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에서 생각하는 방출팀의 메리트는 각팀의 전략과 메뉴구성을 미리 알아서 거기에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였던거 같은데
실제로는 타 팀대비 인원이 한명 적어서 일손 딸림
일손도 딸리는데 밑작업 준비 시간은 더 부족함 으로 인한
전략적 어드밴티지보다 물리적 패널티가 더 강한 상황이 되어버림
그러니 그냥 메누구성이고 전략이고 나발이고 자기가 젤 자신있고 빨리 할수 있는 메뉴 하나씩으로 정할수 밖에 없었음
마치 시험치는데 남들은 제시간에 시험치고 너는 답지 10초동안 보여줄테니까 시험종료 1분전에 풀어와 비슷한 상황
1라운드 60명 탈락 - 괜찮았음
블라인드 심사 - 나쁘진 않았는데 블라인드 심사인것을 출연자들에게 알리는게 좋다고 봄
패자부활전 - 편의점 음식으로 대결. 괜찮았음. 근데 편의점을 평소에 이용하지 않는 쉐프는 불리할 수 있다는데 좀 걸리긴 하는데 그렇다고 미리 고지하는것도 애매하긴 함
100인 미션 - 단체전은 그냥 다 별로임. 물론 주방일이라는게 혼자 하는게 아니니 재료를 다듬는것도 쉐프의 역량을 볼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각각 쉐프는 개인 요리 역량을 보는게 더 흥미로와서 별로였음
레스토랑 미션 - 제일 문제가 많은 미션. 인서울의 쉐프들은 자기들의 인맥으로 재료 수급이 쉬웠으나 그렇지 못한 쉐프들은 그런것이 쉬지 않아서 형평성에서 아쉬움. 그리고 굳이 나이도 많은 분들도 있는데 그렇게 잠 안재우고 무리하게 진행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정확한 룰도 고지하지 않은것도 별로임. 방출팀은 말할것도 없고
이름을 건 요리 미션 - 맛피아가 먼저 탑2로 가는 미션인데 자체로는 나쁘지 않았으나 뒤에 있는 두부지옥 미션때문에 그 빛이 바램
두부지옥미션 - 흑백요리사 최고의 하이라이트. 최고의 미션이었고 오히려 여기가 너무 빛이 나서 결승전이 시시하게 되어 버렸다고 봄
결승전 -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 쏘쏘. 직전의 대결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좀 결승이 맥아리 없는 느낌이 남
매우 재미나게 본 예능이고 이로 인해서 파급효과도 어마어마해서 차후 시즌2도 매우 기대됨. 시즌2에는 시즌1의 단점으로 지적된 내용이 많이 수정해서 나오면 오히려 시즌1보다 더 대박이 나지 않을까 생각해 봄.
룰도 어이없는데 그 방출팀이 졌다는거야. 이겼으면 드라마 써지면서 논란도 약간 줄었을건데 우려대로 져버렸어
초반에 공정함을 위해서 눈가리고 깝싼게 웃겨짐
솔직히 방출만 없었어도 지금 먹는 욕 절반은 덜 먹었음
흑백요리사는 딱 2라운드까지가 레전드고 3라운드부터는 뭔 병1신같은 팀전 넣어서 졷같이 변했음 해외 짤방 도는것도 싹 다 2라운드랑 두부지옥뿐
뭔가 변수를 만들고 싶었던거 같은데, 쫓아내는 사람도 쫓겨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기분 나쁜 방법을...
머 연출상 장치를 만든것이겠지만 그냥 그대로 했어도 딱히 문제 없었을 듯 ㅋ
표현은 안 했지만 저항감은 많았을 걸... 참가자들도 나가는 게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걸 알고 있을테니
머 연출상 장치를 만든것이겠지만 그냥 그대로 했어도 딱히 문제 없었을 듯 ㅋ
룰도 어이없는데 그 방출팀이 졌다는거야. 이겼으면 드라마 써지면서 논란도 약간 줄었을건데 우려대로 져버렸어
방출되서 시간도 없는데 뭔가 메리트라도 줫으면...
나도 이게 가장 큼. 아니 불이익을 주었으면 그거에 합당한 버프라도 챙겨줘야지…뭔
의도는 이해감 요리 경연 예능이라 전에 팀전을 이미 한차례 해버려서 단순히 팀전하기에 예능적 측면에서 위기, 반전을 위한 흔들기를 넣어야하는데 저 시점에서는 과거에 지니어스 게임보듯이 예능이 아니라 경합(대회)을 보고있다는걸 인식하지 못한 상황
초반에 공정함을 위해서 눈가리고 깝싼게 웃겨짐
루리웹-208877139
흑백요리사는 딱 2라운드까지가 레전드고 3라운드부터는 뭔 병1신같은 팀전 넣어서 졷같이 변했음 해외 짤방 도는것도 싹 다 2라운드랑 두부지옥뿐
두부지옥도 방송을 잘해서가 아니라 요리사가 엄청 잘해서 그 요리사가 뜬거지 방송이 재밌던건 아님
팀전도 손발맞춰서 운영하는것 마저도 셰프라고 보고 흑수저랑 밸런스 맞춘다고 생각하면 한번정도는 볼만했음 근데 두번째 팀전도 짜치는데다가 ㅆㅍ 거기서 방출을
그 요리사의 기량을 끌어올린거면 방송연출의 힘이 맞긴하겠지 두부지옥은 잘된 방송 맞았어 다만 두부지옥이 너무 강렬해서 우승자 경연이 맥이 빠졌다는게 문제지
요리사가 개 쩐다는건 알았는데 보면서 욕이 나오더라구 요리사들 잠 안재우고 고문해서 방송 분량 뽑아내는 기분이었음
3라운드 팀전까지는 좋았단 생각 걍 레스토랑 편에서 다 조져서 그렇지
방송국 놈들 원투데이 보십니까 ㅋㅋㅋ 원래 그런거지 뭐 ㅋㅋㅋ 그리고 그난리 친 후에 인기 많아졌으니 보상은 제대로 됐다고 봄
그 요리사는 계속 잘했던 요리사고 그런사람들이 방송에서 요리를 했기때문에 보통은 재미있게 본거 아냐? 넷플에서 기획하고 대본 만들고 셋트 만들고 돈들여서 방송을 만들었으니까 우리가 여려 요리사분들을 알 수 있었고 즐긴게 아닐까?
다들 수긍하면서 바로 내보내는 것도 머지? 했음. 근데 생각해보면 바로 팀된 사람들이니 나뉘는 것도 크게 저항감 없었을거 같기도하고... 무튼 패자부활전으로 올라온 팀으로 4팀 만드는것도 욕많이 먹을거 같긴 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긴 해.ㅎㅎㅎ
뇌신세기
표현은 안 했지만 저항감은 많았을 걸... 참가자들도 나가는 게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걸 알고 있을테니
바로 팀됐는데 방출저항감 없으려면 서로 면식없는 사이 + 1라운드 정도 되어야 됨 근데 다 서로 알거 알게 된 4라운드에 이미 팀으로서 열심히 해보자던 시간 지남
난 처음엔 방출팀에 백종원이나 안성재가 가서 도와주는거라 생각했음 안그러면 너무 불리하니까
다른 것보다 이 시점에서 흑백요리사라는 제목은 아무 상관이 없어졌다는게 큼
차라리 맴버 교환이면 괜찮았을텐데
방출팀에 어드밴티지를 줬어야지....
흑 대 백 컨셉 아니었어?
개인적으로 팀원도 적게한건 너무 판단미스였다고 봄 준비할 시간도 적고 팀원도 적으니
솔직히 방출만 없었어도 지금 먹는 욕 절반은 덜 먹었음
방출 빼고 팀전 빼고 졷같은 먹방유튜버 친목회 아니고 2라운드처럼 존나 개공정한 예능이었으면 진짜진짜 레전드
뭔가 변수를 만들고 싶었던거 같은데, 쫓아내는 사람도 쫓겨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기분 나쁜 방법을...
갑자기 방출 했으면 제작진 측에서 재료라도 지원해주던가 인원이라도 지원해주던가 대놓고 탈락되게 룰을 짜놨으니
솔직히 뜬금없이 도토리면 나와서 음?하다가 4번째 주방. 똭 뜨니깐 아 ㅋㅋ 이거 심사의원 난입이내 했다가. 방?출 듣고 개짜게 식음. 그럼 뜬금없이 트러플 자랑은 왜한거야. 비싼재료 원없이 넣으라고 힌트준거도아니고
ㄹㅇ 나도 백종원 오성재가 4번째팀으로 나와서 다른 사람들이 멘붕하는줄알았는데
팀전 두번한건 에바 참치였어 1대1 맞다이로 했어야지
이전까지 불안한 점은 있었지만 그래도 잘 하다가 갑자기 무슨 엠넷식 진행을... 당위성이니 컨셉에 맞는 진행이면 몰라 그냥 ‘자극성추가’ 말고는 아무 이유도 없는 진행이었음 개인적으로 흑백요리사 평점을 8점 정도로 보는데 9점에서 1점 깎아먹은게 저 미션임
난 흑백요리사 2라운드 이후로는 점수를 안주는게 맞다 봄
저기서 차라리 나머지 한팀을 탈락자들 불러서 경쟁시키고 그 팀보다 매출이 적으면 뭐 어떻다 저떻다 하는게 나았을 거 같음
마지막팀을 백종원 안성재 셰프로 했으면 레전드 찍었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
팀전 너무 쓰레기같았고 결승? 그딴거보다 두부지옥이 훨씬 임팩트있고 실력 보여주는 승부였다고 생각함
난 당연히 방출된 팀한테 뭔가 더 어드벤티지를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게 없어서 더 당황했었음;
생선의방 부터 걍 존내짜쳤음 식재료 싹다 가져가서 요리못하게하면 끝인데 경연대회 왜함 ? 부터 걍 개짜침 ㄹㅇ
생선의방, 일반시민평가단, 먹방유투버, 방출룰 4개가 개짜쳣음
제작진에서 생각하는 방출팀의 메리트는 각팀의 전략과 메뉴구성을 미리 알아서 거기에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였던거 같은데 실제로는 타 팀대비 인원이 한명 적어서 일손 딸림 일손도 딸리는데 밑작업 준비 시간은 더 부족함 으로 인한 전략적 어드밴티지보다 물리적 패널티가 더 강한 상황이 되어버림 그러니 그냥 메누구성이고 전략이고 나발이고 자기가 젤 자신있고 빨리 할수 있는 메뉴 하나씩으로 정할수 밖에 없었음 마치 시험치는데 남들은 제시간에 시험치고 너는 답지 10초동안 보여줄테니까 시험종료 1분전에 풀어와 비슷한 상황
심지어 방출됬을때 시간이 밤 12시라 식재료도 거래처사장들에게 사정사정해서 간신히 구했다고 하던데 뭔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음
진짜 뜬금없이 방출해서 그사람끼리 팀짜서 다시 새로 메뉴짜야하는거에서 진짜 불합리하게느껴졌음 하하호호하면서 즐길대회에 초를제대로침
메뉴만 새로 짜면 모르겠는데 시발 재료도 다시 구해야 되고 인원도 한명 부족함 진짜 개같은 룰이었음
방출도 개에바 였고 저 팀미션 방송보면 너무 화면에 안나오신분들 많음 특히 반찬쉐프하고 남정석 쉐프는 사람들 기억 속에서도;;;;
불꺼진 주방 하나더 있는거 보고 보나마나 한팀 더 나오겠네 ㅇㅇ 했는데 이렇게 출연자 엿먹일줄은 몰랐지
난 그 한팀이 탈락한 사람들일줄 알았음
1에서 4화까지 고트 찍고 그 이후론 그냥 저점갱신만 하던 예능...
ㅋㅋ이거랑 우연히 우연히도 흑백이 11:11되고 6:6되고 다시 4:4되고 ㅋㅋ 후반이 너무 아쉬워
장사컨셉 라운드면 인건비 어드벤티지라도 줬어야지...
방출시킬거였으면 16명으로 시작했어야됨
방출을 했으면 이점이라도 줬어야 했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방출 할 수도 있는데.. 그 사람들이 이전 팀에 들인 시간을 보상해주던가 재료라도 원하는거 대령해주던가 사람이라도 더 붙여주던가 벌칙도 이런식으로는 안 줄듯
1라운드 60명 탈락 - 괜찮았음 블라인드 심사 - 나쁘진 않았는데 블라인드 심사인것을 출연자들에게 알리는게 좋다고 봄 패자부활전 - 편의점 음식으로 대결. 괜찮았음. 근데 편의점을 평소에 이용하지 않는 쉐프는 불리할 수 있다는데 좀 걸리긴 하는데 그렇다고 미리 고지하는것도 애매하긴 함 100인 미션 - 단체전은 그냥 다 별로임. 물론 주방일이라는게 혼자 하는게 아니니 재료를 다듬는것도 쉐프의 역량을 볼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각각 쉐프는 개인 요리 역량을 보는게 더 흥미로와서 별로였음 레스토랑 미션 - 제일 문제가 많은 미션. 인서울의 쉐프들은 자기들의 인맥으로 재료 수급이 쉬웠으나 그렇지 못한 쉐프들은 그런것이 쉬지 않아서 형평성에서 아쉬움. 그리고 굳이 나이도 많은 분들도 있는데 그렇게 잠 안재우고 무리하게 진행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정확한 룰도 고지하지 않은것도 별로임. 방출팀은 말할것도 없고 이름을 건 요리 미션 - 맛피아가 먼저 탑2로 가는 미션인데 자체로는 나쁘지 않았으나 뒤에 있는 두부지옥 미션때문에 그 빛이 바램 두부지옥미션 - 흑백요리사 최고의 하이라이트. 최고의 미션이었고 오히려 여기가 너무 빛이 나서 결승전이 시시하게 되어 버렸다고 봄 결승전 -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 쏘쏘. 직전의 대결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좀 결승이 맥아리 없는 느낌이 남 매우 재미나게 본 예능이고 이로 인해서 파급효과도 어마어마해서 차후 시즌2도 매우 기대됨. 시즌2에는 시즌1의 단점으로 지적된 내용이 많이 수정해서 나오면 오히려 시즌1보다 더 대박이 나지 않을까 생각해 봄.