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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몇년전에 이 글 처음 봤을때 싱크대에 기름 버리는 사람이 어딨냐라고 생각 했었는데 바로 내 동생이 자취방에서 그러고 있더라;
ㅇㄱㄹㅇ 꼭 지켜라.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배관 뚫는사람이 저런 뚜러펑용액 싱크대에는 절대 부으면 안된다고하더라 오히려 더 같이 굳어버린다고 개인이 할수있는 최고방법은 싱크대에 물내려가는구멍막고 뜨거운물꽉차게 받아서 내려보내는 방법뿐이 없다고함.. ex)팔팔 끓는 뜨거운물로하면 배관에 치명적인 손상이가기때문에 너무 뜨거운물은 절대안됨
싱크대에 버렸다가 문제 생기면 니가 책임져야된다고 막 뭐라하니까 "아 그래?" 하더니 화장실에 가서 배수구에 버릴려고 하길래 또 개ㅈㄹ했음
변기나 저거나 같자너
저거 키친타월 비싸서 못쓰는데 밀가루 사와서 기름하고 비벼서 덩어리 만들어서 버리면 가격대비 더쌈 참고해
변기도 막힙니다.
ㅇㄱㄹㅇ 꼭 지켜라.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내가 몇년전에 이 글 처음 봤을때 싱크대에 기름 버리는 사람이 어딨냐라고 생각 했었는데 바로 내 동생이 자취방에서 그러고 있더라;
루리웹-2109118978
싱크대에 버렸다가 문제 생기면 니가 책임져야된다고 막 뭐라하니까 "아 그래?" 하더니 화장실에 가서 배수구에 버릴려고 하길래 또 개ㅈㄹ했음
이건 내 경험인데 동생놈들이 주로 그러더라 ㄹㅇㅋㅋ 말 존나 안들어
싱크대나 변기를 마법의 블랙홀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 많음 이게 사람이 사악해서가 아니라 모르면 배워야 하는거라 그럼
이렇게 말해도 보통은 배우는 타이밍이 배관공 부르고 청구서를 받을떄지....
이거 맞다 ㅋㅋ 기름이 굳는다는걸 모르는 경우, 하수구 배관이라는 개념을 모르는 경우, 약품 쓰면 만능인 줄 아는 경우(인터넷 광고 맹신하는 타입) 하나라도 해당되면 저럼.
변기를 블랙홀로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 ㅋㅋ
배관 뚫는사람이 저런 뚜러펑용액 싱크대에는 절대 부으면 안된다고하더라 오히려 더 같이 굳어버린다고 개인이 할수있는 최고방법은 싱크대에 물내려가는구멍막고 뜨거운물꽉차게 받아서 내려보내는 방법뿐이 없다고함.. ex)팔팔 끓는 뜨거운물로하면 배관에 치명적인 손상이가기때문에 너무 뜨거운물은 절대안됨
저런거 통하는건 주로 머리카락으로 막히는 세면대 쪽이지 염기성 용액으로 단백질을 조져버리는 원리라서
일반 용액말고 기름용액이 따로 있더만
본문 사진에도 볼수있듯이 가정용 배관은 플라스틱이 많아서
지방분해제, 석회분해제, 요석제거제 등등 용도에 따라 여러가진데 이거도 완벽제거는 안 되어서 정말 많이 막히면 물리적으로 뚫어야함
지방 + 염기성 => 와! 비누 생성!
저거 키친타월 비싸서 못쓰는데 밀가루 사와서 기름하고 비벼서 덩어리 만들어서 버리면 가격대비 더쌈 참고해
오옹 난 일본여행 갈때마다 사오는 그 기름응고제 사는데 그것도 괜찮겠다
ㅇㅇ 밀가루 부어서 반죽 되게 만들어버린거 종량제 봉투에 버림끝임 굳
오. 지식이 늘었다
음쓰 가능하지않아? 밀가루면 ㅇㅇ
밀가루는 음쓰다
그 반죽.. 구워먹으면 맛있지 않을까?
어... 종량제봉투가 더싸지않아?
내가알기론 가루형태는 음쓰인데 저렇게 되면 몰?루인걸로
루...로 만들수있긴한데
종량제에 버린다는 이야기 나와서 종량제에 넣어버리는게 더 저렴한가 싶었음 ㅇㅇ 키친타올말고 밀가루 써봐야지 이번에는
심지어 집에서 튀김한다음에 처치곤란인 식용유 처리할떈 저게 직빵임
오 그 빵 이름이 직빵이구나!
듣고보니 리얼 존맛탱 구성이자너?!
야이 돼지쉑기 들아 결국 배속으로 다집어넣냐......
차라리 변기에 버리지 ㄷㄷ
네........?
루리웹-7313624274
변기나 저거나 같자너
루리웹-7313624274
변기도 막힙니다.
변기에 버리는것도 똑같아
이놈도 똑같네 ㅋㅋㅋㅋ
짬뽕,탕수육 액체는 지방들어있음?
짬뽕은 고추기름 탕수육은 전분으로 인해 소스가 굳음 둘다 배관에 늘러붙음
고기기름만큼 크리티컬하진 않음 그래도 뭐 버릴 땐 물 틀어서 희석시켜서 버려라
아 잠만 탕수육?;; 탕수육은 그냥 플라스틱 용기면 용기째 버려
음쓰봉투에 넣어서 버려
그게 식으면 굳는다고? 그건 몰랐네 ㅅㅂ
탕수육 소스는 적던 많던 무조건 전분이 들어감 그리고 전분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시간이 덜 걸리던 더 걸리던 무조건 굳는다
항상 식기 전에 다 먹어치워서 몰랐지...
모아뒀다가 냉동해서 나중에 쓰면 안되나?
원래 오래 끓인 돼지기름을 (기버터 처럼 팔팔 끓여서 수분이랑 단백질 태우면 갈색 맑은 기름 됨) 라드라고 식용으로 많이 쓰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비위생적이라고 절대 안먹지. 아마 예전 라면 우지파동 (얘도 소기름 라드임) 이후로 한국에서는 동물성 기름은 볼드모트 된 듯.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요즘 삼겹살 구울때 부추 같이 넣어서 기름 다 빨아먹으니 쓰려고해도 남는게 없으니 괜한 고민이었군
그러니까 삼겹살 먹고 남은 기름은 치킨으로 빡빡 닦아먹으란 거네?
부모님이 나 기름 닦을 때 마다 뭐라들은지 어언 20년이라 자연스럽게 키친타올 뜯어서 닦고 있음
일반 뚫어뻥 용액을 붓는다 = 기름이 비누가 되어서 배관이 막힘 유분탈지제를 사다가 붓는다 = 안전
뜨거운 물로 씻으면 괜찮지 않을까!
엥? 난 내 뱃속에 버리는데; 고기 굽고 남은 기름으로 김치 볶음밥 해먹으면 허미 이게 고기 보다 맛있네 됨
ㄹㅇ 돼지기름으로 볶아먹으면 개쩔긴함ㅋㅋ
너의 혈관이 막힘
지방간으로 병원비 낭낭하게 내고 있다
너무 자주하면 동맥경화 크리뜸 주의
이런......
하지만 맛있었으니까 괜찮아! 초음파 검사할때 지방 때문에 잘 안보여요... 하던게 쵸큼 부끄럽긴 했지만!
뚫어주는 게 배관공이냐 의사냐 차이군
막히는걸로 끝나면 다행이지 저 기름기에 환장한 바선생이 입주하는경우도있음....
밥 볶아먹으면 깔끔
우리 아파트엔 음식물 쓰레기통 옆에 폐유통이 따로 있더라고
보통 그런 폐유통은 오래된 식용유등을 버리는 용도라서 본문이랑은 상관이 없긴함
아 돼지기름은 안 되는구나
보통 고기 굽고나서 나온 기름들은 식으면 굳으니까;
돼지기름은 식으면 굳어서 폐유로 쓰긴 어려움
평생 매주 1회 종량제봉투+키친타올 둘둘둘 말아서 닦아 버리는게 싱크대 한 번 막힌 거 뚫는 거 보다 저렴함
요즘은 저런 기름도 분리수거로 받더라고
은근 자원이니... 대단지 아파트에서는 수거하는 듯.
저거 뚫는 방법은 말 그대로 물리적으로 뚫는 방법밖에 없더라고 유튜브에 하수구 뚫는거 많이 올라와 있는데 회전하는 쇠사슬 같은걸 넣어서 배관 전채를 긁어내는수밖에 없어 돼지꼬리같은걸로 뚫어도 구멍이 작아서 금방 다시 막힘
근데 요즘은 걍 기름종이 위에 고기올리고 에프돌리고 나중에 쓱쓱 처리하면 편함
기름 흐르는 불판으로 구워먹고 종이컵에 모아뒀다가 굳히면, 다른 음식 조리할 때 쓸 수도 있어서 식용유 아낌. ㅋㅋ
난 그래서 종이컵에 받아놓고 굳으면 그대로 버리는데; 불판에 남는건 닦아내고
그런 사람이 어딨어라고들 하지만 아파트 알림게시판에 화장실 오폐수관에서 수건이나 음식물 비닐로 싸서 버린거 등등 나온 사진 보면 우리 주변에 있어.
이런거랑 분리수거는 각 가정에 교육이 잘 될거라 믿고 맡기기보다 기술 가정 시간에 교과목으로 배워야 될 것 같다...
기름 처리도 신경써야겠네
유리병에 다 쓴 기름 모아서 폐유 버리는데 한달에 한번씩 버림
삼겹살 기름이면 적기라도 하지ㅋㅋㅋㅋ 튀김 튀기고 기름 그대로 버리는 사람도 많음ㅋㅋㅋㅋ
가정집이면 사람 부르지 말고 이거 사서 써 만원밖에 안함
따로 우유팩같은데다 모아서 냉동실에 얼려서 버리세요
폐식용유는 비누로, 돼지 기름은 냉동시켜서 요리용으로 쓸 수 있긴한데 생선이나 소는 키친타올이 최고더라...
그냥 키친으로 뭉쳐서 버려라 제발 키친 10장 뜯어봐야 50원도 안된다
식용유는 괜찮아? 식물성기름은 안굳나?
액체 상태로 보관하는 식용유는 막히는건 괜찮은데 사실 기름을 하수구에 다이렉트로 붓는 것 자체가...
그것도 안좋앙 물이나 다른 찌꺼기들하고 엉겨서 막어 세제같은거 닫으면서 결정화하니까
상온에서 액체인 기름은 괜찮음 찝찝하면 퐁퐁이랑 섞어서 버리면 되는데 동물기름은 그것도 쉽지 않음
요리좀 할줄 안다면 소기름 돼지기름은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써먹으면 좋다. 특히 볶음밥같은거 할때 식물성 기름으로는 닿을 수 없는 지점이 하나 생기거든
유튜브에 배관 뚫어주는 업체 사장님이 올리는 영상 종종 보곤 하는데 기름빼문에 막힌게 대부분이더라..... 기름은 제발 닦아서 일스에 버립시다
맛있는녀석들 : 돼지 기름을 남긴다고?
자기는 뜨거운 물 부어서 괜찮다는 사람 있는데 그건 여기서 막힐 걸 저기서 막히게 하는 것 뿐임. 결국 저 아래 어딘가에서는 막힘. 우리는 위층 사람이 저러는 바람에 결국 마당 팠는데 마당 파는 거 본 뒤로도 계속 그러더라. 결국 그 사람들 이사 간 뒤로 괜찮아졌음.
세제 넣고 물좀 부으면 괜찮음? 계면활성제 때문에 물하고 기름 섞여서 괜찮아지나?
세제쓰는것보다 키친타월....쓰는게 더싸긴할겨
돼지기름보다 소기름이 진짜 무섭더라 소기름은 진찌 조금만 식어도 하얗게 굳으면서 엄청나게 뻑뻑해짐 그거ㅜ보면 이건 버리자마자 직빵으로 배관 막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종이호일에 깔고 구우면 좋음. 다 먹고 식으면 거의 흡수되어있음.
휴지통에 버리면 휴지가 기름을 먹어서 처리하기 좋음 초파리있으면 초파리들도 다 죽음 쓰레기 냄새도 줄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