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자체는 언제나의 아틀라스답게 기본 재미는 확실한거 같은데..
달리는 동작때 모션블러가 역대 아틀라스 게임들중 최악수준인데 끄는 옵션도 없고..
자잘한 로딩이 생각보다 엄청많으면서 은근히 긴편임.
UI/UX 많은부분을 애니메이션화 시킨게 은근히 정신산란하기도 하고.. (페르소나5처럼 눈에 쏙쏙 들어오는 직관성이 없고 되게 난잡하다는 느낌임)
그래픽이나 최적화로도 까이던데.. 솔직히 이건 몇개 되지도 않는 그래픽 옵션에서 200% 넣고 4090으로 돌려서인지 떨어진다는 느낌이나 최적화 안되었다는 느낌은 못받았음. 글카 딜찍누로 4K에서 120프레임 거의 풀로나와줘서..
근데 스팀 토론장이나 리뷰보면 최적화 문제가 좀 심각하단거 같음.
아.. 뭔가 미묘하네.. 그냥 완전판 기다려야하나..
아틀라스 게임들 모션블러 모드로 고칠수 있었던가??
페르소나 이식때도 그랬지만 발매되고 당분간 최적화 기다려야하더라
출근하기 전 20분만 스팀으로 돌렸을 땐 끊기는 느낌은 없었는데. 블러는 파판 16처럼 거슬리는 부분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