌거 같은데 중간지점 홧토불은 도저히 안보이고 결국 그러다 우석이랑 에스트 바닥난채로 고립됐는데 여기서 죽기도 싫어서 고립된 채로 꺼버린 이후 안키고있음
스꼴라가 가장 욕먹는건 역시 필드 디자인의 악의가 아닌가...
DLC 부터 등장하던 빨간 강인도 떡칠 몹을 본편에도 등장시킨게 스콜라지.
그래도 문열때 무적아닌거는 좀 심했어 무기별로 잡기모션하나는 그 후시리즈에서는 나오지도 않을 독창성의 왕국이었지만
스꼴라는 저런 거 안 따져도 보스 난이도 엄청 쉬운 편임 그냥 필드가 ㅈㄹ맞은 거지
필드 지랄맞은것도 그나마 대부분 러닝패스가 가능해서 전부 잡으면서 가면 어려운게 맞지만 달려서 패싱하긴 여전히 편함. 뭐 이런건 엘든링이라고 다른건 아니지만.
스꼴라에서 진짜 보스가 난이도가 제법있다고 생각되는겐 DLC로 가야나옴. 그나마 다 어려운 것도 아님
하지만 연기의 기사는 진짜 어려웠다 진짜 ㅅㅂ
연기의 기사 부터가 일부러 느릿해서 회피하기 어려운 패턴 들어간 시조격 몬스터
아코6 초반에 사실상 실전에서 못쓰는 무기들이 너무 많았던거랑 비슷한 비판이라 생각함 물론 그걸로도 깨는 고인물들이 있긴 한데 특정무기 성능상 반강요는 짜증날수밖에 없지 몬헌처럼 의도적으로 특정 보스에겐 특정무기군이 유리한 게임도 내가 쓰고싶은 무기 쓴다고 손해보는 느낌까진 안드는데
쌍석궁이 사기빌드였다고 그립습니다 아벨린..스꼴라에선 어떤지모르겠지만
이미 본편에서 너프당한 시스템 그대로 다 들고와서(사실 코드가 거의 동일할걸로 예상) 본편에서 너프되서 쓰래기된것들은 그대로 승계함.
석궁 너프 기조는 다크소울 3에서도 그대로 이어져서 석궁류는 npc가 쓸때만 개쌔고 플레이어가 쓰면 애매해졌지. 엘든링도 동일
닼소2 초창기는 진짜 파워밸런스 미쳤었는데 너프전 캐스팅반지의 미친속도로 날리는 소울결정창과 뇌창 무엇보다 화탐자로 파밍난이도도 쉽고
나는 그래도 스콜라가 제일 재밌었다,, 무기 모션도 다양하고 필드 요소도 많고 진짜 어렵다고 생각되면 그냥 잡몹 8번씩 잡으면서 뚫는 재미도 있었음
그리고 dlc 지역들이 다 독특하고 다른 스토리들이 담겨있는 것도 너무 좋았음
2 dlc구역도 사르바 빼곤 다 재밌었엉 사르바는 화살로 장치 활성화 시켜야하는 기믹땜에 어려워서 못하겠엉.. 본편 아마나의 제단은 왜 그따구로 만들었을까 구에엑
스콜라는 dlc까지도 포함해서 보스다웠던 보스가 연기의 기사랑 아론 둘 밖에 생각이 안남. 필드도 설원 빼면 천천히 돌아다니면 크게 어렵지 않았고 보스는 다 쉬워서 엘든링과는 비교도 안 된다고 생각함.
얘네 dlc낼때마다 매번이러는듯. 시리즈마다
이 정도면 고의임 고의
PVP는 닼2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닼소2도 결국 PVP에서 캐스터 대우가 개차반이긴 했는데(광역 캐스팅 봉인용 씹사기 주문이 있어서) 매칭 방식 문제로 아얘 육성 방향이 만렙지향으로 가다보니 진짜 다양한 빌드가 나옴. 그만큼 벨런스 논란도 많았지만.
문제는 프롬에서 너프에 너프를 쳐먹이다보니 결국에는 하벨에 태양직검 스팸이나 혼돈의 카타나 스팸으로 일원화되긴 했는데...
스콜라 보스의 대부분은 다채롭게 공략이 가능한게 아니라 그냥 쉬운거임. 필드가 뭣같은거지...
지금 와서 쉽게들 느끼는거지
뭐 일단 나온지 한달도 안됐으니 기다려보면 프롬이 손을 보건 공략러들이 빌드 가져오건 하겠거니 마인드로 하는 중. 단 밸패 안하면 2회차 갈 자신은 없다...
쫄은 대부분 족같아도 어떻게든 넘어는 가는데 일부쫄은 역시 손은 봐야할거같고 보스는 패턴 사이 사이에 좀 딜레이를 더 주던지 연계속도를 늦춰서 중간중간 피하고 딜을 넣을 틈을 주던지 해야 할거같음.
뿡뿡이 빌드 ㅋㅋㅋㅋㅋㅋ 말레니아가 친구하자고 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