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문제는 설비가 설비지만,
렌즈를 가지고 있냐가 문제인데,
울나라 안경점은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렌즈는 그냥 안경점에서 보유하고 있어서 가능한거.
예를 들어 선글라스처럼 색 있으면서 도수 넣은 안경알 같은 경우는
작은 안경점에서는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시간이 걸릴수 있음.
근데 이마저도 요즘 안경점들은 체인이 있는건지,
단체로 해서 보유를 하고 있어선지,
몇시간(근처에서 가져오는데 시간이 걸리니까,)이면 되긴 함.
아예 렌즈를 만들어야 하는 아주 특수한 경우는 뭐 노답임.
기다려야지.
한국 식품 관련 유통망도 저렇게만 되면 진짜 신세계일텐데 ㅠ.ㅠ
동네 안경점도 미리 생지 받아놔서 그게 되는거 생지 없어서 주문해야되면 마찬가지로 오래걸림
뭐 장단점이 잇지뭐 .. 우리나라 옛날에 약국이 어땟는지 생각해보면댐... 옛날 약국은 처방도 가능햇다고
생지라고 하니 발효해야 할 것 같네ㅋㅋㅋ
옥습기 가격도 다양하긴 한데 다들 가지고 있지
현직 안경사 (15년차) 입니다. 안경사는 참고로 면허입니다 . 민간 자격증이 아니라 안경광학과 과정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1년에 한번 국가고시를 칩니다.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분류하면 의료기사등으로 분류됩니다.
그걸 조율 잘하는게 "잘"하는 안경사의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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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2바2
동네 안경점도 미리 생지 받아놔서 그게 되는거 생지 없어서 주문해야되면 마찬가지로 오래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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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습기 가격도 다양하긴 한데 다들 가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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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문제는 설비가 설비지만, 렌즈를 가지고 있냐가 문제인데, 울나라 안경점은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렌즈는 그냥 안경점에서 보유하고 있어서 가능한거. 예를 들어 선글라스처럼 색 있으면서 도수 넣은 안경알 같은 경우는 작은 안경점에서는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시간이 걸릴수 있음. 근데 이마저도 요즘 안경점들은 체인이 있는건지, 단체로 해서 보유를 하고 있어선지, 몇시간(근처에서 가져오는데 시간이 걸리니까,)이면 되긴 함. 아예 렌즈를 만들어야 하는 아주 특수한 경우는 뭐 노답임. 기다려야지.
요약빌런
생지라고 하니 발효해야 할 것 같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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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보면 대단 한건데 의사급은 아니지만 의학, 공학을 배워야 하고 판매/ 상담할려면 말재주도 좋아야 하고
한국 식품 관련 유통망도 저렇게만 되면 진짜 신세계일텐데 ㅠ.ㅠ
이악물고 반대해서 안될걸
저게 가능한 이유중 하나는 생산하는 곳은 많지 않기 때문임. 생산하는 곳에서 필요한 곳에 알아서 뿌려줄수 있는 거라 가능한거지, 농산물은 저런 구조가 불가능.. 여러곳에서 생산하는거 한곳에 모아서 뿌려주는 곳이 공판장 시스템인데, 그걸론 안되잖아.
반대로 식품 공장에서 만들어서 뿌리는 것들은 저렇게 돌아가고 있고..
맞는말 했는데 비추라니 ㅠ_ㅠ 유통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건 맞는데 반대로 유통 (중간상)을 없애면 죽어 나가는거도 생산자+소비자인데 ㅠ_ㅠ 무조건 유통만 욕하는 ㅠ_ㅠ
인터넷에선 식품 유통 업체들은 다 사회 악이기 때문에 맞는말이라도 비추먹어야 함.
도수 있는 선글라스는 바로 안 되더라
그건 어쩔수없는게 선글라스마다 커브나 농도, 색상 ,투톤유무, 미러유무등 으로 당연 개인맞춤이 될수밖에 없음 가끔 그냥 단색 검정찐한거나 갈색찐한거는 일부도수를 갖추고 있는 안경원도 있지만 대부분 주문해야함
나는 눈 안좋은데다 시력이 짝짝이라 안경 새로 맞추니까 3일 뒤에 찾으러 오라고 하더라
뭐 장단점이 잇지뭐 .. 우리나라 옛날에 약국이 어땟는지 생각해보면댐... 옛날 약국은 처방도 가능햇다고
끙41
내가 간곳들은 다들 좀 더 좋을때를 가정해서 해주더라.. 너무 쎄게 하면 거기 맞춰서 눈 나빠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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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41
그걸 조율 잘하는게 "잘"하는 안경사의 기준임
이걸 의료계에서 분리시켜서 안과로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많았지만 그걸 다 막아냈지.
예전에 일본 살때 일본은 안경 비쌀 줄 알고 한국 왔을 때 안경 하고 했는데 더 저렴하고 똑같이 당일 나온다고 함
한국시스템 복사한거라서..
오랜만에 안경바꾸러 동네 안경점갔는데 짝눈에 난시인 내 눈알에 맞는 렌즈가 안경점에 있어서 10분만에 만들어주더라
옛날엔 우리도 일반 안경도 오래걸렸지. 지금도 도수 있는 선글라스나 특별한 렌즈같은건 오래걸림. 그래도 외국처럼 몇주까진 아니지만. 안경 바꾸는거야 아주 가끔이긴 한데, 빨라서 참 좋긴 해
내 눈은 0.5 0.7 양안 0.8 근난시(보정치는 1.0)인데도 그렇게 딜레이가 1주이상 걸릴 사안이였나 싶네...
현직 안경사 (15년차) 입니다. 안경사는 참고로 면허입니다 . 민간 자격증이 아니라 안경광학과 과정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1년에 한번 국가고시를 칩니다.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분류하면 의료기사등으로 분류됩니다.
only 한국"만"은 아님. 태국에서는 큰 야시장 마다 안경사들이 가운입고 울나라 안경점이랑 동일한 장비들 가져와서 야시장 한구석에 점포차리고 측정부터 현장에서 바로 맞춰줌.
내가 쓰는 안경이 난시가 심해서 주문하면 1주일정도는 기본으로 걸렸는데 요즘은 주문하니 바로 다음날 오라는거보고 충격받았음 ㅋㅋㅋ
근데 잘하는 곳 찾는게 힘들어..
저 시스템이 문맹률 낮추는데도 기여했을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