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Y-7 오카.
탑재되는 탄두만 약 1200kg에
의외로 속도도 빨라서 한번 발사되면 요격도 힘든 대함미사일로
황군-인공지능 컴퓨터(기열싸제어로는 사람이라고 부른다)탑재로 정밀성까지 더해
현대의 대함미사일 정도 되는 위력의 물건에
명중률 강화까지 시도한 황군의 걸작이다.
비록 발사되기 전에 이걸 실은 비행기가 격추되거나
지랄맞은 조종성능 때문에 배에 닿기도 전에 추락하거나
황군-인공지능 컴퓨터에 오류가 생겨서 빗나가거나 하는
앙증맞은 찐빠들이 있었지만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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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해서 한대라도 침몰시켰으면 영화로 만들어짐 ㅋㅋ
※무려 4만년 뒤에도 쓰이는 기?술
비선형 처리가 가능한 일본군 유도컴퓨터 ㄷㄷ
저것에 내몰린 사람들은 죽거나 이후 살아남아도 비겁자로 몰렸지만 저걸 지시한 놈들은 전쟁후에도 잘먹고 잘살고 후손들도 잘 살았지
사람이 더 싸서 만든 무기인데 효과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
기합찬 서비터라는 정식 명칭이 있으니 이를 사용하도록!
실전 투입된 오카에는 무전기도 없어서 그 안에 탄 조종사 비명은 그 누구도 듣지 못했을 꺼임
사람이 더 싸서 만든 무기인데 효과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 게... 파일럿은 국가 최고의 인재인데 저기에 1회용 자폭유도칩으로
바다버전도 있는데 똑같이 효과가 없었대
저렇게해서 한대라도 침몰시켰으면 영화로 만들어짐 ㅋㅋ
ㅋㅋ
(못해도 영화 만들음)
ㅇㅈ
마츠모토 레이지가 만든 애니는 한편 있음
애니 보니까 무슨 개 ㅄ같은걸로 하나 만들었던데 ㅋㅋㅋ 애리조나호가 격침당하던가 단 한발로 미군 조종사도 특공인거 알고 몸으로 막을려고해도 지는거 보고 일뽕 미쳤네 ㅋㅋㅋ
https://youtu.be/NuGcwYu_XEs?si=Zfk_yPDo_Hg_YA-F 침몰안시켰다고 없을거같았지?
얕봤구나 쪽들의 애미없음을
https://www.youtube.com/watch?v=X5vIGnk3XJ8&t=10s 애니로 거하게 돈써서 만들었음
※무려 4만년 뒤에도 쓰이는 기?술
wmiwmi
기합찬 서비터라는 정식 명칭이 있으니 이를 사용하도록!
로켓엔진에 정밀유도시스템(사람)까지 있는 엄청난 물건.. 물론 실전은.....
가미카제 공격이 현 대함미사일과 다를게 없다는 이야기가 있긴했지
유도장치로 쓰면 안되는 걸 유도장치로 썼다는 앙증맞은 찐빠가 있어서 그렇지.
전쟁 초기 전쟁 제대로 훈련 받은 뇌격기, 급강하 폭격기 공격 성공률과 전쟁 말 훈련병 수준 카미카제 공격 성공률 중 후자가 높긴 했음
있는 정도가 아니라 역전다방에선 걍 현대 공대함 유도미사일급이라고 하긴 하던데 다만 운용은 사람이 직접 타서 한다만 다를뿐이라고
저것에 내몰린 사람들은 죽거나 이후 살아남아도 비겁자로 몰렸지만 저걸 지시한 놈들은 전쟁후에도 잘먹고 잘살고 후손들도 잘 살았지
쩝
전범으로 사형당해도 뼛가루 모아서 미숫가루 통에 담고 강제로 군신으로 만들어버림
저딴 걸 만드느니 조종사를 더 훈련시키고 항공기를 더 뽑아내는 게 나았다.
저거 처음 전선에 투입된게 45년 3월이라 항복하는게 더 나았음
동남아 섬들에서 일본군의 미친짓+카미카제 덕분에 핵무기 사용한거나 다름없어서 걍 항복이 정배긴 했음 일본 외교관들도 말도 안되는 일본대가리들 명령에 항복만이 일본을 살리는 길이라고 한 에피는 토전사+역전다방 둘다 나오는 희대의 일침ㅇㅇ
같은 시간 독일에서도 판처파우스트 하나 들고 전차 옆구리 배 후면장갑 쏘라고 하면 이런 ㅈ같은 자1살행위라면서 사거리랑 안정성이라도 늘려줬지 저긴 그냥 박아 그럼 1인분임 ㅅㄱ ㅋㅋㅋ
비선형 처리가 가능한 일본군 유도컴퓨터 ㄷㄷ
그런 고성능 컴퓨터를 일회용으로 써먹는 일본 대단햇!
실제로 역전다방 태평양전쟁 편에서 카미카제의 개념을 이런식으로 정리함
"엄마 보고싶어"라는 소리가 저 기계가 내짖는 소리였다고 함
월북장려정권
실전 투입된 오카에는 무전기도 없어서 그 안에 탄 조종사 비명은 그 누구도 듣지 못했을 꺼임
누가 미사일 아니랄까봐(사실 그시대엔 미사일은 없었지만) 로켓엔진으로 추진하는데, 그게 너무 빨라서 사실 조종사는 점화후 수초만에 의식을 잃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사람 갈아넣고도 명중률이 딱히 높아지지도 않았다는 소리
드론을 타서 조종
대함미사일 (기열 귀축영미는 자폭 비행기라고 부른다)
차라리 카미카제기를 타고 적 선에 들이 받는게 아니라 도쿄 황궁에 들이박는게 전쟁을 끝낼 확률이 더 높아보이는데?
진짜 2차대전때 쪽.발이들이 원자폭탄 만들었으면 유인 로켓에 태워서 대륙간 탄도미사일처럼 썼을것 같음.
저 덩치를 실은 쌍발 폭격기로 미군의 원형방어진을 뚫어야 그나마 고부가가치 표적인 항모나 전함이 나오는데, 그게 될 리가...두려움에 떨던 폭격기에서는 오카를 조기 발사했고, 당연히 사거리가 되지 않은 오카는 그냥 연료가 되서 떨어지든, 원형방어진 외곽의 구축함에 꼴아박던 해야하고, 구축함 같은 작은 표적을 맞추기는 죽음의 공포와 고속의 압박 속에 시달리던 초보 비행사들에게는 깜이 되지 않음. 결론적으로 오카의 전과는 구축함 두 척. 그 대가로 교관급 폭격기 모함 조종사 100여명과 오카 탑승 조종사들, 그리고 그만큼의 연료와 비행기, 제작비를 상실해야 했음.
따지고 보면 인공지능이 들어간 거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