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 4000근
군량미 9914석
총통 300자루
청어 86000마리(1두름 20마리)
??? :"이순신은 조정에 바쳤는대 넌 왜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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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보고 싶으면 장수한테 지방에 대한 징수 권한 주던가 그럼 또 북부 대공 이성계 꼴 보는거 무서워서 그러지도 못 하는 놈들이..
아 그렇게하면 반역자(진)취급할거아닙니까
저래서 의심병이 더 도졌겠지. 너무 유능한데? 백성들이 쟤 떠받들면 어떡하지? 라고.
상감마마는 세종대왕처럼 못하시면서 게장만 좋아하시네요!
이순신 장군은 우리편에게는 '신과 함께'에서 할머니 도와주는 마동석이지만, 왜군에게는 범죄도시 마동석으로 보이겠지...
근데 결국 반역자 취급하긴 했지 그러다 지 목도 달아날 판이 되니 내가 무슨 할 말이 있겠나 ㅇㅈㄹ 그 이후로 이순신은 망궐례 집어치움
저거 보고 싶으면 장수한테 지방에 대한 징수 권한 주던가 그럼 또 북부 대공 이성계 꼴 보는거 무서워서 그러지도 못 하는 놈들이..
그만큼 밀어주기라도 했으면 이괄은 오히려 얌전했을수도 ㅋㅋ
세간의 인식과 다르게 인조는 이괄이 원하는 것에 최대한 지원해주려고 했음. 게다가 선조가 이순신을 못 믿었다면 인조는 이괄을 끝까지 믿었음. 오히려 이괄이 인조 뒤통수 친 거에 가까워서 선조의 행동이 왕으로서는 더 맞는 행동이지.
아 그렇게하면 반역자(진)취급할거아닙니까
이순신 장군은 우리편에게는 '신과 함께'에서 할머니 도와주는 마동석이지만, 왜군에게는 범죄도시 마동석으로 보이겠지...
와~ 왜놈이다~
인조가 다른거 다 집어 치워도 이괄의 난은 옹호를 못함
저렇게까지 해줬는게 의심한 선조는 ㄳㄲ가 분명하다
날으리
저래서 의심병이 더 도졌겠지. 너무 유능한데? 백성들이 쟤 떠받들면 어떡하지? 라고.
광해군: ㅅㅂㄹㅁ!!!
저런다고 의심을 '더' 했지. '어? 이놈 봐라? 완전 독립국 세울 기세로 너무 운영을 잘 하는데?'
저렇게 충신 이옵니다 했는데 저놈 반란각 아님? 생각부터 속에서 꿈틀꿈틀 한거 보면 이미 글렀음
머리 나쁘고 멍청한 놈도 아닌 선조가 결국 한계가 올 수 밖에 없는 게 그놈의 소인배기질과 인성. ㅋㅋㅋ 밴댕이 소갈딱지인 거야 전쟁 터지니 나만 살겠다고 중국 망명 갈 거다 한 거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아 조상님이 비슷한 케이스면 흠칫하지 않을까?
조선 건국 과정을 보면 의심하는게 맞음
솔직히 전쟁 터지고 회군을 국가 끝까지 가는건 뭐 그렇다치는데 망명은 와...... 진짜....
대타가 원균이 ㅂㅅ이라 그렇지 나같아도 의심병돋긴 할꺼야
솔직히 백의종군 이후로 전쟁 길어진 건 명백히 선조 탓임. 그 때 일본의 보급 한계로 전쟁 다 끝나간다는 분위기였거든. 보통 분탕종자가 아냐. ㅋㅋㅋ
그 원균이 '이순신이 잘못함. 나라면 이순신이 못하는 거 할 수 있음'이라고 디스하는 보고 올렸다고, 그거 핑계로 길길이 날뛰면서 이순신 파면시키려 든 거나, 원균에게 지휘권 넘기고 '너 왜 약속과 달리 못하냐?' 닥달 한 거라던지, 저당시 선조는 뻔히 실력없는 거 아는 원균의 하찮은 술수에 놀아날만큼 의심병으로 제법 눈이 흐려져있었다고 봐야지. ㅋㅋㅋ
전승 무패인데 장군님이 부산항 공격못함 요거 이해못하는게 컷지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상황힘들어지는 본능대로 지시한 소인배는 맞긴함.
도요토미의 파멸 왜군의 악몽 살아있는 재해
상감마마는 세종대왕처럼 못하시면서 게장만 좋아하시네요!
그래서 옥쇄라는 변명으로 전멸시킨 렌야 선생은 대체....
전략 뿐만 아니라 보급의 신이기도 함. ㅋㅋ
저때도, 350년 뒤에도 한결같이 보급은 개무시하는 것이 왜국의 전통.
작전은 전투에서 승리하지만, 보급은 전쟁에서 승리한다.
근데 결국 반역자 취급하긴 했지 그러다 지 목도 달아날 판이 되니 내가 무슨 할 말이 있겠나 ㅇㅈㄹ 그 이후로 이순신은 망궐례 집어치움
...빡치긴 하셨구나
선조의 그 판단으로 왜놈들 다시 치고 나와서 사랑하는 자식도 죽었거든. 더이상 존경을 표하는 임금이 아닌 병X취급 할만도 하지.
근데 이순신은 자체적으로 백성들한테 세금 걷었다고(+가토 건) 선조한테 역적으로 의심 받았잖아...
세금 걷어서 먼저쓸거 쓰고 남은거 보낸건 전쟁중에 그럴수도 있지하고 넘어갔는데 하급장교 맘대로 임명한거랑 가토건에서 선넘네 했지
이걸 말아드신 그 균은 사람색기가 아니다
저래서 더 무서웠을거임 군사력 막강한 장군이 행정과 민심까지 만렙인 수준임. 심지어 전시에서 그정도 역량이면....태조가 떠올랐겠지
장수가 아니라 군주급 능력이라...
조선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육해군 보급을 어느정도 책임졌다면서??
권율장군에게 화약보냄 -> 그래서 행주대첩때 화포를 이용한 방어 전쟁중인대 조정에 보급 꼬박꼬박 보냄 이순신이 자체적으로 남해안에 둔전제 실시 군량 확보
의심이 들면 쓰지 말았어야 하고 썼으면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명심보감을 기억했어야
곡식 재고를 되까지 파악한다고????
선조 ㅂㅅ
물론 똑같이 하면 누명씌워서 죽일수도 있음 ㅋㅋㅋ
듣자하니 종이 였나? 그 물자도 조정에 공급하는 지경었다지. 그리고 진린 첨 올때 사냥하며 상을 차렸단 얘기가 나오는데 진린을 회유하려고 정성을 다했단 뜻이기도 하지만 달리 말하면 그런 외교적 의례마저 조정에서 뒷바라지 못해주니 혼자 해야했던거지.
개징징거리면서 독촉함. 우편 하나 쓸려는데 종이도 없어서 존나 구차하다 뭐다 이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